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아이엔에스, 롯데건설 상대 총합 208억 규모 공사수주
△제이에스코퍼레이션, 주당 400원 중간배당 실시
△POSCO홀딩스, 7622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공시
△진양산업, 최원석 대표이사 신규 선임
△현대엘리베이터, 주당 1500원 중간배당 실시
△E1, 주당 450원 중간배당 실시
△유바이오로직스, 유니세프 상대 81억 규모 콜레라 백신 납품
맥도날드가 호실적에 상승 마감했다.
27일(현지시간) 맥도날드는 뉴욕 거래소에서 전 거래일보다 3.31% 상승한 265.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투자 전문 매체 마켓워치는 맥도날드가 3분기 매출 58억7000만 달러, 주당순이익은 2.6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수치다. 동일 매장 매출도 9.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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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넷째 주(4월 20~24일) 코스피지수는 팬더믹 확산 우려와 북한 지정학적 리스크로 전주(1914.53) 대비 -1.33%(-25.52포인트) 하락한 1889.0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홀로 2조6004억 원을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3984억, 1조3081억 원을 순매도했다.
◇ “한국형 뉴딜, 성공할까”...
에이프로젠KIC가 에이프로젠과 코스닥 상장사인 에이프로젠 H&G를 동시에 흡수합병한다. 3사의 이사회는 이와 같은 합병안이 의결됐다고 24일 밝혔다. 합병 이후 에이프로젠KIC의 상호는 에이프로젠으로 변경된다.
합병절차가 마무리되면 에이프로젠의 주주는 1주당 에이프로젠 KIC 주식 16.3751883주, 에이프로젠 H&G 주주는 에이프로젠 H&G
하나금융투자는 1일 에스엠의 주주 요구에 대한 답변서가 구체적인 실행방안이 부재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8000원을 유지했다.
에스엠은 지난달 31일 배당성향 30% 조정과 이수만 에스엠 회장의 개인회사인 라이크기획의 합병 등을 요구한 주주 서한에 대해 답변서를 제출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KB자산운용
효성이 지주회사 체제 전환에 따라 ㈜효성과 효성티앤씨(섬유), 효성첨단소재(화학), 효성중공업(중공업·건설), 효성화학(화학) 등 4개의 사업회사로 13일 재상장된다. 시장에서는 그동안 저평가된 주가 흐름에서 벗어나 각 사업회사들이 가지고 있는 사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
효성은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투명 경영
삼성증권 '유령 주식' 배당 사고 발생 당시 잘못 배당된 주식을 팔아치운 전직 삼성증권 직원 4명 중 3명이 21일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병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삼성증권 전 직원 4명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전직 삼성증권 팀장ㆍ과장급인 구모 씨, 기모 씨, 최모 씨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삼성증권 '유령 주식' 배당 사고를 수사 중인 검찰이 28일 삼성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단장 문성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서초구 삼성증권 본사와 지점 4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하고 있다.
삼성증권 담당 직원은 지난달 6일 우리사주 배당을 1주
삼성증권 배당 사고로 피해를 본 투자자들이 조만간 단체소송에 나선다. 투자자와 법조계의 관심은 향후 진행될 재판에서 떠오를 쟁점에 쏠리고 있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법인 한별은 23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카페를 통해 삼성증권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낼 투자자들을 모집 중이다.
대상은 9일 오전 9시 이후 주식을 판 투자자들
삼성증권 '유령 주식' 배당 사고 관련 검찰이 조만간 수사에 나선다. 법조계에서는 잘못 들어온 우리 사주를 팔아치운 직원들에 대해 처벌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단장 문성인 부장검사)은 삼성증권 배당 사고 관련 고발 내용을 검토 중이다. 검찰은 27일까지 진행하는 금융감독원의 삼성
3월 셋째 주(3월 14~18일) 코스닥지수는 전주 대비 5.85포인트(0.8%) 오른 695.02를 기록했다. 지난주 코스닥은 코데즈컴바인 주가에 영향을 받았다. 주 초반 코데즈컴바인이 ‘이상 급등’ 현상을 보이자 코스닥 지수가 왜곡되는 모습을 보인 것.
이후 코데즈컴바인 투자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코데즈컴바인의 주가는 하락 반전했고 코스
엔에스브이는 18일 거래소의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에 대한 답변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10%이상 단일 판매공급계약의 체결에 가능성이 있다”며 “현재 오는 4월14일로 납입이 예정돼 있는 3자배정 유상증자에 대해 1주당의 청약대금의 정정 및 배정자 변경의 가능성이 있어 정정공시의 가능성이 있다”고 공시했다.
이어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CB(전환사채
오로라월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03억4614만원으로 전년 대비 67.1%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1193억3537만원으로 18.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61억4387만원으로 24.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오로라월드는 또 보통주 1주당 1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시가배당율 0.9%이며 배당금총액은 1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