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의 자회사로 편입된 현대선물이 신임 대표를 선임하고 재도약에 나선다.
20일 현대선물은 임시주총을 개최하고 김후영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CFO를 겸직하던 조영철 대표가 현대선물 대표직을 사임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조 대표는 앞으로 현대중공업 CFO직에만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선물 관계자는 “지난 8일 하이투
최석윤 골드만삭스은행 서울지점 대표가 현직에서 물러났다.
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4년간 골드만삭스은행 서울지점 대표를 역임한 최 대표가 지난 달 현직에서 물러난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은행(IB)업계 고위 관계자는 “최 전 대표가 최근 골드만삭스 서울지점에서 은퇴를 선언하고, 현직에서 물러난 것이 맞다”며 “이미 지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