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제작 기업 아센디오는 공시를 통해 KBS와 12억 원 규모의 드라마 및 영화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KBS ‘드라마 스페셜·TV 시네마 2023’을 제작해 단막극 8편과 TV시네마 2편으로 총 10편을 제작한다. 단막극 8편의 작품은 ‘극야’, ‘우리들이 있었다’, ‘반쪽짜리 거짓말’, ‘도현의 고백’, ‘폭염주의보
K-콘텐츠 제작 기업 아센디오가 하반기 제작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아센디오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드라마를 포함해 일일드라마, 단막극 등을 통해 하반기 제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드라마 10편 이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KBS1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방영을 시작으로 ‘KBS 드라마스페셜 2023’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우수한
K-콘텐츠 제작 기업 아센디오가 첫 일일드라마를 제작한다.
아센디오는 드라마 제작사 몬스터유니온과 KBS1 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ㆍ극본 문영훈)’를 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센디오는 연속극 제작에도 참여해 드라마 제작 역량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KBS 드라마 스페셜 2022’를 시작으로 KBS 예능 ‘세컨
아센디오가 2023년 콘텐츠 라인업을 확정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7일 아센디오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 기획 개발과 제작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지식재산권(IP) 확대 등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 엔터 사업의 영향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센디오는 지난해 영화 ‘더 킬러’, ‘늑대사냥
배우 박성훈이 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하차한다.
14일 박성훈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박성훈이 일정상의 이유로 드라마에서 하차한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한 사람만’은 시한부를 선고받은 여자와 밑바닥 인생 남자가 살인사건으로 얽히며 서로에게 진정으로 소중한 ‘한 사람’이 되는 과정을 담았다. ‘역도요정 김복주’와 ‘그 남자의 기억법’을 연출한
배우 전소민과 열애설에 휩싸인 오동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소민은 3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을 통해 최근 열애설이 불거진 배우 오동민을 언급하며 “친구 사이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 10일 배우 오동민과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양측은 “사실무근이다. 그저 친한 사이”라고 즉각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들의
오동민이 전소민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오동민 전소민은 10일 열애설이 불거지자 ‘친한 동료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오동민 전소민은 KBS 드라마 스페셜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오동민 전소민 뿐 아니라 당시 출연진들끼리 잦은 만남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동민은 당시 제작발표회에서 첫 사랑에게 미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새로운 인물들이 대거 등장하며 시청자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19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99학번 동창생 외에 새로운 인물이 대거 등장해 극의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신도현에 시선이 집중됐다. 신도현은 KBS 드라마 스페셜2019 '사교-땐스의 이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 김주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김주헌이 KBS 라디오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주헌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이다.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뒤 2009년 연극 ‘마라, 사드’로 데뷔해 ‘고래’, ‘오이디푸스 왕’, ‘엠. 버터플라이’, ‘거미여인의 키스
‘타짜3’의 주역 최유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0일 오는 9월 추석 시즌을 맞춰 개봉하는 영화 ‘타짜3’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여자 주인공 최유화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유화는 ‘타짜3’에서 마돈나 역으로 활약한다. 2006년 개봉한 ‘타짜’에서 ‘이대 나온 여자’로 수많은 패러리를 남긴 정마담(김혜수 분)의 뒤를 잇는 매
배우 신은경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가운데, 신은경을 향한 대중들의 시선은 여전히 차갑다.
신은경은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드라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출연 이후, 공백기를 가졌다. 신은경은 전 소속사와의 분쟁과 지난해 고액 세금 체납, 거짓 모성애 논란 등으로 잡음을 겪으며, 비난 어린 시선을 받았다.
2015년
백혈병 투병을 이겨내고 돌아 온 최성원이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1일 젠스타즈의 관계자는 “최성원은 연기 이외에도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여줬기에 평소 눈 여겨 보던 배우였다. 이번 기회에 함께 일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급성 백혈병으로 활동을 중단했지만 지난해 12월 완치 판정을 받았다.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그의
몬스터유니온이 KBS 미디어 드라마 사업팀을 흡수한다.
2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몬스터유니온이 KBS 미디어 드라마 사업팀을 흡수하는 것은 이미 결정된 사안이고, 이동 방식 등 세부적인 부분을 놓고 논의 중이다. 이에 따라 KBS미디어 소속 제작 PD 등도 몬스터유니온으로 옮겨가게 된다. 다만 KBS 미디어와 계약을 체결한 작가들은 몬스터
'복면가왕'에서 '눈꽃여왕'으로 출연한 다나가 과거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변신했다.
다나는 2012년 1월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시즌2 ‘아모레미오’를 통해 연기자로 새롭게 변신했다.
드라마 ‘아모레미오’ (극본 이선희, 연출 김영조)는 결혼을 앞둔 딸이 우연히 아빠가 숨겨왔던 과거의 단서를 얻게 되면서 아빠의 과거를 추적해가는
'장영실'의 김영조 PD가 "송일국은 섭외 1순위였다"고 고백했다.
2016년 새해를 여는 기대작 KBS 1TV 대하드라마 '장영실'이 오는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 '신년특집 미리 보는 대하드라마 장영실'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장영실' 측은 1일 오후 7시30분 메이킹 영상, 배우들과 제작진의 인터뷰 등으로 구성된 이번 스페셜 방송을
배우 이상아가 SBS 새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로 복귀하는 가운데 드라마 속 파격 변신이 덩달아 이목을 끌고 있다.
이상아는 과거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 2013 납량특집 제2탄 ‘엄마의 섬’을 통해 불륜과 베드신, 공포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당시 방송에서 이상하는 장남 이한(남성분) 아내의 역을 맡아 단아한 첫째 며느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가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를 표방하며 시청률 잡기에 나섰다.
소지섭-신민아 주연의 '오 마이 비너스'가 16일 출격한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 연출 김형석 이나정, 제작 몽작소)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헬스트레이너인 남자와 '얼짱'에서 '몸꽝'이 돼버린 여자 변호사, 극과 극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진짜사나이’ 이기우 이청아
‘진짜사나이’에 출연한 배우 이기우와 그의 연인 이청아가 화제인 가운데 이청아의 웨딩드레스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KBS 드라마 스페셜 ‘운동화를 신은 신부’ 측은 5일 웨딩드레스를 입고 지하철을 탄 이청아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모델 출신 겸 배우 구재이가 과거 하정우와 결별 심경에 대해 전했다.
구재이는 지난 2012년 KBS '드라마스페셜 시즌3-습지생태보고서' 기자간담회에서 결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많이 성숙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구재이와 하정우가 약 4년 간의 열애 마침표를 찍은 직후의 인터뷰라 눈길을 샀다.
구재이는 과거 SBS '강심장 설특집 커플 스페셜
가수 조정치가 KBS 드라마 스페셜 ‘그 형제의 여름’(극본 정지은, 연출 이정미)에서 소설가 지망생으로 분해 열연한다.
26일 공개된 사진 속 조정치는 뿔테 안경에 런닝과 추리닝 차림으로 전형적인 1990년대 하숙생 분위기를 연출했다. 조정치는 이 작품에서 11살 동길(최권수)의 집에 하숙 하는 소설가 지망생 '현철' 역을 맡았다. 극중 현철은 동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