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조 한국중부발전 사장이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이라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이자 가치 창출을 위해 현장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현장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6일 중부발전에 따르면 이 사장은 2일 보령발전본부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무한경쟁 시대인 에너지산업 분야에서 전 구성원의 긴밀한 협업 체계야말로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수단"라며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 주제로 신년회“위기 대응에는 무엇보다 기본기 중요”올해 그룹 판매 목표 739만200대 제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퍼펙트스톰을 맞아 우리 앞에 놓인 도전들이 위축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위기 이후 더 강해져왔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6일 경기도 고양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년 현대차
창립 25주년 맞아 글로벌 도약 가속화…중장기 1조 매출 달성 목표
'고객중심 디지털 전환 경영' 선포…글로벌 뷰티 시장 경쟁력 강화
조임래 코스메카코리아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 방침을 '고객중심 DX경영'으로 선포했다
6일 코스메카코리아에 따르면 2일 충북 음성 본사에서 시무식을 개최하며 2025년을 '풍신연등(風迅鳶騰)'의 해로 정하고
에코프로가 올해 △인도네시아 양극재 통합법인 프로젝트 △에코프로이노베이션과 에코프로씨엔지 합병 △연구개발(R&D) 아웃소싱 강화 등을 본격 추진한다.
에코프로는 캐즘(일시적 수요 둔화)을 돌파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3대 경영 방침을 세웠다고 5일 밝혔다.
이동채 창업주는 2일 충북 오창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지금은 길을 찾지 못하
안랩이 2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강석균 대표는 시무식에서 글로벌 경제 및 사업 환경의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새로운 사업 기회에 유연하게 대응해 나가기 위한 2025년 경영방침 및 중점과제를 발표했다.
강 대표는 기존에 실행 중인 ‘안랩 ReGenerate PLUS(리제너레이트
조완석 금호건설 사장은 올해 경영방침을 ‘사고의 전환, 혁신의 시작’으로 정했다고 2일 밝혔다.
조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는 “원자재 가격에 따른 공사비 상승 등으로 발생한 손실을 선제적·보수적으로 반영한 한 해”라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회사의 체질 개선과 근본적인 변화를 위한 도전”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또한 경영환경은 녹록지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올해 "안전과 품질에 기반해 건설업의 기본을 강화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중장기 사업의 기반을 다지는데 초첨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2일 충남 서산시 '대산임해공업용수도 건설공사' 플랜트 현장에서 시무식을 진행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올해 경영 방침으로는 △기반사업 강화 △자이 리브랜딩 △미래지향적 신규 사업 발굴 △
BNK금융그룹이 올해 경영방침을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로 정했다. 비효율을 과감하게 개선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미래를 향한 보폭을 넓혀 가겠다는 취지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그룹 본사 대회의실에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국가애도기간인 만큼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그룹 시무식은 취소하고 부문별 업무보고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경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을사년 새해맞이 신년사에서 글로벌 선진 제약사로 발돋움하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다. 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2024년 의약품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이날 시무식을 통해 “창립 100주년을 바로 앞둔 해인 만
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혁신 솔루션을 통해 더 편리한 삶을 제안하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2일 판교 디스커버리센터 열린 '2025년 삼양 뉴 데이 커넥트(NEW DAY CONNECT)' 행사에서 "올해에도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과 국내 정세의 불안정성으로 많은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 임
‘중대재해 제로’ 목표로 안전 운행 다짐
서울시메트로9호선(9호선)이 지난 1일 9호선 개화역에서 첫차 출발 전 ‘9호선 안전운행 기원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시민의 행복한 동행 9호선’이라는 미션 아래 ‘고객과 약속의 시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박성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들이 참석하여 9호선 이용 고객과의
일동제약그룹(Ildong Pharmaceutical Group)은 2일, 서울 서초구 본사와 전국 주요 사업장에서 지주사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시무식을 거행했다.
일동제약그룹은 올해 경영지표를 ‘ID 4.0, 경쟁우위 성과 창출’로 설정하고, 2대 경영 방침에 ▲매출 및 수익성과 창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가능 사업체계 구축
에넥스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2025년 경영 방향을 발표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박진규 회장은 "2024년은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값진 성과를 이뤄낸 뜻깊은 한 해였다"며 "올해는 이 성과를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 경영 체질 개선과 전략
삼양그룹(Samyang Group)은 2일 판교 디스커버리센터에서 새해 맞이 행사로 ‘2025년 삼양 NEW DAY CONNECT’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삼양그룹이 올해부터 시무식 대신 진행하는 행사다. 새로운 100년을 향한 출발을 맞아 다소 경직되고 정형화된 시무식의 형식을 탈피하고 임직원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윤 삼양그룹 회
정문철 신임 KB라이프 대표는 2일 "통합을 넘어, 고객 중심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KB라이프에 따르면 이날 서울 역삼동 KB라이프타워에서 공식 취임한 청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KB라이프의 질적 성장을 위한 새로운 변화를 시작하고,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함께 나아가자"며 경영 비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은 2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무식은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영방침과 중점 과제를 발표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위기 극복과 혁신성장을 위한 전사적 역량을 결집한다는 의지를 다졌다.
강석진 이사장은 새해 첫 공식
정진완 제56대 우리은행장 임기 시작경영방침 '신뢰ㆍ고객중심ㆍ혁신' 제시"성과평가 개선 통한 변화와 쇄신" 약속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제56대 은행장으로서 임기를 시작했다.
31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정 행장은 취임 일성으로 '신뢰 회복'을 강조하며 신뢰ㆍ고객 중심ㆍ혁신을 세 가지 핵심 경영 방침으로 제시했다.
정 행장은 "직원들이 불필요한 업무는
한양증권은 2025년 새해를 앞두고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가 신년사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임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한양증권이 또 한 번의 퀀텀점프를 이뤄낼 시즌Ⅱ가 시작되는 원년”이라며 “증자도 없이 자기자본을 5년 만에 2배로 증가시킨 ‘팀 한양’의 현재 기세라면 어떤 난관과 역경도 극복할 수 있고, 어떠한 목표도 이루지 못할
셀트리온(Celltrion)은 약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취득 수량은 총 54만6747주로, 오는 30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최근 악화되는 국내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주가의 과도한 하락을 막기 위해 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자사주 매입 등 주주친화정책을 실시하겠다고
셀트리온은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취득 수량은 총 54만6747주로 이달 30일부터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를 취득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실천한다’라는 주주들과의 약속을 적극적으로 이행한다는 취지로 과감하고 지속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전개하고 있다. 매 분기 역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