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골프 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와 그 중심에 있는 선수들의 활약을 짚어보고, 흥미로운 골프의 세계를 풀어내는 코너입니다. 경기의 순간들, 선수들의 스토리, 그리고 골프의 역사와 문화까지, 골프 관련해 보기(BOGEY) 좋은 순간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최근 리브(LIV)골프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요즘 뜨고 있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서 주관하는 스페셜 이벤트 대회인 ‘2025 웰컴저축은행 웰컴챔피언스컵’이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다낭-호이안 호이아나 쇼어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KPGA 투어 우승자 전가람, 이대한 선수를 포함해 2024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순위 우수기록을 달성한 12명의 선수가 2025 웰컴저축은행 웰컴챔피언스컵
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패한 김주형이 라커룸 문짝을 부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주형은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DP월드투어 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에서 안병훈에게 패하며 우승 트로피를 내준 뒤 라커룸 문짝을 파손했다.
해당 대회는 남녀 통틀어 국내에
한국프로농구연맹(KBL)이 이번 시즌 스폰서를 정했다.
KBL은 18일 "2024-2025시즌 오피셜 스폰서로 DB손해보험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은 이번 시즌 KBL 10개 구단 경기장에서 광고할 권한을 갖는다. 또 기타 제작물에 DB손해보험 브랜드를 홍보하는 권리도 갖는다.
글로벌 보험그룹인 DB손해보험은 2005년 원주 DB 농구단
9월 5~8일까지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에서 개최3개 투어 상위 랭커 40여 명 등 12개국 총 138명 출전
신한금융그룹은 ‘제40회 신한동해오픈’을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인천 영종도 클럽72 오션코스(파72, 7204야드)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총상금은 14억 원이고 우승상금은 2억5200만 원이다.
신한동해오픈은 1981년 재일교포
최경주(54)가 미국프로골프(PGA) 시니어 투어의 메이저 대회인 더 시니어 오픈 챔피언십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최경주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커누스티의 커누스티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더 시니어 오픈(총상금 285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했다.
하나금융그룹 골프단이 후원하고 있는 국가대표 이효송, 안성현이 로열앤에이션트골프클럽(R&A)이 주관하는 '주니어 오픈' 대회에서 남녀 동반 우승했다.
R&A가 주관하는 주니어 오픈 대회는 16세 이하 70개국의 나라를 대표하는 총 120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여하는 대회다. 2000년도 대회 출범 이후 대한민국 선수의 첫 우승이자, 최초 남녀 동반 우승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최고의 블루칩으로 꼽히는 장유빈이 마침내 시즌 첫 우승을 따냈다.
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유빈은 이날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투어 군산CC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정한밀을 2타차로 제친 장유빈은 작년
허인회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에서 5타 차 열세를 뒤집고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허인회는 지난달 30일 인천 클럽72CC 하늘코스(파71·7103야드)에서 열린 '비즈플레이·원더클럽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기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허인회는 장유빈과
하나금융그룹은 한국프로골프투어(KPGA)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아시아 메이저 골프대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남춘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6회를 맞이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총상금 13억 원과 우승상금 2억6000만 원이라는 대회 역대 최고 상금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 이
한승수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승수는 26일 경기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7284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2024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3개, 버디 4개를 포함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한 한승수는 2위 김연섭(10언더파
KB금융그룹은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골프클럽 이천에서 KPGA투어 ‘2024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4000만 원 규모로 KPGA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영건들의 격돌이 펼쳐질 전망이다.
디펜딩 챔피언 김동민(26, NH농협은행)은 지난 4월 ‘KPGA 파운더스컵’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을 세운 최경주가 세계랭킹을 대폭 끌어올렸다.
20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최경주는 지난주 2460위에서 1713계단 상승한 747위에 자리했다.
최경주는 54번째 생일날이었던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끝난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했다.
그는 KPGA 최고령 우승 기
최경주가 54번째 생일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3억 원)에서 역대 최고령 우승을 달성했다.
19일 최경주는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 동·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합계 3언더파 281타로 박상현과 동타를 이룬 뒤 2차 연장전에서 승리했다. 이 날은 최경주의 54번째 생일이
'스크린 골프의 황제' 김홍택이 한국 남자골프 메이저급 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 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홍택은 5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연장 1차전에서 태국의 촌라띳 쯩분응암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2017년 동아회원권 다이내믹 부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했던 김홍택은 7년 만에 통산
프로골퍼 임성재가 감기몸살 증세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을 기권했다.
임성재는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인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7441야드)에서 개막한 PGA 투어 CJ컵 바이런 넬슨(총상금 950만 달러) 1라운드를 30분도 채 남기지 않고 출전 포기 의사를 대회 조직위에 통보했다.
렉서스코리아가 렉서스 고객만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프로그램인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 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렉서스가 각 계절에 따라 오감을 일깨우는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자연과 미식, 골프, 공예와 탈춤 등 봄부터 가을까지 이색적인 테마로 연 3회 진행되며 렉서스 브랜드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에서 마운드를 호령했던 윤석민(38)이 6전 7기 끝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프로골퍼로 변신했다.
윤석민은 24일 충남 태안 솔라고CC 솔코스(파71)에서 열린 2024 제1차 KPGA 프로선발전 본선 A조에서 최종 합계 6오버파 148타로 공동 20위에 올랐다.
윤석민은 A조 121명이 겨룬 이번 대회에서 상위 25명에
코지마는 한국 남녀 프로골프(KPGA∙KLPGA) 메이저 대회 후원사로 동시 참여해 스포츠 마케팅 강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코지마는 골프가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프로 투어 공식 후원을 확대하고 있다. 선수들과 갤러리를 위한 제품 제공, 체험 공간 운영 등을 통해 자사 브랜드 가치와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아워홈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공식 스폰서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7년 연속 스폰서십을 이어간다고 8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5일 경기 성남 KPGA 본사에서 열린 ‘2024 아워홈·KPGA 공식 스폰서 조인식’에서 체결되었으며, 이우진 KPGA 전무이사와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아워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