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석 도봉구청장이 추석 맞이 상인과 주민들을 만나 소통하기 위해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찾았다. 13일 도봉구에 따르면 오 구청장은 11일에는 방학동도깨비시장 신도봉시장을, 12일에는 창동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 쌍문시장, 쌍문동둘러상점가, 백운시장 등을 방문했다. 오 구청장은 전통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장을 보며 대화를 나누고, 상점 하나하나 방문하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오 구청장은 “전통시장은 대형마트보다 훨씬 저렴하고 품질 또한 좋다”며, “전통시장을 홍보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구청자은 이어 전통시장
2024-09-13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