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 계열회사 동부로봇이 상한가에 진입했다.
4일 오전 9시9분 현재 동부로봇은 전일대비 590원(14.99%) 오른 4525원을 기록중이다.
지난달에도 2거래일 상한가 행진을 나타냈던 동부로봇은 박근혜 정부의 로봇산업 활성화 기대감에 또 한번 치솟앗다.
동부로봇은 제조업용 로봇 및 지능형 로봇 제작 및 판매사업을 하고 있다. 주요제품인 제조
KT가 스마트에듀테인먼트 로봇 ‘키봇2’를 활용한 영·유아 대상 교육 콘텐츠 서비스에 나선다.
KT는 25일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키봇2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는 ‘키봇2 에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키봇2는 지난해 10월 교육과학기술부의 ‘R-러닝’ 인증을 획득한 로봇으로 기술적 완성도 및 내장 콘텐츠의 유아교육적합성, 안전
이석채 KT 회장과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LTE에 이어 ‘스마트러닝’ 시장에서 자존심 싸움을 벌인다.
이들은 모두 올해 탈(脫) 통신을 통한 기업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탈 통신 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러닝 시장을 노리는 두 수장의 두뇌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사람은 여러 모로 비슷한 점이 많다. 서울대 동문으로 과거
SK텔레콤과 KT가 교육용 로봇 사업인 R러닝(로봇기반교육) 시장에서 격돌한다. R러닝은 탈통신을 외치고 있는 양사에게 새로운 먹거리가 될 수 있는 시장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교육용 로봇 ‘알버트’를 출시해 R러닝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통신 라이벌인 KT가 이미‘키봇’이란 제품을 출시했기 때문에 두 회사간 경쟁이 불가피 할
KT와 이마트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수강할 수 있는 강좌를 마련한다.
KT는 14일 “가정의 달을 맞아 이마트와 함께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수강하는 ‘스마트 홈스쿨링’ 강좌 개설을 위해 KT올레캠퍼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좌는 수준 높은 영어 콘텐츠 및 교육애플리케이션 개발 전문가를 보유한 스마트러닝 전문 업체인 KT OIC에서 커리큘
# “삶은 달걀을 모아 줄래?” 학생들이 ‘제곱’의 개념과 계산 방법을 익힌 뒤 게임 속 보조캐릭터의 임무에 따라 3의 3제곱, 3의 5제곱의 값에 해당하는 우유와 달걀을 모은다. “몬스터가 하나 부족하네.” “숫자가 넘치면 어떻게 하지?” 등의 답에 따라 학생들은 모니터와 학습지를 번갈아 보면서 게임을 통해 수학을 배운다.
# 학생들이 게임 속 캐
내년부터 전국 400여개 국공립, 사립 유치원에 ‘유아교육용 로봇’이 교사도우미로 투입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유아교육 선진화를 위한 종합발전 방안’에 따라 내년도 교사도우미 로봇의 유치원 배치 시범사업에 우선 100억원을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또한 오는 2011년에는 로봇교육 예산을 400억원으로 늘리고 2013년까지 전국 830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