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적금, 펀드, 대출 등 230여개 금융상품을 24시간 가입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i-ONE뱅크’를 갖추고 있다.
‘i-ONE 뱅크’는 고객 맞춤형 상품추천, 알림 서비스와 ‘IBK평생설계’를 통한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또 복잡한 고객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핀번호를 이용한 간
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은퇴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은행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주로 연금수령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식이다.
우리은행은 ‘우리 웰리치100 패키지’로 고객의 발길을 잡는다. ‘우리 웰리치100 연금통장’은 4대 연금, 보훈연금 수령 고객에게 수수료 우대 등 부가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우리 웰리치100 예금-즉시연금형
IBK기업은행은 모바일 통합 플랫폼인 ‘i-ONE뱅크’를 통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유치에 나서고 있다.
최근 신탁ISA팀을 꾸린 기업은행은 영업점에서 ISA에 가입한 후 i-ONE뱅크에서 편리하게 수익률을 조회하고 상품을 추가 및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마련했다.
기업은행은 시중은행들과 협약해 예금상품을 구성하고, 기존 펀드상품뿐만 아니
조회, 이체 등 기존 금융거래 기능은 물론 상품가입, 개인 자산관리 기능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제공되는 토탈 스마트금융 서비스가 있다. 바로 IBK기업은행이 출시한 ‘i-ONE 뱅크’다.
i-ONE 뱅크는 인터넷 전문은행 수준의 비대면 완결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똑똑한(intelligent), 나만의(individual), 인터넷전문은행(i
IBK기업은행은 내년부터 통합플랫폼인 ‘i-ONE뱅크’ 중심의 채널 경쟁력을 강화해 통합 스마트금융을 선도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이 주력하는 i-ONE뱅크는 기존 금융거래(조회, 이체 등) 기능 위주로 제공되는 ‘IBK ONE뱅킹(개인)’과 모바일에서 셀프 상품가입이 가능했던 ‘IBK ONE금융센터’ 등을 통합한 스마트금융 서비스다.
지난 6월 출시된 i
최근 금융권에서 핀테크를 중심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결합된 방식이 주목받으면서 옴니채널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는 최근 태블릿PC를 기반으로 대면과 비대면을 아우르는 IBK기업은행의 새로운 행보가 주목받는 이유다. 태블릿PC를 활용한 찾아가는 영업은 기업은행의 고객 기반 확대와 스마트금융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영업 채널로 떠올
기업은행은 건전성 관리, 금융혁신 선도, 고객신뢰 강화를 하반기 주요 과제로 정했다. 인터넷전문은행, 해외사업 등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글로벌 100대 은행 도약’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겠다는 각오다.
우선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사업은 ‘아이원(i-ONE)뱅크’안착이다. 지난 6월 중순 오픈한 ‘i-ONE뱅크’는 금융거래는 물론 상품가
IBK기업은행은 학자금 목적으로 만기 전 분할인출을 할 경우 특별우대이율을 적용하는 '평생설계장학적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혓다.
이 상품은 최초 1년 만기로 가입하고 만기 시 재예치를 통해 최장 20년까지 운용할 수 있다. 연 1회 적금 해약 없이 분할인출이 가능하며 인출 사유가 학자금 목적인 경우 중도해지이율이 아닌 특별우대이율을 적용받는다.
기본
IBK기업은행은 개인별 맞춤 은퇴설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IBK평생설계시스템'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IBK평생설계시스템는 고객의 재무상황, 은퇴준비 현황 등을 토대로 평생설계지수를 산출해 은퇴 준비도를 진단한다.
국민연금 예상 가입기간, 물가상승률 등 통계정보를 활용한 간편 은퇴설계부터 재무목표를 반영한 종합 생애설계까지 다양한 버전으로 맞춤형
IBK기업은행은 신용(체크)카드 결제 시마다 본인이 설정한 금액 또는 1만원 미만 잔돈이 적금이나 펀드로 이체되는 'IBK평생설계저금통'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예를 들어 하루 3회 카드결제 시마다 3000원씩 자유적립식 펀드에 적립하기로 설정하면 하루 최대 9000원이 카드결제계좌에서 지정된 펀드로 입금된다.
적립 횟수는 1일 5회까지 설정할
시중은행들이 은퇴금융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고령화 시대를 맞아 은퇴 이후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은퇴금융 시장 규모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실버마켓 규모는 2010년 33조2000억원에서 2020년 125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저성장·저금리 기조 장기화로 수익구조의 한계에 봉착한
“2016년까지 총자산 260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100대 은행에 진입하겠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1일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열린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외형뿐만 아니라 질적인 면에서도 충실한 기업은행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 행장은 이날 “2016년까지 총자산 260조원, 중소기업대출 125조원, 중소기업 고객수 130만개의 확고한 중소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