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기업대출 연체율 1.75%... 전월말대비 0.41%p↑

입력 2010-08-29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기업의 연체율이 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신규 연체가 늘어남에 따라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29일 국내기업의 7월 대출연체율이 1.75%로 전월(1.34%)보다 0.41%포인트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의 대출연체율은 1.87%로 전월(1.46%)보다 0.41%포인트 상승했으며 대기업의 연체율도 1.19%로 전월(0.81%)보다 0.38%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은 은행들이 상반기 결산을 앞두고 연체채권을 정리하기 때문에 분기말 일시 하락한 후 다음달에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이같은 증가세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국내기업의 연체율지난해 7월(1.87%)과 비교하면 0.12%포인트 줄어든 수치이지만 대기업은 같은 기간 0.39%포인트 크게 늘어났다. 반면 중소기업은 0.22%포인트 감소했다.

대기업은 6월 대기업 신용위험평가에 따라 기업구조조정을 추진하면서 워크아웃 기업들의 채권채무가 동결되면서 연체가 발생한 원인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가계대출은 7월 0.67%로 전월(0.57%)보다 0.10%포인트 늘어났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0.04%포인트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686,000
    • -2.3%
    • 이더리움
    • 3,024,000
    • -4.21%
    • 비트코인 캐시
    • 769,000
    • -1.47%
    • 리플
    • 2,087
    • -2.7%
    • 솔라나
    • 124,600
    • -4.37%
    • 에이다
    • 391
    • -3.69%
    • 트론
    • 412
    • -0.24%
    • 스텔라루멘
    • 235
    • -3.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40
    • -2.12%
    • 체인링크
    • 12,770
    • -4.27%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