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유혜원SNS)
인플루언서 유혜원이 ‘커프팰리스2’ 퇴소 심경을 전했다.
27일 유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밌게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하다”라며 ‘커프팰리스2’ 출연 장면을 공유했다.
이어 “호텔에서 저는 굉장히 거지 같은 몰골이었다”라며 “앞으로 많이 비추겠다”라고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특히 유혜원은 “‘커팰’ 잘 나오셨다. 시간 지날수록 호감 될 것 같다. 앞으로 응원하겠다. 유튜브도 기회 되면 오픈해달라”라는 구독자의 말에 “기대해 달라. 제가 많이 활동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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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신의 퇴소로 “어제 보고 울었다. 이제 볼 이유가 사라졌다”라고 아쉬워하는 팬에게 “나 없어도 봐달라”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유혜원은 과거 빅뱅 출신 승리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리며 이목을 끌었다. 이후에는 농구선수 허웅과도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부인했다.
최근에는 연인을 찾기 위해 Mnet ‘커플팰리스2’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나, 지난 26일 방송에서 결국 퇴소를 택했다.
그러면서 “결혼은 어떻게 하는 거지?”라며 “매번 느끼는 거지만 결혼한 분들은 정말 소중한 사람을 만난 거구나 싶다”라고 퇴소를 결정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