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배성재(왼쪽), 김다영 아나운서. (출처=뉴시스, SBS 아나운서실 공식 홈페이지)
방송인 배성재(47)와 SBS 아나운서 김다영(33)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약 2년간 교제해 온 두 사람은 최근 결혼을 결심하고 주위의 축복과 축하 속 결혼 준비에 한창이라는 전언이다.
배성재 소속사 SM C&C 측은 다수의 매체에 결혼설과 관련해 "확인 후 입장을 정리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