‘처방따로, 치료따로’
힐스포파크 메머드 골프연습장(75타석. 260야드.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에 마련된 한성룡 골프클리닉이 독특한 레슨 방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국가대표 감독 출신인 한성룡 지도실장은 프로지망생이나 아마추어 골퍼들을 대상으로 스윙 분석만 해준다. 그러면 소속 12명의 프로골퍼가 개인레슨에 들어간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 21. 나이키골프)가 25일 오후 5시부터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에 위치한 종합스포츠레저타운인 힐스포파크에서 팬사인 행사를 갖는다. 미국 하와이 주 호놀룰루 출신의 한국계 미국인 여자 프로골퍼인 미셸 위는 200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삼성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하면서 프로에 데뷔했다.
2009년 로레나
클럽 구입은 어떻게 하나
골퍼들에게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는 “어떤 클럽을 써야 할까요? 좋은 클럽 좀 소개해주세요”이다. 명쾌하게 해답을 줄 수 없는 난해한 질문 중 하나다. 그도 그럴 것이 저마다 다른 스윙과 파워, 체격, 연습량을 갖고 있는데 한마디로 ‘좋다’ 혹은 ‘나쁘다’를 평가해 권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일부 아마추어 골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