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탤런트 김자옥 6주기가 돌아왔다.
김자옥은 폐암 투병 중 지난 2014년 11월 16일 별세했다. 향년 63세.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나, 암이 폐로 전이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후 폐암 합병증으로 숨을 거뒀다.
가족으로는 남편 가수 오승근, 동생인 김태욱 SBS 아나운서가 있다.
김자옥은 1970년 MBC 2
배우 김자옥의 남편 오승근이 김자옥에 대한 풍문들에 대해 입을 열였다.
13일 방송되는 MBC 다큐프로그램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세상을 떠난 김자옥에 대해 다뤄질 예정이다.
대한민국에 ‘공주’ 열풍을 몰고 왔으며, 이후엔 친구 같은 엄마, 억척스러운 아줌마의 모습을 보여줬던 배우 김자옥이 11월 16일 6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아내가 떠
故 김자옥이 가족과 동료들의 배웅 속에 영면했다.
김자옥의 발인식이 19일 오전 8시 3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이날 김자옥의 발인식에는 고인의 남편 오승근을 비롯한 가족들과 윤소정, 박미선, 이경실, 이성미, 송은이 등 생전 절친했던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위로했다.
김자옥은 지난 17일 오전 폐암 합병증
‘꽃보다 누나’ 제작진이 고 김자옥의 별세에 애도의 뜻을 드러냈다.
tvN ‘꽃보다 누나’ 제작진은 1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프고 슬픈 마음을 감출 수 없지만, 김자옥 누나와 함께 할 수 있어 참 행복했습니다. 김자옥 누나가 늘 이야기하던 긍정, 희망, 용기, 그리고 행복이 더 많은 분들에게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자옥이 별세한 가운데, ‘꽃보다 누나’ 속 자유롭게 춤추는 모습이 네티즌에 새삼 포착됐다.
김자옥은 1월 3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누나’에서 윤여정, 이미연, 김희애, 이승기 등과 함께 크로아티아 여행기를 공개했다.
이날 ‘꽃보다 누나’에서 김자옥은 우연히 디오클레티안 지하궁전에 발길을 찾았다. 로마건축의 신비에 김자옥은 감탄을 자아냈다.
개그맨 남희석이 故 김자옥을 애도했다.
남희석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자옥 선배. 한 번도 인상 쓰거나 짜증내는 것을 본 적이 없던 분...”이라는 글을 남기며 세상을 떠난 김자옥을 추모했다.
16일 폐암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난 김자옥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14호실에 마련돼 있다. 현재 배우 나문희, 유호정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16일 세상을 떠난 故 김자옥에 대한 각계각층의 추모가 잇따르는 가운데 과거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출연분이 화제다.
지난 1월 종영한 ‘꽃보다 누나’에서 김자옥이 이승기에게 농담을 건네며 장난을 치는 모습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당시 김자옥은 크로아티아로 떠나기 전 “여자들은 이상하게 짐이 많다”고 토로했고, 이승기는 “드라이기를 대표
배우 윤소정이 故 김자옥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故 김자옥의 생전 동료배우였던 윤소정은 16일 서울성모병원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윤소정은 김자옥에 대해 “가장 예뻐했던 후배다. (김자옥이) 인터뷰할 때 나를 제일 좋아한다고 할 정도로 가깝게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윤소정은 “며느리가 마음에 든다며 얼
만년 소녀 같은 배우 김자옥씨가 16일 향년 63세로 별세 했다.
김자옥씨는 시인 김상화의 딸로 1951년 부산에서 2남5녀 중 3녀로 태어났다. 그는 지난해 8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아버지를 회상하면서 "애인이면 딱 좋을 사람이지만 남편으로는 빵점이다", "아버지가 나를 많이 아꼈다. '자옥이'라는 시까지 있었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故 김자옥의 빈소에 조문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김자옥의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김자옥이 16일 오전 7시 40분 별세했다”며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하여 항암 치료를 받아왔지만 지난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되어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했다”고 말했다.
이날 김
故 김자옥의 딸에 대한 남다른 모성애가 화제다.
김자옥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남편 오승근과 출연해 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김자옥은 딸의 결혼식을 준비하며 “친엄마가 아니기 때문에 더 신경 써서 더 멋지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동안 잘 못해준 거 미안하다는 느낌도 있었다”고 말했다.
김자옥은 또 딸과의 첫
tvN ‘꽃보다 누나’를 연출한 나영석 PD가 김자옥의 별세 소식에 슬픔을 표현했다.
16일 오후 tvN 관계자에 따르면 나영석 PD는 이날 김자옥의 사망 소식을 듣고 슬픔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나영석 PD는 곧 고인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할 예정이다.
70년대 트로이카 출신이자 ‘공주는 외로워’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자옥은 지난 해 tvN '꽃
故 김자옥의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자옥의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김자옥이 16일 오전 7시 40분 별세했다”며 “고인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며 최근 암이 재발하여 항암 치료를 받아왔지만 지난 14일 병세가 급속히 악화되어 서울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했다”고 말했다.
70년대
가수 태진아가 故 김자옥을 애도했다.
16일 서울강남성모병원 측에 따르면 김자옥은 이날 폐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63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14호실에 마련됐다.
태진아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방금 전 오승근 선배와 통화했는데 3일 전에 몸이 갑자기 안 좋아져 입원했다가 오늘 세상을 떠나셨다고 들었다”며 “고인의 남편인 오승근 선배에게
*김자옥 사망
배우 김자옥이 폐암으로 별세한 가운데 그녀가 최근 출연했던 tvN ‘꽃보다 누나’ 게시판에도 애도의 메시지가 전해졌다.
16일 서울성모병원 측에 따르면 김자옥은 이날 폐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63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14호실에 마련됐다.
70년대 트로이카 출신이자 ‘공주는 외로워’로 큰 사랑을 받았던 김자옥은 지난 해 tvN
배우 김자옥이 폐암 투병 끝에 16일 별세했다.
故1 김자옥은 1951년 피란지 경상남도 부산에서 2남5녀 중 3녀로 태어났다. 아버지는 시인 김상화이며 막내 동생은 SBS 소속의 아나운서 김태욱이다.
서울교대 부속국민학교 재학시절 CBS 기독교방송 어린이 전속 성우를 했고, 배화여자중학교 재학 중 TBC 동양방송 드라마 ‘우리집 5남매’로 데뷔했
*김자옥 사망
배우 김자옥이 폐암으로 별세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암투병 관련 발언이 화제다.
16일 서울성모병원 측에 따르면 김자옥은 이날 폐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63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14호실에 마련됐다.
김자옥은 지난해 8월 2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마지막회에 출연해 대장암 투병 도중 임파선과 폐로 암이 전
“배기자 암투병 잘하고 기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걱정 말아요”라고 말하며 대장암을 이겨낸 김자옥씨기에 더 놀라고 황망했습니다. 16일 일요일 아침 황망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중견 연기자 김자옥씨가 폐암으로 향년 63세로 별세했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5년 넘게 드라마 촬영장과 예능 프로그램 녹화장에서 그리고 인터뷰 자리에서 수없이 만났던 김자옥씨
*김자옥 사망
배우 김자옥이 폐암으로 별세한 가운데 과거 그녀의 대장암 투병 이력이 새삼 화제다.
16일 서울성모병원 측에 따르면 김자옥은 이날 폐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63세.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14호실에 마련됐다.
김자옥은 과거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대장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김자옥은 당시 항암 치료로 암을 이겨냈다. 당시 대장암이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