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효율성 높은 마이크로니들 치료제 ‘주목’국내 기업도 개발…허가‧GMP 등 규정은 미흡식약처, 올해 상세한 가이드라인 제정 예정
마이크로니들(미세바늘) 제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서도 여러 기업이 개발하고 있지만, 상용화를 위해서는 명확한 품목허가와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가이드라인이
◇LG전자
4Q24 비용 증가 예상. 약속의 1분기 기대
4Q24 단독 영업이익 -104억원, 예상치 하회할 전망
2025년, B2B 및 플랫폼 사업 중심의 성장 지속
밸류에이션 정상화 필요. 비수기 활용한 비중확대 추천
김소원 키움증권
◇이지바이오
글로벌 기업으로 re-rating 여지 충분
꾸준한 성장에 더해진 M&A로 성장 모멘텀 확대
Valua
신신제약은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24년 한국약제학회 국제 학술 대회에서 이우영 부사장이 생산기술공로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생산기술공로상은 한국약제학회가 생산 기술 향상을 통해 제약산업 발전에 공로가 많은 개인 또는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2000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이우영 신신제약 부사장이 김철회 한국오츠카제약 상무이
SK케미칼이 개발한 항암제 ‘선플라주’가 1997년 7월 1호 국산 신약으로 이름을 올린 뒤 25년간 37개의 국산 신약이 탄생했다. 국산 신약은 제약기업의 연구개발(R&D) 결실로 인정받는 만큼 다음 주자로 어떤 치료제가 이름을 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2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비보존제약의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 SK바이오팜의 ‘세노바메이트
신신제약은 한국제약기술연구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니들 세미나에서 기술 교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제약사의 공장장, 연구소장(CTO), 개발본부장과 현직 약사인 임원들이 참석했다.
경피약물전달시스템(TDDS) 전문가인 이우영 신신제약 연구소장은 세미나에서 신신제약의 마이크로니들 자체 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28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핀텔, 대봉엘에스, 더테크놀로지, 티디에스팜, 케일럼, 플랜티넷 등 일곱 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핀텔은 전 거래일 대비 30.0% 오른 2795원에 마감했다. 인공지능(AI) 영상분석 솔루션 업체로 최근 딥페이크 범죄가 화두가 되면서 관련 보안주로 주목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대봉엘에
경피약물전달 의약품 전문기업 티디에스팜이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9500원~1만700원) 상단 초과인 1만3000원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5일간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2256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331.2대 1을 기록했다. 총공모 금
경피약물전달 의약품 전문기업 티디에스팜이 8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2002년 설립된 티디에스팜은 경피약물전달 시스템(TDDS)을 활용해 타박상, 근육, 신경통 등에 쓰이는 다양한 의약품 개발 및 제조를 주 사업으로 영위 중이다.
TDDS는 약물을 피부를 통해 제어된 속도로
이달 들어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기업공개(IPO)가 활기를 띠고 있다. 바이오 하면 흔히 떠올리는 신약 개발 기업의 IPO 열기는 사그라졌지만, 바이오 소재·재활로봇 등으로 분야가 다채로워졌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엑셀세라퓨틱스와 피앤에스미캐닉스, 티디에스팜이 차례로 코스닥시장에 이름을 올린다. 상반기 바이오 IPO 시장의 분위기가 기대에 미치
경피약물전달 의약품 전문기업 티디에스팜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티디에스팜의 상장예정 주식 수는 기명식 보통주로 총 553만 주 상장 예정이다. 이 중 100만 주가 신주모집 예정으로, 주당 공모가액은 9500~1만700원, 총 공모금액은 95억~107억 원이다.
7월 10~16일 기
경피약물전달 의약품 전문기업 티디에스팜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고, 증권신고서는 이달 내 제출할 예정이다.
티디에스팜은 약물전달시스템(DDS) 분야에서 고성장 사업 분야로 성장하는 경피 약물전달시스템(TDDS)의 개발과 제조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TDDS는 피부로
전 세계에 비만치료제 열풍을 불러온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유사체 계열인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타이드)’의 영향으로 국내 기업들도 연구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GLP-1 계열 치료제는 비만으로 유발하는 심장질환, 대사성 질환 등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높은 가격 문제와 수요 대비 낮은 공급, 구토·오심 등
SK바이오사이언스, GC녹십자 패치 백신 개발…당뇨·비만치료제로도 가능성
국내 제약·바이오업계가 주사제나 경구제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약물전달 기술 ‘마이크로니들’에 주목하고 있다.
마이크로니들은 머리카락 3분의 1 수준인 1㎜ 이하 미세한 바늘로 피부를 통해 약물을 전달하는 ‘경피약물전달 시스템’이다.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을 필요 없이 피부에
진원생명과학은 개발 중인 자사의 경피 약물전달시스템(Transdermal Drug Delivery System, TDDS) 핵심 플랫폼인 전기분사 증착(Electrospray Deposition, ESD) 기술 관련 논문이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논문의 제목은 ‘Eff
진원생명과학은 중국 특허청(CNIPA)으로부터 개발 중인 경피 약물 전달 시스템 코팅 형 마이크로니들의 핵심기술인 자기제어 전기분사증착기술(SLED)에 대한 특허 등록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미국을 포함해 여러 국가에 출원 중이며, 중국에서 첫 특허 등록이 완료된 것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립대학인 럿거스 대학의 연구자들과
아이큐어가 지난해 12월 체결한 코스나인 2대 주주 지분 매각이 6개월째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나인이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지정되며 기체결된 매각 계약이 종결되지 않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이큐어는 올해 1분기 분기보고서를 제출하며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라인밸류인베스트먼트 투자조합(바이오라인밸류) 지분 97
대웅테라퓨틱스로부터 핵심 제조기술 이전 계약 체결GMP 시설 구축해 2025년까지 화장품, 의료기기 등 순차 출시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가 대웅테라퓨틱스와 19일 마이크로니들(Microneedle) 제조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마이크로니들 신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시지바이오는 대웅테라퓨틱스의 마이크로니들 핵
신한금융투자는 5일 티앤엘에 대한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9만8000원으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트러블 케어 해외 매출 고성장, 신사업 모멘텀 본격화 등으로 현재 주가는 저평가되어있다고 분석했다.
이앤엘은 2020년 11월 상장한 국내 대표 창상피복재 기업이다. 주요 제품군은 창상피복재, 정형외과용 고정제, 고기능성 소재가 있다. 창상피
코스닥 상장사 아이큐어와 레이저 의료기기 개발사인 라메디텍이 유전자 백신, 펩타이드 의약품 및 펩타이드 화장품의 고효율 피부 전달 시스템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백신 사업을 추진하는 아이큐어와 라메디텍의 레이저천공 기술을 이용한 유전자 백신 전달 시스템 개발 및 고효율 백신 경피전달 플랫폼 기술 구축이 이뤄질 전망이
프로스테믹스가 강세다.
프로스테믹스가 아이큐어와 엑소좀·줄기세포 탈모·항암 신약 개발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주가가 들썩이고 있는 모습이다.
7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프로스테믹스는 전일 대비 295원(6.86%) 오른 4595원에 거래 중이다.
아이큐어와 프로스테믹스는 엑소좀 및 줄기세포 기반 신약개발 및 기능성 화장품 개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