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는 '블랙라벨 스테이크'가 출시 10년 만에 2000만 개 팔렸다고 5일 밝혔다. 아웃백 전체 메뉴 중 판매량 기준 약 25% 점유율을 차지하는 시그니처 메뉴다. 2015년 출시 이후 스테이크 점유율 1위를 지켜왔다. 아웃백은 블랙라벨 스테이크의 인기 비결로 뛰어난 맛과 품질, 가격 대비 풍성한 구성 등을 꼽았다.
농심, 신라면 툼바 작년 9월 출시 이후 2300만개 판매량커피업계, ‘아샷추(아이스티에 샷 추가)’도 SNS 레시피로 인기
식품업계에서 모디슈머(modisumer) 트렌드를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모디슈머란 ‘수정하다(modify)’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기존 제품을 자신의 취향과 방식으로 즐기는 소비자들을
글로벌 시가총액 12위(7일 기준 약 26조 원) 아발란체의 행보가 심상치 않은데요.
지난달 17일 아발란체는 최대 메인넷 업그레이드인 아발란체 9000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는데요. 아발란체 9000은 2020년 9월 메인넷 출시 이후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확장성 및 비용 효율성 개선을 목표로 했죠.
아발란체는 이번 업그레이드의 목표 중
24일 밤 한국 찾아 3분 45초간 머물다 가NORAD, 69년째 산타 이동 경로 추적
크리스마스이브인 24일 밤 산타클로스가 루폴프 썰매를 타고 서울 곳곳을 누볐다.
25일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NORAD)가 공식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산타의 실시간 위치 추적 경로에 따르면 산타가 24일 밤 11시 24분께 한국을 찾았다. 산타는 제
우리나라가 사실상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면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의 주 소비층인 고령층 비중이 점점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관련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에 식품업계도 건기식 사업을 사업 다각화 전략·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잇달아 사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7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건기식 시장 규모는 6조2022억
SKT 5333억ㆍKT 4641억ㆍLG유플 2460억AICCㆍAIDC 등 기업간거래 AI 사업 수익 가시화마이크로소프트ㆍ구글 등 빅테크와 맞손
인공지능 전환(AX)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동통신 3사의 3분기 합산 영엽이익이 1조 원을 돌파했다. 이를 기반으로 이통3사는 AI 수익화에 전념한다는 계획이다.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올해
영업익 전년비 3.2%↓ 2460억“둔화한 매출이 고정비 커버 못해”AI 매출은 AICCㆍAIDC 등 B2B 공략연내 기업가치 제고계획 공개한다
‘그로쓰 리딩 AX 컴퍼니’를 선언한 LG유플러스가 사업 전반의 매출 성장에도 올 3분기 아쉬운 성적표를 내놨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4분기부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신규 통합 전산망 구축에 따른 무형자산 상각
최신 자동화설비로 위생ㆍ안전↑우유 공장 365일 21℃ 유지‘A2+ 우유’ 하루 13만개 생산“공장 증설하고 A2 제품 확대”
24일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서울우유 양주공장.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거대한 은색 탱크가 시선을 압도했다. 개별 목장에서 공장으로 운반한 원유를 잠시 보관하는 설비로 4℃ 이하를 유지하며 원유와 유지방을 잘 섞는 역할을 한
서울우유협동조합은 4월 선보인 ‘A2+우유’가 출시 5개월 만에 180ml 기준 누적 판매량 2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판매량을 일렬로 연결하면 2500㎞로, 이를 마라톤 풀코스(42.195㎞)로 환산하면 약 60번을 뛸 수 있는 거리다. 출시한지 단 5개월 만의 판매량으로는 이례적인 숫자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A2+우유는 나100%
국민연금이 가상화폐에 대한 간접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코인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최근 공개된 증권거래위원회(SEC) 증권 신고서를 인용, 국민연금이 올해 2분기 약 3400만 달러(약 460억 원) 상당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식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한 회사다. 비
롯데웰푸드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씨없는 수박바 0kcal’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롯데웰푸드는 대표 빙과 브랜드 ‘죠스바’, ‘스크류바’ 2종에 이어 ‘수박바’까지 ‘0칼로리’ 죠크박 라인업을 완성했다.
씨없는 수박바 0kcal는 고객의 끊임 없는 요청으로 제품화하게 됐다. 초코코팅 땅콩을 빼고,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를 사용해 상큼하고
아이즈비전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이엔크리에이티브의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국떡)’가 세계적인 규모의 식품박람회 ‘2024 여름 팬시 푸드 쇼(2024 Summer Fancy Food Show)’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팬시 푸드 쇼에서 국떡은 다양한 떡볶이와 모듬튀김, 어묵탕 등의 제품으로 전 세계 바이어에게 선보이며 제품 시식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9억 개10년 판매량 에베레스트 2093회 왕복크림빵 성공 발판…제과 대표기업 도약
SPC삼립 ‘정통 크림빵’이 변함없는 추억의 맛을 앞세워 60년간 소비자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제빵업계 최초의 ‘비닐포장’ 빵으로 간식과 설탕이 귀했던 1960년대, 출시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며 국내 제과업계를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로 자
‘추억의국민학교떡볶이(국떡)’는 떡볶이 밀키트 전 제품이 올해 3월 기준 누적판매량 2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떡은 원조 떡볶이 맛과 도시락을 연상시키는 사각 트레이로 패키지를 차별화해 판매 중이다. 국내 대표 온라인 플랫폼과 대형 유통매장에서 고객 만족도 점수 4.86(5점 만점)을 기록하고 후기도 20만 건 이상 올라와 떡볶이 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초저가 자체브랜드 '득템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3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득템 시리즈는 CU가 2021년 편의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초저가 PB(Private Brand) 브랜드다. 라면과 계란, 김치, 즉석밥 등을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면서 고물가 시대에 알뜰 아이템으
하나증권은 5일 씨앤씨인터내셔널에 대해 1분기 수주 폭증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6만5700원에서 9만4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씨앤씨인터내셔널은 지난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으나 올해는 이를 넘어서는 역동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수요도 생산능력(CAPA) 확보도 동종업계 내 가장 역동적이
유진투자증권은 4일 신흥에스이씨에 대해 안정적인 이익률 평가를 받을 만 하다면서 배터리 소재·부품 업체들 중 가장 저평가 됐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7만 원과 매수로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흥에스이씨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355억 원, 영업이익 126억 원으로 당사 추정치(1375억 원, 105억 원)에 부합했는데
콜마, 세종시에 색조 공장 설립 추진기존 대비 생산능력 80% 증가미국ㆍ일본ㆍ동남아 등 K뷰티 열풍한국식 화장 인기 끌며 관련 수요 성장세
국내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인 코스맥스와 한국콜마가 색조 화장품 설비 확대에 한창이다. K콘텐츠 문화 확산으로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을 중심으로 국내 색조 화장품 인기가 높아
유통업계가 제철을 맞은 ‘겨울 딸기’ 마케팅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딸기 재배 농가의 수확 시기에 맞춰 식음료 업계부터 편의점 업계까지 제철 겨울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생딸기를 활용한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생딸기를 듬뿍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극대화한
편의점 CU의 초저가 자체 브랜드(PB)인 득템 시리즈가 각 상품 카테고리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인상 속 저렴한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초저가 PB 상품으로 몰렸다는 분석이다.
CU는 지난달 ‘득템 시리즈’ 단품별 판매량을 살펴 본 결과, 40여 종의 상품 중 약 25%에 달하는 10종이 각 상품 카테고리에서 모두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