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한 수출을 살리기 위해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한 수출 지원 강화에 나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7일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6개 정부부처와 6개 유관기관, 12개 업종별 협·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제15차 FTA 이행·활용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어 수출 활력 회복을 위한 FTA 활용 제고 방안
◇기획재정부
26일(월)
△부총리 14:30 한국판 뉴딜 당정청 워크숍(의원회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기재부 2차관 15:00 확대 간부회의(세종청사), 16:30 재정관리점검회의(세종청사)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신남방 등 아시아 대상 코로나19 긴급자금 2억불 신규 지원
우리 수출기업의 신흥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연내 필리핀, 인도에 '해외 자유무역협정(FTA) 활용지원센터'가 설치된다.
영세 중소기업에 대한 원산지증명 절차도 대폭 간소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한국무역협회에서 농식품부 등 정부부처와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유관기관들과 '제14차 FTA 이행·활용 유관기관 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통상 유관기관들이 자유무역협정(FTA) 연계를 통해 수출 다변화를 꾀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우리 수출 기업에 안내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서울 삼성동에서 유명희 통상교섭실장 주재로 관세청, 업종별 협·단체와 FTA 지원기관 등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FTA 이행·활용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FTA 지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에 지금까지 체결한 15개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채널을 최대한 가동해 수출 확대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업부는 2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FTA 이행ㆍ활용 유관기관 협의회' 제5차 회의에서 올해 한 해 FTA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산업부는 이달로 발효 1주년을 맞은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 FTA와
지난해 12월 발표된 중국, 베트남, 뉴질랜드와의 자유무역협정(FTA)가 수출 증대에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FTA 이행ㆍ활용 유관기관 협의회’ 제4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진행중인 FTA 협상동향 △중국ㆍ베트남ㆍ뉴질랜드와의 FTA 발효 6개월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자유무역협정(FTA) 이행ㆍ활용 유관기관 협의회’를 발족하고 김학도 통상교섭실장 주재로 제1차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산ㆍ관ㆍ연이 모여 그동안 우리나라가 체결한 15개 FTA를 업계가 충분히 활용하고 그 효과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주요 업종별 협ㆍ단체와, 무역협회ㆍ코트라(KO
기획재정부 주형환 1차관은 23일 “한국과 호주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역내포괄적경제 동반자협정(RCEP) 등 역내 경제통합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긴밀히 공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 차관은 이날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주한 호주대사관 무역대표부가 ‘한ㆍ호주 자유무역협정(FTA) 이행ㆍ활용 증진’을 주제로 주최한 오찬에서 축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