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대부분이 식후에 즐기는 음료인 커피. 그만큼 경쟁업체도 많아 가격 경쟁도 치열합니다. 프랜차이즈 커피점이 거리마다 하나도 아니고 건물마다 하나도 아닌 건물 하나에 몇 개씩 있는 경우도 허다하죠.
지금은 프랜차이즈 커피 매장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가 커피 시장 매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과거 대한민국 커피 시장은 자판기 커피 믹스가 수요 대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그릭 요거트, 망고 사고, 요아정, 크루키, 두바이 초콜릿…
올해 상반기를 휩쓸었던 디저트들입니다. 모두
몽골 파트너사 올 상반기 매출 1173억 원, 경상이익 39억 원 기록울란바토르 외에 11개 지역으로 출점 확대…이달 400호점 개점
편의점 CU가 몽골 진출 6년 만에 400호점을 오픈하고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국내 편의점 가운데 해외 진출 국가에서 흑자로 전환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CU에 따르면 몽골 현지 파트너사 프리미엄 넥서스(구 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의 해외 매장 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푸드빌은 해외에 진출해있는 미국을 비롯한 중국, 인도네시아, 몽골 등 아시아 지역에서 뚜레쥬르의 글로벌 매장 수가 총 400호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해외 첫 진출국인 미국에서 8월 미국 동부 뉴욕의 맨해튼 인근에 ‘브롱스빌 점’을
컴포즈커피는 30일 경기도 하남시 하남감일중앙점에서 2000호점 오픈 기념 행사를 열었다. 컴포즈커피 가맹 본부 임직원도 참여한 이날 행사에는 2000호점 오픈을 기념하는 룰렛, 50% 할인 쿠폰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2014년 브랜드 론칭한 컴포즈커피는 1호점을 시작으로 2017년 150호점, 2019년 400호점, 2021년 1380
버거킹은 올해 44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462개 매장을 운영한 버거킹은 올해 중 470호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2020년 6월 400호점을 돌파한 이후 매장 수가 오름세를 이어가며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버거킹은 디지털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현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 컴포즈커피가 가맹점수를 빠르게 확대해 나가고 있다.
16일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올 상반기 국내 가맹점수를 1700개로 확대했다”며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가맹점은 300개 이상 확대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내 2000호 점 오픈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경영 실적 및 기업가치 향상을 통해 가맹점들과 시너지
한국맥도날드ㆍ버거킹코리아 등 경쟁사와 비교해도 눈에 띄는 성장세웰빙 트렌드 속 맞춤형 서비스ㆍ적극적인 PPL도 성장에 한몫
써브웨이가 국내 매장 500호 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우리나라에 진출한 지 약 31년 만이다. 웰빙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적극적인 마케팅 등이 효과를 봤다. 써브웨이는 수장 교체 등을 통해 성장세를 이
한 부모 여성의 창업을 지원하는 ‘희망가게’ 400호점이 개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한 부모 여성 창업 대출 지원 사업 ‘희망가게’ 400호점이 7일 정식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희망가게는 아모레퍼시픽이 후원하고 아름다운재단이 운영하는 한 부모 여성의 자립을 위한 창업 대출 지원 사업이다. 창업을 통해 여성 스스로 CEO가 돼 가게를 운영할 기회를 주
글로벌 시장 확대에 주력해 온 CJ CGV가 국내외 통합 400호점을 돌파했다.
20일 CJ CGV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터키 요즈가트에 씨네맥시멈(Cinemaximum) 91호 극장을 오픈한 것으로 확인됐다.
CJ CGV는 지난해 4월 터키 최대 영화사업자인 마르스엔터테인먼트그룹(MARS Entertainment Group)을
CJ CGV가 국내외 통합 400호점 시대를 열었다.
CJ CGV(대표이사 서정)는 지난 15일(현지 기준) 터키 요즈가트 시에 씨네맥시멈 91호 극장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CJ CGV는 지난 2016년 4월 터키 최대 영화사업자인 ‘마르스 엔터테인먼트 그룹(MARS Entertainment Group)’을 인수한 이래 '씨네맥시멈(Cine
홈플러스의 편의점 브랜드 ‘365플러스’가 9일 편의점 업계 처음으로 상권 변화에 따라 매대 및 상품 구성을 리모델해 경영주의 수익성을 높여주는 ‘상권 최적화’ 서비스를 도입한다.
기존 편의점은 대부분 오픈할 때의 상품 구성을 바꾸지 않지만, 오픈 이후에도 각 매장이 시장 변화에 즉시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일종의 A/S 제도인 셈이다.
365플
롯데면세점이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롯데면세점은 24일 이원준 롯데면세점 대표이사가 경기도 화성의 화장품 제조업체인 토니모리를 방문해 해외 판로 확대와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의 2012년 국산 화장품 매출은 전년 대비 50% 증가하는 등 면세점에서 국산품의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롯데면세점은 국산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육
MPK그룹의 피자브랜드 미스터피자는 31일 전남 해남에 400호점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해남점은 모두 64석 규모로 관광객 수요를 고려해 해남종합버스터미널 앞에 자리를 잡았다.
박노용 미스터피자 C&C(협력과 소통) 부문 상무는 “한반도의 땅끝마을인 해남에 매장을 열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 공략에도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
현진푸드빌의 요거프레소는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10일부터 이틀 동안 요거프레소 동서울터미널점은 초콜릿 미디움 로스팅으로 진한 풍미를 더한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판매한다.
이월환 요거프레소 기획팀장은 “귀성길이 되면 언제나 사람이 북적거리는 터미널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제공해드리고자
국내 SSM업계는 유통법·상생법 등 규제법을 교묘하게 빠져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가맹모델 방식을 채용해 점포를 확장하고 있다. 이대로만 가면 올 한해 업계 최초‘400호점’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전통시장 반경 500m 이내 SSM(기업형슈퍼마켓) 직영점 진출을 제한하는 유통법과 유통업체가 총 비용의 51% 이상을 투자한 SSM 가맹점을 사업조
카페베네가 2008년 5월 강동구 천호동에 1호 매장을 오픈한지 3년이 채 안돼 500호점을 돌파했다. 400호점을 넘어선 후로는 3개월만이다. 이런 가파른 성장세에 힘입어 카페베네는 매장수로는 스타벅스, 엔제리너스커피, 할리스커피 등 경쟁업체에 비해 압도적 우위를 점하게 됐다.
카페베네가 기존 빅3 업체에 비해 빠른 성장세를 유지할 수 있
분당 정자동에 카페테리아를 가지고 있는 김미현(44·여)씨는 최근 지인들의 부러움 대상이다. 김씨의 가게 월 매출이 3000만원을 돌파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씨의 가게가 처음부터 잘 된 것은 아니다. 김씨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어서 커피 맛만큼은 자신 있었지만 손님 오는 게 신통치 않았다. 김씨는 고심 끝에 창업 컨설턴트를 찾아갔다
국내 토종 커피 브랜드 이디야가 국내 커피전문점 중 최초로 400호 점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디야는 올해 목표였던 400호 점 오픈을 이미 달성함으로써 연내 약 40여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전망이며 내년에 7월엔 500호점 돌파, 내년 연간 총 120개 매장을 신규 오픈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디야는 최근 설립한 '이디야 커피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