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레인은 처방용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이 누적 처방 9만 건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마인드스팀은 경증 및 중등증의 주요 우울장애 치료를 위한 제품으로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시판 허가 후 2022년 6월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 유예 대상 선정 및 비급여 고시를 받아 2023년부터 비급여 처방이 진행됐다.
현재까지 마인드스팀은 국내 14
국토교통부는 공간 분야의 혁신 정책으로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국토부는 원희룡 장관과 하헌구 인하대 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산·학·연 65개 기관이 참여하는 얼라이언스를 2월부터 운영했다. 이를 통해 건축물에 스마트기술을 더한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을 마련했다.
로드맵에 따르면 도심항공교통(UAM), 자율
대웅제약은 항혈전제 ‘안플원’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해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이 자리를 통해 안플원의 주성분인 사포그릴레이트의 효능을 재조명하고, 안플원의 성장배경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11일 오후 1시부터 의료 전문 포털사이트 닥터빌에서 진행된다.
강의는 말초동맥질환의 혈관 내 치료 이후 사포그릴
한·중 경제계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산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와 공동으로 2일 오후 중국 톈진(天津) 빈하이신구 위지아푸국제금융회의센터(于家堡国际金融会议中心)에서 '제7차 한중CEO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올해 2번째 개최되는 회의로, 한중 양국 간 긴밀한 소통 강화 차원
한·중 경제계가 미래산업 협력 강화를 위해 중국 톈진에서 만났다.
전경련은 중국국제다국적기업촉진회(CICPMC)와 공동으로 2일 중국 톈진(天津) 빈하이신구 위지아푸국제금융회의센터(于家堡国际金融会议中心)에서 제7차 한중CEO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올해 2번째 개최되는 회의로, 한중 양국 간 긴밀한 소통 강화 차원에서 의의가 있다. 최근 회의는
엠지메드가 체외수정란 염색체 이상 진단검사(PGS) 시장에서 독과점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5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엠지메드는 전일대비 4.51%(650원) 오른 1만5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 회사는 현재 국내 체외시술전문(IVF)센터 50여 곳 가운데 30여 곳에 PGS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차병원과 마리아병원,
[종목돋보기] 분자진단 전문기업 엠지메드가 체외수정란 염색체 이상 진단검사(PGS) 시장에서 독과점 지위를 차하고 있다. PGS 서비스 공급 의료기관은 2015년 상장 당시보다 3배 넘게 증가했다. 정부의 저출산 정책과 난임시술 건강보험 적용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5일 엠지메드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 국내 체외시술전문(IVF)센터 50여 곳
과거 공상과학영화에는 사람의 상상력으로 만들어낸 기계 장치나 그것을 활용한 신기한 장면들이 심심치않게 등장했다. 그럴 때마다 영화의 장면은 상상을 통해 만들어낸 먼 미래의 일일 뿐이라고 여겨졌다. 하지만 이제는 ‘공상’이라는 글자를 빼고 과학영화로 불러야하는 시점이다. 현실적이지 못하고 실현될 가망이 없던 것들이 눈앞에 실제로 펼쳐지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
엠지메드의 산전후 유전자 염색체 이상 진단검사가 대학병원으로 진출했다.
엠지메드는 국내 전국 산부인과 및 IVF 센터 등에서 시행 중이던 PGS(체외수정란 대상), G-scanning(신생아 대상), MG-Test(태아 대상), A-scanning(유산물)등 산전ㆍ후 유전자 염색체 이상 진단검사를 최근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 등에서도 본격적으로 개시했다고
앞으로 국내 제약사가 멕시코에 의약품을 수출할 때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실사를 5년 동안 면제받는다.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 멕시코 순방을 계기로 235억달러(약 27조원) 규모 멕시코 보건산업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순방을 통해 △멕시코 수출의약품에 대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실사 5년간 면
원격의료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남미 국가에 우리나라 원격의료 기술이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남미 순방에서 원격의료 등에 관해 보건부간 업무협약(MOU), 민간병원간 원격의료 협력 MOU 체결 등 중남미 진출 발판을 마련하는 성과가 창출됐다고 30일 밝혔다.
페루와는 이번 순방을 계기로 보건의료 협력 약정(Cooperative Arr
현재 박근혜 대통령이 순방중인 중남미 지역에 보건의료 산업 진출이 더욱 속도를 내게 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페루의 ‘위생선진국’(의약품 인허가 심사기간 단축 및 현지공장 실사면제로 신속 등재가 가능한 제도)에 한국이 포함되도록 합의했고 콜롬비아 보건부와는 보건의료협력 양해각서(MOU), 페루 보건부와는 보건의료 협력약정(Cooperative Agrra
빅5 병원이라는 이름은 국내 의료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의미로 해석돼왔다. 진료중심 체계에서 병상수를 기준으로 나눴을 때, 진료비를 집계해 보면 빅5가 독식하는 구조로 이뤄져왔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정부가 연구중심병원 지정, 연구비 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면서 일말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가천대 길병원의 행보다. 길병원은 매년
글로벌 수준의 보건의료 산업을 육성하고자 정부가 연구비를 직접 지원하는 연구중심병원 5곳이 최종 확정됐다.
18일 보건복지부와 의료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고려대안암병원과 삼성서울병원이 ‘제2차 연구중심병원 육성 R&D사업 신규과제 예비선정 대상과제 공고’에 합격해 복지부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선정된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가천대길병
우리나라의 선진 의료시스템이 그대로 사우디아라비아에 전수된다. 양국 보건당국은 이를 ‘쌍둥이(twinning)’ 프로젝트로 명명했다.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서울 역삼동 코엑스에서 방한중인 압둘라 알 라비아 사우디아라비아왕국 보건부장관과 만나 이런 내용을 포함한 보건의료 6개 분야에 대한 포괄적 협력을 약속하고 합의 의사록에 서명했다.
6개 분야는
세브란스병원등 국내 병원 4곳이 MSH 차이나에 가입한 외국환자들에게 의료보험 혜택을 제공한다.
세브란스병원, 인하대병원, 가천 길병원, 샘병원 등은 세계적인 의료보험 서비스사인 MSH 차이나와 직불네트워크(Direct Billing Arrangement)계약을 29일 체결할 예정이라고 보건복지부는 밝혔다.
MSH 차이나는 한국에만 1000명
정부는 앞으로 한국소비자원에 '자동차정비 피해신고센터'를 개설해 차정비업체(카센터) 관련 피해자 구제를 돕는다. 또 대형 종합병원 진료신청서 양식을 개선해 환자의 명확한 의사표시가 있어야 선택진료를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시장상황점검 비상 태스크포스(TF)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TF에는 팀장인 박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수도권 소재 8개 대형종합병원이 거래상 우월한 지위를 남용, 환자들에게 선택진료비를 부당 징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30억40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치대상과 과징금 액수는 서울아산병원(5억), 신촌세브란스병원(5억), 삼성서울병원(4억8000만원), 서울대병원(4억8000만원), 가천길병원
앞으로 교정기관 재소자들은 외부병원에 가지 않아도 상시로 전문의료진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코오롱아이넷은 법무부 교정본부 '교정시설 원격진료시스템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코오롱아이넷은 2005년 강원도 만성질환 원격관리시스템 구축 이후 꾸준히 u헬스케어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