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끝이 보이는 부진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70,000원 제시
3Q24 Preview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
△CJ제일제당
3Q24 Preview
3Q24Pre: 국내 식품 어렵지만 해외 식품과 비식품 호조 전망
아직 끝나지 않았다. 4분기 기대 포인트 점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2만원 유지
장지혜 DS투자증권 연구원
△포스
박경국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국가 기간시설인 광양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을 찾아 안전 상황을 확인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4일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박 사장은 3일 추석 명절을 대비해 민간 최초의 LNG 터미널인 광양LNG터미널을 찾아 현재 운영 중인 1~6호기와 더불어 건설 중인 7~8호기에 대한 현장 안전 점검을 벌였다.
해당 시
20년간 1조450억 규모 투자 집행선박 시운전, 벙커링 등 사업 전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9일 전남 광양 제1 LNG터미널(이하 광양1터미널)을 준공했다고 밝혔다.
LNG터미널은 LNG운반선을 통해 운송된 LNG를 인수ㆍ저장했다가 이를 기화시켜 배관망을 통해 수요처로 공급하기 위한 시설이다.
광양1터미널은 국가 기간산업을 위해 발전용과 공정용 천연
포스코그룹이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 국영석유공사 아드녹(ADNOC)과 손잡고 청정수소 사업에 뛰어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홀딩스, 아드녹과 함께 30일 아부다비 아드녹 본사에서 ‘청정수소생산사업 공동조사를 위한 전략적 협력 협약(SCA)’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LNG를 활용한 블루수소 생산 및 공급 △수
포스코인터내셔널이 당진LNG터미널 사업을 본격화하며 국내 LNG(액화천연가스)사업 선도회사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1일 충남도청에서 충남도, 당진시, 당진탱크터미널㈜, LX인터내셔널과 함께 ‘당진LNG터미널 지자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정탁 포스코인터내셔
통합법인 출범 이후 첫 에너지 관련 행사31일 ‘광양 제2 LNG터미널 착공식’ 개최2030년까지 연간 영업익 1조7000억 목표
'에너지 전문기업'의 날개를 더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종합사업회사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30년까지 친환경 중심 사업전환과 성장기회 발굴을 통해 에너지사업 부
포스코건설이 16일 '젭(ZEP)' 플랫폼을 활용한 메타버스 가상사옥 '포스코건설 메타스페이스(META Space)'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메타스페이스는 유연근무, 거점오피스 운영 등 자유로운 업무환경이 보편화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현장– 본사–이해관계자' 간 회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포스코건설 송도사옥과 센트럴파크 등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포스코에너지를 흡수 합병하며 글로벌 메이저 에너지사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2일 이사회를 열어 포스코에너지를 합병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오는 11월 4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내년 1월 1일 합병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양사의 합병비율은 1대 1.1626920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산가치와 포스코에
포스코에너지가 ESG 경영성과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로드맵을 담은 ‘2021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환경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해 온 그동안의 성과와 함께 ‘2050 신재생에너지 및 수소 기반 친환경 발전 선도기업’으로 나가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이번 10번째 보고서에 지난 10년간의
포스코-전남, ‘LNG 터미널 구축’ 투자 협약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상생 비전 공유 사례광양 LNG 터미널 증설 시 8기 LNG 탱크 보유
포스코그룹이 전라남도 광양시에 LNG 터미널 증설에 7500억 원을 투자한다.
포스코와 포스코에너지의 합작사인 ‘엔이에이치’는 22일 전라남도와 함께 ‘광양 LNG 터미널 구축’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27일 취임 3주년을 맞는다. 최 회장의 3년은 ‘다변화’로 요약된다.
기존 주력 사업인 철강에만 의존하지 않고 이차전지, 액화천연가스(LNG) 등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키웠다.
그 결과 이차전지ㆍLNG 사업은 안정궤도에 올랐다. 최 회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성장 가능성이 큰 수소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포스코 미래 먹거
포스코가 2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할 가능성이 커졌다.
작년과 달리 올해 글로벌 경기가 살아나면서 철강재 수요가 반등해서다.
포스코는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철강 사업을 비롯해 액화천연가스(LNG), 이차전지소재, 수소 등 신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린다.
포스코, 2년 만에 ‘분기 영업익 1조’ 달성 가능성↑
1일 금융정보제공업체
포스코가 그룹 핵심 성장 사업인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밸류체인을 더욱 강화한다.
포스코그룹은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현대중공업이 미얀마 가스전 3단계 개발을 위한 EPCIC(설계ㆍ구매ㆍ제작ㆍ설치ㆍ시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최정우 포스코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지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약 5000억 원 규모의
포스코에너지는 LNG 수요와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광양 LNG 터미널 설비를 확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후 전남 광양시에 있는 LNG 터미널에서 6탱크 증설 공사의 성공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를 한 뒤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행사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신은주 포스코에너지 터미널사업실장, 김철관 포스
포스코에너지는 11일 전남 광양시에 있는 LNG터미널에서 ‘천연가스 반·출입 사업개시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천연가스 반출입업이란 LNG터미널을 보유한 사업자가 LNG탱크로 보세구역에 천연가스를 반입해 보세탱크에 저장한 후, LNG 구매자들에게 LNG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세구역이란 수입ㆍ수출 절차를 밟지 않은 화물을 보관할 수
포스코에너지는 5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선박용 천연가스 사업’ 자격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민간 LNG터미널 운영사로는 처음이다.
포스코에너지는 앞으로 국내 조선사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LNG 선박 시운전 사업을 영위한다. LNG 선박 시운전 사업이란 조선사가 선주에게 LNG선을 인도하기 전에 LNG가 안정적으로 저장되고 주요 설비가 정상
포스코에너지는 지난달 30일 광양LNG터미널에서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과 함께 ‘LNG선박 시운전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LNG선박 시운전 사업은 조선사가 선주에게 LNG 캐리어 선박을 인도하기 전에 천연가스를 충전해 LNG가 안정적으로 저장되고 주요 설비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 검사하는
포스코에너지는 20일 광양LNG터미널에서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미국 엑셀러레이트 에너지(Excelerate Energy)의 FSRU(부유식 저장 재기화선) 타입 LNG 캐리어 선박에 가스 트라이얼(Gas Trial) 서비스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가스 트라이얼이란 해외선사 인도 선박을 대상으로 신규 건조한 LNG운반선이 선적부두로 이동하기
포스코에너지가 본격적으로 LNG터미널 사업에 나선다.
포스코에너지는 14일 포스코로부터 광양LNG터미널 5호기 탱크를 받아 터미널 인수를 최종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수로 포스코에너지는 현재 운영 중인 1~4호기까지 총 5기의 LNG탱크를 보유하게 됐다. 저장능력은 약 73만㎘에 달한다.
2019년 12월에 준공한 광양LN
포스코가 ‘100대 경영개혁과제’를 견실하게 실천하며 기업시민 경영기반의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해 100대 과제 발표 이후 매월 이슈를 점검하고, 분기별 점검 회의를 통해 개혁과제의 해결방안 발굴과 성과 도출에 주력해 왔다.
포스코는 ‘100대 개혁과제’의 재무성과가 1조24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