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미분양 10만 가구 육박

입력 2008-02-14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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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부터 적체된 미분양 물량이 10만 가구에 육박하면서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건설사들은 미분양 해결책으로 여러 방안을 내놓고 있지만 수요자들의 구매심리를 자극하지는 못하고 있다.

앞으로 제 2기 신도시인 김포, 광교, 판교 신도시 등 알짜 물량들이 대기중이고, 3월부터 쏟아져 나올 상한제 아파트를 기다려 보겠다는 기대 심리 때문이다.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2월 4일까지 전국 2008년 2월 미분양아파트(주상복합포함)를 조사한 결과 총 9만 33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월보다 1만 4,987가구 늘어난 수치며, 지난해 최고 기록인 6만 1,604가구를 넘어선 수치이다.

수도권은 전달 대비 미분양이 848가구 증가한 9,809가구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694(170가구↓) ▲경기도 8,249(1,045가구↑) ▲인천866(27↓)가구로 조사됐다.

파주신도시와 일산 덕이지구, 식사지구의 분양 참패로 경기 지역의 미분양이 급증한 반면 서울과 인천의 미분양 물량은 조금씩 소진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방은 미분양 대란에도 불구 하고 대구에 2,600만원대 배짱 고분양가가 논란이 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주 8,239(111가구↑) ▲대구 12,213(5,031가구↑) ▲부산 12,866(5,341가구↑) ▲울산 4,597(510가구↑) ▲대전 1,678(469↑)가구가 증가 했다.

기타 지방에서는 ▲경남 9,534(364가구↑) ▲경북 8,408(673가구↑) ▲충남 9,357(1,989가구↑) ▲강원 4,597(132가구↓) ▲충북 3,047(16가구↓) ▲전남 3,073 (609가구↓) ▲전북 2,868(425가구↑)가구 순이다.

경남과 전북은 미분양이 늘어난 반면 강원, 충북, 전남 지역은 미분양 물량 점차적으로 소진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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