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청소년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주 사소한 고백–고백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프는 현대해상이 학교폭력 등으로 나타나는 청소년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교육부, 푸른나무 청예단과 함께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7일부터 사흘동안 인천 강화군의 청소년 수련시설에서 실시했다.
행사에
현대해상은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보험사만이 지속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전임직원이 참여하는 ‘Hi-Life 봉사단’을 주축으로 전국 보육원, 장애인 단체 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팀을 신설해 활동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현대해상이 여름 방학을 맞이해 학교폭력과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의 고민 해소를 위한 ‘고백캠프’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캠프는 현대해상이 지난해 5월부터 교육부·청소년폭력예방재단과 협약을 맺고 공동으로 진행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아주 사소한 고백’의 일환으로, 지난달 29~31일까지 2박3일 동안 경기 곤지암에 위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