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17일 “선제적 구조조정을 통해 지난해 재무구조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페럼타워 내 본사에서 열린 제63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구조조정 및 사업별 성과를 직접 프레젠테이션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동국제강의 지난해 매출액은 4조465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2103억 원, 489억
동국제강의 신용등급이 ‘BB’에서 ‘BB+’로 상향 조정됐다.
4일 동국제강은 한국기업평가가 전일 자사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에서 ‘BB+’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한기평이 동국제강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 것은 2013년 말 이후 처음이다. 한기평은 경기 침체로 동국제강의 수익성이 악화되자 신용등급을 ‘A+
△잇츠스킨, 3분기 영업익 160억…전년比 74%↑
△현대위아, 국내 최초 친환경 4륜구동 시스템 개발
△한국가스공사, 5조 규모 발전용 천연가스 판매 계약 체결
△[답변공시] 일진머티리얼즈 “쌍용머티리얼 인수 검토 중”
△엔에스쇼핑, 3분기 영업익 230억…전년比 0.08%↑
△NH투자증권 “자기자본 확충 검토 중”
△[답변공시] 동국제강 “DK유아이엘
동국제강이 추가적인 자산 매각을 고려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캐시 플로우(Cash Flow)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호한 재무지표로 재무구조개선 약정 졸업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이성호 동국제강 경영관리담당 상무는 1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시황 반등으로 상반기 실적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
동국제강이 4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양호한 재무재표로 재무구조개선약정 졸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동국제강은 12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1조 2248억원, 영업이익 566억원, 당기순이익 84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 영업이익은 1100억원 이상 늘었고 순이익은 2500억원 이
동국제강의 인터지스, 국제종합기계, DK유엔씨, DK유아이엘 등 4개 계열사는 대표이사 3명을 포함한 총 13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12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인터지스 관리ㆍ영업본부의 이인식 전무는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국제종합기계 남영준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DK유엔씨 SI본부장을 맡고 있던 김광선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불황기에 30대그룹 상장사 중 최고의 경영성적을 거둬들인 CEO는 누구일까. 본지는 최근 공개된 30대그룹 155개 상장사의 사업보고서를 통해 CEO의 경영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성장성과 수익성, 안정성 부문의 9개 지표를 산출했다. 각 부문별로 보면 성장성 부문은 총자산증가율, 매출액증가율, 영업이익증가율이다. 수익성 부문은 총자본증가율, 매출액순이익률,
[e포커스]동국제강이 애물단지 계열사 DK아즈텍에 대한 걱정을 덜게 됐다. 그룹의 전방위 지원에도 불구하고 적자 행진 중이었으나 지난해부터 적자 폭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따르면 동국제강이 DK아즈텍에 150억원을 출자키로 결정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말 운영자금 150억원을 8% 이자율로 빌려준
동국제강그룹은 19일 승진 18명, 신규 선임 2명 등 총 20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동국제강에서는 본사 최원찬 봉강담당 이사가 상무로 승진하는 등 총 5명의 승진과 신규 선임 인사를 실시됐다. 유니온스틸, 인터지스 등 계열사에서는 15명이 승진 및 신규 선임됐다.
동국제강은 “이번 인사는 성과중심 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불황기 내실을 기하는 방향
장세주 회장 취임 이후 동국제강의 성장은 가파르다. 장 회장 취임 후 동국제강의 매출액과 자산규모는 7조원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파고를 잘 넘긴 동국제강은 2011년 사상 최대의 매출액과 자산규모를 기록하며 장 회장 취임 10년, 새 시대를 맞이했다.
장 회장은 2대 동국제강 회장인 고(故) 장상태 회장의 뒤를 이어 2
동국제강그룹 계열사인 디케이아즈텍의 재무구조를 개선시키기 위해 계열사들이 유상증자에 참여하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디케이아즈텍은 지난해 영업손실 101억원, 당기순손실 208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약 10억원, 5억원 가량 손실폭이 증가했다.
동국제강은 지난 2011년 5월 다케이아즈텍을 인수했다. 디케이아즈텍은 LED(발광다이오드)용 사파
△이마트, 800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신영증권, 보통주 2000원·종류주 2050원 현금 배당
△CJ, CJ푸드빌에 438억원 출자
△KTcs·케이티스,계열사 케이티하이텔 주식 66억원 취득 결정
△동양, "파일사업 매각 추진 중, BW발행 추진 안 한다"
△레이젠 "주가 급등 사유 없다"
△한신공영,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
동국제강 그룹은 창립 이후 철강 한 분야에만 매진해 온 철강전문기업이다. 1954년 설립된 동국제강은 1972년 서울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한국철강과 한국강업(현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을 인수 합병했다. 1985년 연합철강(현재의 유니온스틸)과 국제종합기계, 국제통운 등을 잇따라 인수한 뒤 2000년 동국제강그룹과 동국산업그룹, 한국철강그룹으로 계열분리됐다.
3월 넷째주에 12월 결산법인 739개사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22일 금요일에는 포스코를 포함해 유가증권시장법인 324개사, 에스케이브로드밴드 등 코스닥시장법인 338개사 등 총 662개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한다.
예탁원은 3월 넷째주에 12월 결산법인 739개사 정기주총(프리보드, 예탁지정 제외)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증권시장별로
동국제강 그룹은 21일 동국제강 남윤영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37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동국제강 남윤영 사장은 1977년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해 1978년 동국제강 부산제강소에 입사했다. 이후 인천제강소, 포항제강소, 일본 지사, 미국 지사, 본사 기획실장, 원료·자재 담당을 거쳤다.
사장으로 승진하기 전에는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