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례 셋째 날인 27일, 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서울 강남구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찾았다. 전날은 개인 차원에서, 이날은 이상운 부회장 등 경영진과 함께 그룹 차원에서 조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회장은 빈소를 나서며 취재진에게 “고인은 매우 따듯하신 분이
이건희 삼성 회장의 빈소가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 2층에 마련되며 오늘(26일)부터 외부인 조문이 시작된다.
이날 오전 9시부터는 입관식이 진행되고, 10시 이후에는 삼성 계열사 사장단이 조문할 예정이다.
이 회장의 외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빈소가 차려지기 전인 전날 오후 4시 57분께 두 자녀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장례
25일 ‘재계의 거목’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이 회장은 삼성을 글로벌기업으로 키워냈다.
다음은 고인의 출생부터 타계까지 연보다
▲ 1942년 대구에서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의 셋째 아들로 태어남
▲ 1953년 부친 권유로 일본 유학길에 오름
▲ 1961년 서울사대 부속 고등학교 졸업
▲ 1965년 일본 와세다(早稻田)대
케이피엠테크 관계사 아미팜이 턱밑 지방감소용 주사제 AYP-101의 임상 2상을 본격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아미팜에 따르면 25일 강남세브란스 병원 임상연구심의위원회(IRB, Institutional Review Board) 심의가 시작됐고, 총 4개 대형병원에 신청한 IRB 심의 결과가 28일 모두 승인됐다.
아미팜은 지난해 4월 식품의약
▲박인숙 씨 별세, 정용래(대전 유성구청장) 씨 장모상 = 14일, 전남 화순군 화순읍 고려병원 장례식장 2분향소, 발인 16일 오전 9시 30분, 061-375-4500
▲나분도 씨 별세, 문정식(연합뉴스 선임데스크팀 이사대우)·갑식(월간조선 부국장) 씨 모친상 = 13일, 고양시 명지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6일 오전 8시, 031-810-5
가산중학교 교사가 쓰러진 학생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27일 머니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전 가산중학교 2학년 1반 교실에서 A 군이 갑자기 옆으로 쓰러졌다. 학생들은 A 군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고 교무실로 뛰어가 담임교사에게 위급함을 알렸다.
이에 이 학교 2학년 담당 부장인 박우범 교
연휴와 대선을 앞둔 이달 넷째 주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총 6663가구가 분양된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수도권에서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3차아이파크(오피스텔)', 경기 고양시 삼송동 '삼송2차원흥역동원로얄듀크비스타' 등 총 1249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선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꿈에그린', 충북 충주시 호암동
6월 첫째 주 전국 14개 사업장에서 총 9688가구가 공급된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달 첫째 주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대문구 ‘DMC 2차 IPARK’ 1061가구(일반분양 562가구), 서울 양천구 ‘목동 롯데캐슬 마에스트로’ 410가구(일반분양 272가구), 경기 남양주시 ‘힐스테이트 진건’ 1283가구,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롯데캐
예비군 훈련장 총기난사 사고로 중상을 입은 황모씨(22)는 현재 입안에 큰 파편만 제거된 상태로 추가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황씨는 지난 13일 오전 11시 16분 응급실에 도착해 지혈 등 응급처치와 CT검사를 받고, 오후 1시 30분부터 새벽 2시까지 1차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집도한 성형외과 윤인식 교수
예비군 총기사고 20분 전 있던 싸이…팬 "정말 고맙습니다"
13일 오전 10시45분께 서울 서초구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이 현장에 가수 싸이가 있던 사실이 알려졌다.
전날 싸이의 한 팬은 싸이의 트위터에 "오늘 짱 멋졌어요. 덕분에 재미있게 놀고 왔어요! 한시간 동안 즐겁게 해줘서 고마워요"라는 글을 올렸다. 콘서트
서울 서초구 내곡동 육군 예비군훈련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중상을 입은 3명 중 1명만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로 이송된 황모(22)씨는 이날 오전 11시 16분께 도착후 곧바로 수술실에 들어갔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에 따르면 황씨는 현재 성형외과에서 총알 제거 수술을 하고 있으며, 생명에
자원외교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다 숨진 채 발견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시신이 성 전 회장의 고향인 충청남도 서산으로 옮겨졌다. 성 전회장이 유서를 통해 '서산에 있는 어머니 묘소 옆에 묻어달라'고 했기 때문이다.
성 전 회장의 시신은 10일 오전 7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출발해 충남 서산의료원으로 향했다.
유족들은
서울시가 운영중인 22개 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해 다양한 직업교육 과정을 개설,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강북, 영등포, 중랑 등의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회계 경리 등 사무직종에 관한 과정을 개설하며 서대문, 서초, 성동, 영등포 등의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인테리어, 조경기능사, 정리수납전문가 등의 양성 과정을 개설한다.
또한 지역의 특성을
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297번지 일대 '송파 아이파크’ 오피스텔 2차분을 오는 27일부터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16층, 전용면적 25~59㎡, 1357실로 구성되는 대단지 오피스텔이다.
1차분 성공에 이은 금번 물량은 신혼부부와 영유아를 둔 맞벌이 주거 전용 오피스텔로 2룸 (베드룸+거실) 및 3룸 (2베드룸+거실 )의 31㎡~59㎡등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40)의 사망 소식을 접한 스타들이 줄이어 안타까움을 전했다.
남성 듀오 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이 12일 서울 장충동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DJ.DOC의 김창렬은 같은날 자신의 트위터에 “무거운 마음으로 지훈이한테 가고 있습니다. 우리 동료였던 지훈이가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가는 길 우리 선배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