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21일 “21세기에는 교육도 당연히 바뀌어야 한다”며 “교육의 체계와 내용이 평생교육과 지속적 직업훈련으로 전환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교육장관회의 개회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사람들이 국경을 뛰어넘는 사고와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이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6일 낮 아셈(ASEM)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26일 교육부에 따르면 황 부총리는 27∼28일(이하 현지시간)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리는 제5차 아셈 교육장관회의에 참석해 교육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셈 교육장관회의는 2008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아시아, 유럽의 51개국 교육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