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6시 현재 온라인에서는 수원에서 발견된 장기 없는 토막시신과 성소수자 단체, 그리고 중국 저우융캉 체포 등이 상위 검색어로 링크되고 있다.
이외에도 음악중심 에이핑크와 달리던 고속버스 화재, 그리고 파파이스 김어준, 필리핀 초강력 태풍, 검찰청사 황산 테러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티즌의 이해를 보다 빠르게 돕기 위해 실시간 상위
검찰청사 황산 테러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김용정)는 검찰청사 내 형사조정실에서 황산 추정 물질을 투척해 자신의 조교 학생과 검찰청 직원 등을 다치게 한 혐의(폭력 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집단·흉기 등 상해 등)로 서모(37·대학교수)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씨는 전날 오후 5시 46분께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
검찰청사 황산 테러가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5시40분쯤 경기도 수원시 원천동 수원지방검찰청 형사조정실에서 서모(37)씨가 피고소인 강모(21)씨 등을 상대로 황산으로 추정되는 산성 물질 약 0.5리터를 던졌다.
이로 인해 조정실 안에 있던 강씨와 강씨의 부모, 검찰 형사조정위원 이모씨, 법률자문위원 박모씨 등이 다쳤고
끔찍한 검찰청사 황산 테러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도 수원지방검찰청 4층 형사조정실에서 황산 테러가 일어나 충격을 더해주고 있다.
5일 경찰에서는 이날 오후 5시 40분경 검찰청사에서 경기도 모 대학 前 교수가 대화를 나누던 중 조교에게 황산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뿌렸다고 밝혔다.
가해자를 포함해 조교인 강모씨와 강 씨 가족, 형사조정위원 이모 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