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레인은 처방용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이 누적 처방 9만 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인드스팀은 경증 및 중등증의 주요 우울장애 치료를 위한 제품으로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허가 후 2022년 6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유예 대상 선정 및 비급여 고시를 받아 2023년부터 비급여 처방이 진행됐다.
현재까지 마인드스팀은 국내 14
가천길재단은 4일 오후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24년도 재단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을 비롯해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김우경 병원장 △송석형 가천학원 이사장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 △송성근 가천대 총동문회장 △이영재 경인일보 사장 등 재단 산
국토교통부는 공간 분야의 혁신 정책으로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토부는 원희룡 장관과 하헌구 인하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산·학·연 65개 기관이 참여하는 얼라이언스를 2월부터 운영했다. 이를 통해 건축물에 스마트기술을 더한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을 마련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도심항공교통(UAM), 자율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키르기즈공화국의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해당 키르기즈공화국 보건국과 국회로부터 공로상과 감사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키르기즈공화국 보건국과 국회는 자국 심장병 어린이 등 아시아 저개발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의료를 실천하고 있는 이 회장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정부를 대표하는 두 기관의 최고 공로상을 수여한다고
대웅제약은 항혈전제 ‘안플원’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 자리를 통해 안플원의 주성분인 사포그릴레이트의 효능을 재조명하고, 안플원의 성장배경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11일 오후 1시부터 의료 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말초동맥질환의 혈관 내 치료 이후 사포그릴
한·중 경제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산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와 공동으로 2일 오후 중국 톈진(天津) 빈하이신구 위지아푸국제금융회의센터(于家堡国际金融会议中心)에서 '제7차 한중CEO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올해 2번째 개최되는 회의로, 한중 양국 간 긴밀한 소통 강화 차원
한·중 경제계가 미래산업 협력 강화를 위해 중국 톈진에서 만났다.
전경련은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와 공동으로 2일 중국 톈진(天津) 빈하이신구 위지아푸국제금융회의센터(于家堡国际金融会议中心)에서 제7차 한중CEO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올해 2번째 개최되는 회의로, 한중 양국 간 긴밀한 소통 강화 차원에서 의의가 있다. 최근 회의는
엠지메드가 체외수정란 염색체 이상 진단검사(PGS) 시장에서 독과점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엠지메드는 전일대비 4.51%(650원) 오른 1만5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현재 국내 체외시술전문(IVF)센터 50여 곳 가운데 30여 곳에 PGS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차병원과 마리아병원,
[종목돋보기] 분자진단 전문기업 엠지메드가 체외수정란 염색체 이상 진단검사(PGS) 시장에서 독과점 지위를 차하고 있다. PGS 서비스 공급 의료기관은 2015년 상장 당시보다 3배 넘게 증가했다. 정부의 저출산 정책과 난임시술 건강보험 적용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5일 엠지메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 국내 체외시술전문(IVF)센터 50여 곳
가천문화재단은 신임 이사장 겸 가천박물관장에 윤성태 가천대학교 석좌교수를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윤 이사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보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윤 이사장은 1966년 행정고시(4회)에 합격하고 나서 1981년 대통령 정무비서관, 1989년 보건사회부 차관, 1992년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장을
가천대 길병원은 30일 오후 2시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 BRC 부지에서 ‘브레인 밸리 기공식 및 연구3동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공식을 기점으로 길병원은 송도 ‘브레인 밸리(Brain Bally)’ 조성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길병원은 브레인 밸리를 통해 기존 7T급 MRI 장비보다 100배 이상 선명한 뇌 영상을 얻을 수 있는 11.74T급 MR
과거 공상과학영화에는 사람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기계 장치나 그것을 활용한 신기한 장면들이 심심치않게 등장했다. 그럴 때마다 영화의 장면은 상상을 통해 만들어낸 먼 미래의 일일 뿐이라고 여겨졌다. 하지만 이제는 ‘공상’이라는 글자를 빼고 과학영화로 불러야하는 시점이다. 현실적이지 못하고 실현될 가망이 없던 것들이 눈앞에 실제로 펼쳐지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
엠지메드의 산전후 유전자 염색체 이상 진단검사가 대학병원으로 진출했다.
엠지메드는 국내 전국 산부인과 및 IVF 센터 등에서 시행 중이던 PGS(체외수정란 대상), G-scanning(신생아 대상), MG-Test(태아 대상), A-scanning(유산물)등 산전ㆍ후 유전자 염색체 이상 진단검사를 최근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등에서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앞으로 국내 제약사가 멕시코에 의약품을 수출할 때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실사를 5년 동안 면제받는다.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 멕시코 순방을 계기로 235억달러(약 27조원) 규모 멕시코 보건산업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순방을 통해 △멕시코 수출의약품에 대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실사 5년간 면
보건복지부가 상대평가를 통해 43개의 상급종합병원을 지정하는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회장 김성덕)는 지난 5월 8일부터 양일간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회장 임영진)와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의료계 현실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를 통해 사립대학병원협은 “절대적 기준치를 만족시켜도 상대평가에서 상급종합병원
원격의료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남미 국가에 우리나라 원격의료 기술이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남미 순방에서 원격의료 등에 관해 보건부간 업무협약(MOU), 민간병원간 원격의료 협력 MOU 체결 등 중남미 진출 발판을 마련하는 성과가 창출됐다고 30일 밝혔다.
페루와는 이번 순방을 계기로 보건의료 협력 약정(Cooperative Arr
현재 박근혜 대통령이 순방중인 중남미 지역에 보건의료 산업 진출이 더욱 속도를 내게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페루의 ‘위생선진국’(의약품 인허가 심사기간 단축 및 현지공장 실사면제로 신속 등재가 가능한 제도)에 한국이 포함되도록 합의했고 콜롬비아 보건부와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MOU), 페루 보건부와는 보건의료 협력약정(Cooperative Agrra
가수 조용필(63)이 미국경제 전문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의 ‘기부 영웅 48인’(48 Heroes of Philanthropy)에 선정됐다.
포브스가 29일(현지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밝힌 ‘포브스 아시아’ 6월 10일자에 따르면 조용필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독지가 48인에 포함됐다.
포브스는 조용필이 2003년 부인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뒤
우리나라의 선진 의료시스템이 그대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전수된다. 양국 보건당국은 이를 ‘쌍둥이(twinning)’ 프로젝트로 명명했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서울 역삼동 코엑스에서 방한중인 압둘라 알 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왕국 보건부장관과 만나 이런 내용을 포함한 보건의료 6개 분야에 대한 포괄적 협력을 약속하고 합의 의사록에 서명했다.
6개 분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