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로봇 전문기업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올해 하반기 상지재활로봇을 출시한다. 하지재활로봇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통해 상지재활로봇 시장에서도 인정받겠다는 계획이다.
18일 피앤에스미캐닉스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어깨와 상체 등 상지재활로봇을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피앤에스의 상지재활로봇 출시를 통해 하지재활로봇의 유통망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코어라인소프트는 일본 원격진단 분야 선도기업 ‘A사’와 자체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AVIEW LCS Plus(에이뷰 엘씨에스 플러스)’에 대한 공급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A사는 의료기관으로부터 컴퓨터단층촬영(CT) 영상을 전달받아 환자의 폐 질환 여부를 판독하는 기업으로, 일본 원격진단 시장 내 독보적인 지위를 구축하고
의약품, 의료기기 제조 및 연구개발 기업 메타약품은 11일 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 325억 원, 영업이익 71억4000만 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8%, 152% 증가한 것으로 회사는 창립 이후 5년 연속 최대 매출을 경신하고 4년 연속 흑자 경영을 이어갔다.
메타약품 관계자는 “리프팅
코어라인소프트는 세계 1위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원격진단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5일 코어라인소프트 관계자는 “기업과 협력해 원격진단 시장에 진출한 후 최근 미국 의료정보보호법(HIPPA), 유럽 개인정보보호규정(GDPR) 등 국제 인증 획득을 마쳤다”며 “보유 레퍼런스 및 해외 인증을 바탕으로 AI SW 추가 공급
유진투자증권은 4월 30일까지 한화자산운용과 함께 펀드 2종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혜택이 적용되는 상품은 ‘한화헤라클레스선진국 액티브 증권자투자신탁(H)’(2등급, 높은 위험) 일반 클래스(A, Ae, C, Ce), 연금 클래스(C-P, C-Pe)와 ‘한화헤라클레스선진국 액티브 증권자투자신탁(UH)’(2등급, 높은 위험) 일반 클래스
SCL그룹 계열사 SCL사이언스는 흡수성 체내용 지혈 제품인 ‘이노씰 플러스 DL’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의료기기 제조 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노씰 플러스 DL은 기존의 혈액 응고 단백질을 활용한 제품들과 달리 생체 모방 고분자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 4등급 흡수성 체내용 지혈 제품이다. 혈액 내 다양한 단백질 성분과 반응해 즉각적으로
캐피털이코노믹스, 1.1% 제시..."정치적 위기·부동산 경제 침체 탓"모건스탠리 1.5% 전망...수출 하향 주기 접어들고 침체한 심리 영향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둘러싼 암울한 관측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말 비상계엄 사태로 시작된 탄핵정국, 대통령 체포 등 정치적 불안이 경제 전반에 부담을 주고 있어서다. 일부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은 성장
MX‧CE 실적 감소 예상IT 기기 수요 부진, DS에 타격HBM3E 납품 감감무소식
삼성전자가 31일 지난해 4분기와 연간 확정 실적을 발표한다. 인공지능(AI)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삼성전자는 AI 필수재인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만족할 만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고객사향 HBM3E(HBM 5세대) 사업
미용 의료기기 기업 클래시스가 올해 미국 시장 영업을 본격화한다. 하반기에는 유럽에서도 제품을 출시해 수출 확대에 따른 성장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클래시스는 지난해 미국에서 출시한 비침습 모노폴라 고주파 방식 피부미용 의료기기 '볼뉴머'를 올해 본격적으로 판매한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처음 진출한 미국을 비롯해 수출국
노을 주식회사는 마이랩 플랫폼(miLab™ Platform)과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카트리지 3종의 영국 시장 사용 등록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영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는 기존 유럽 시장 판매를 위해 획득한 CE 인증을 기반으로 영국 의약품 및 보건의료제품 규제청(MHRA)에 별도의 제품 등록을 해야 한다. 이번
스터닝밸류리서치는 12일 제이엘케이에 대해 뇌졸중 전문 인공지능(AI) 솔루션 업체로, 뇌졸중 관련 정확한 진단이 필요해지고 세계 의료기기 시장 1위인 미국시장 진출을 추진함으로써 내년 중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제이엘케이는 AI를 활용한 뇌졸중 관련 의료 영상 및 임상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질병의 조기 진단, 판독 보조, 병변 검출,
인도네시아로 수출하는 한국산 라면의 통관이 수월해지면서 국내 기업들이 잇달아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설 태세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업계에 따르면 1일부터 한국산 라면 등 즉석면류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에틸렌옥사이드(EO) 관련 시험·검사성적서 요구 조치가 해제됐다.
앞서 인도네시아는 2021년 8월 유럽연합(EU)으로 수출한 한국산 라면에서 EO
한국산 라면을 인도네시아에 수출할 때 신속한 통관이 가능해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산 라면 등 즉석면류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에틸렌옥사이드(EO) 관련 시험·검사성적서 요구 조치가 1일부터 해제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우리나라에서 인도네시아로 화물을 선적하는 날을 기준으로 적용한다.
인도네시아는 2021년 8월 유럽연합(EU)으로 수출한 한
국내 바이오·진단 기업들이 유럽과 미국 등 해외 주요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현지 기업과의 연구개발(R&D) 협약부터 인허가 절차까지 속도를 내면서 일부 기업은 조만간 상업화 성과도 가시화할 것으로 보인다.
1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바이오·진단 기술에 주력하는 기업들이 일제히 해외 사업 성과를 올리고 있다. 코로나19 진단 시장이 위축된
국내 첫 디지털 치료기기(DTx)의 허가와 처방이 이뤄졌지만, 현장에서 인식과 수가 등 상용화까지는 갈 길이 멀다. 업계에서는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는 가운데, 2호 디지털 치료기기 허가 기업 웰트는 해외에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강성지 웰트 대표는 최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진행된 본지와 인터뷰에서 “해외에서 디지털 치료기기에 대한 규제나
나이벡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동기 대비 143% 증가한 57억8263만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억5071만 원을 달성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다만 일회성 영업외비용 지출로 60억2708만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기준으로도 매출액은 181억7189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64%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
의료 인공지능(AI) 뷰노(VUNO)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9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매출 36억원 대비 92%, 전분기 매출 64억원 대비 7% 증가한 실적으로, 뷰노는 7분기 연속 매출증가 추세를 이어가게 됐다.
또한 3분기 누적매출은 188억원으로 전년 연간매출 133억원을 뛰어넘었으며, 4분기에는 전년대비 연간
솔루엠이 9일(현지시간) 멕시코 레거시홀딩스그룹 본사에서 비즈니스 쇼룸 개소식을 갖고 멕시코 재계 5위인 레거시홀딩스그룹(Legacy Holdings Group)과 손잡고 중남미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솔루엠은 직류충전기(DC)와 교류충전기(AC) 양산체계를 모두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 충전기의 핵심부품인 30k
코아스템켐온은 시신경척수염 줄기세포 치료제 ‘CE211NS21’의 임상시험을 위한 연구자 미팅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미팅에 각 병원 임상 교수와 연구 간호사, 임상 연구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난 연구 성과 및 임상 1상 진행 계획을 공유했다.
코아스템켐온은 이 자리에서 최근 주력 파이프라인인 루게릭병 치료제 뉴로나타-알의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