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의 기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확대한다.
과기정통부와 중기부는 4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에서 ‘창업활성화 협력을 위한 과기정통부-중기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에서 기술 기반의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두 부처는 대학, 출연(연)이 보유한 공공기술을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등 5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에 ‘무학과·무전공 제도’가 전면 도입된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기초과학 실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융합형 인재를 매년 1000여 명씩 양성한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이스트, 광주과학기술원(GIST·지스트),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디지스트)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을 비롯한 5개 과학기술 특성화대학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 육성을 위한 통합 온라인 공개강좌(MOOC) 서비스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일 과기특성화대학과 업무협약을 맺고 온라인 교육 공동플랫폼 ‘스타-무크(STAR-MOOC)’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과기특성화대는 카이스트ㆍ디지스트(DGIST,
미래창조과학부는 최양희 장관이 이번주 동안 기술사업화 관련 집중 현장방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최 장관은 현장방문 주간에 대학기술지주회사와 자회사,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연구소기업,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공공분야 기술사업화 관련 주요 기관들을 모두 방문할 계획이다.
우선 12일 대통령 주재 무역투자진흥회의를 마친 직후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를 방
과기특성화대학이 공동으로 설립하는 기술지주회사인 미래과학기술지주가 법인설립과 CEO 선임 절차를 마쳤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대(UNIST)는 과기특성화대학 공동 기술지주회사 설립 절차를 지난 19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과기특성화대학 공동 기술지주회사의
정부가 창년창업펀드로 1000억원을 추가로 조성하고 ‘13대 미래성장동력산업’ 발굴을 본격화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1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창조경제 주요 추진과제’를 보고하고 본격적으로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올해 창조경제 추진 방향으로 민간주도, 지역확산, 글로벌진출을 제시했다.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가속화 = 올해 미래부는 부처의
미래창조과학부가 소프트웨어(SW)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비중을 두 배로 늘리는 등 SW기술개발 정책을 전면 개선한다.
미래부는 27일 제6차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창조경제의 핵심인 SW산업을 혁신하기 위한 ‘선도형 SW R&D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SW 혁신전략에 담긴 ‘SW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미래창조과학부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민간위주의 소통에 나섰다. 창조경제의 주체를 정부가 아닌 민간으로 돌려 소통의 창조경제를 이뤄내겠다는 포석이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래부는 민관합동 창조경제 추진단과 공과대학 혁신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민간기관들과의 소통에 한창이다.
민관합동 창조경제 추진단은 창조경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전진 기지화를 위한 공과대학 혁신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창의적 인재를 대학에서부터 길러 창조경제의 뿌리를 튼튼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미래부는 이를 위해 산업계 학계 연구계 대표 들과 함께‘공과대학 혁신 위원회’를 구성, 출범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위원회는 앞으로 연구 실적 뿐만 아니라 창조경제를 이끌어 나가기 위한 실용
한국과학기술원(KA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대학교(UNIST) 등 4개 과기특성화대학은 과기특성화대학 연구성과사업화 전문회사(가칭)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과기특성화대학은 지난 5월 연구개발성과가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과기특성화대학 기술사업화 선도모델 육성 방안’을 마
창조경제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의 최문기 장관이 ‘창조경제’ 현장정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창조경제의 중심축인 중소기업과 대학생을 직접 찾아 토론회와 간담회를 하고, 언론 브리핑까지 창조경제 활성화와 관련한 모든 일을 직접 챙기고 있다.
취임 초 정치인이 아닌 학자 출신으로 대외 노출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지만, 최근 들어 일주일에 두 번씩이나 직
최문기 장관은 창조경제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기업, 정부, 출연연, 대학 등 모든 경제주체가 함께 노력해 현장참여를 이끌어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참여형 창조경제타운 프로젝트에 SK텔레콤 직원들이 재능기부형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25개 정부출연연구소 핵심연구원들도 창조경제타운 국민 아이디어 창업화 지원 멘토
미래창조과학부가 과기특성화대학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에 나선다.
미래부는 과기특성화대학에 공동으로 적용되는 창업규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대학 내 제도개선을 유도함으로써 교원과 학생들이 제도에 막혀 창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창업규정 가이드라인 마련은 지난 5월 미래부가 발표한 ‘과기특성화대학 기술사업화 선도모
미래창조과학부는 최문기 장관이 27일 이갈에를리히 이스라엘 요즈마그룹 회장을 접견하고, 미래부와 요즈마그룹 간 기술사업화 협력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 장관과 이갈에를리히 회장은 창조경제 실천방안, 이스라엘 요즈마펀드 성공요인과 시사점, 미래부-요즈마그룹 간의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문기 장관은 “출연연, 과기특성화대학, 과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내정자는 1일 "창조경제를 뒷받침할 수 있는 과학기술과 ICT기술 역량을 고도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 앞서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2017년까지 기초연구 지원비중을 40%로 확대하고 연구 자율성을 제고해 기초과학을 진흥하는 한편 창조경제의 주역이 될 융합형 인재를 집중 양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