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IoT) 기기 소유자의 동의와 무관하게 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할 수 있는 현실에서 점검을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부족해 해킹 위험으로부터 무방비 노출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승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융합보안지원팀장은 25일 "네트워크가 연결된 IoT기기를 검색하는 포털 사이트의 개념인 '쇼단(Shodan) 엔진'은 누구나 검색 창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개인의 사생활 정보 유출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김태형 이큐스트(EQST) 랩(Lab)장은 30일 오전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사물인터넷(IoT)을 통해 개인의 사생활 정보가 무방비에 노출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보안전문가 그룹 이큐스트는 보안솔루션 기업 SK인포섹의 보안 전문가들로 구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맞아 가장 영향력이 큰 기업은 인텔로 평가됐다.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비 미국계 기업 중 대표적인 IoT 기업으로 분류됐다.
25일 시장분석기관인 IOT 애널리틱스(ANALYTICS)의 2015년 3ㆍ4분기 IoT 기업 순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평균 28%로 글로벌 기업 중 9위를, LG전자는 27%로 11위에 올랐다
사물인터넷(IoT) 글로벌 영향력 순위에서 삼성전자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LG전자도 11위를 기록했다.
25일 시장분석기관인 IOT 애널리틱스(ANALYTICS)의 2015년 3·4분기 IoT 기업 순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평균 28%로 글로벌 기업 중 9위를, LG전자는 27%로 11위에 올랐다.
IOT 애널리틱스는 전 세계 2000개 이상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