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서 금팔찌 등 6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후반 3명을 긴급 체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시 52분께 광주 동구 충장로 귀금속 거리에 있는 한 금은방에서 금팔찌 등 6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미리 준비한 망치로
자신이 살던 여인숙에서 주인을 살해한 70대가 체포됐다.
2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살인·폭행 혐의로 A씨(70대)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35분경 광주 동구 계림동 한 여인숙에서 주인 B씨(70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여인숙 옆 건물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발생 15분 뒤인 오
금은방을 털고 달아난 10대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2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귀금속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16) 군 등 3명을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범행 9시간 만이다.
이들은 이날 오전 3시께 광주 동구 충장로 귀금속 거리에 있는 한 금은방에 침입해 금팔찌 등 4000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범행시간은 불과 15초였다.
▲전자순 씨 별세, 최치항·치훈(삼성물산 사장) 씨 모친상 = 2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6일 오전 10시, 장지 국립 대전현충원, 02- 2258-5940
▲김정현 씨 별세, 김순태(코웨이 경영관리본부장) 씨 모친상 = 4일, 충남 논산시 백제종합병원 장례식장 1층 특실, 발인 6일 오전 8시 40분, 041-735-1022
▲홍숙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이 있었다는 증언을 부정하며,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유죄가 선고된 전두환 씨의 항소심 재판이 열리던 날 검찰청사에 침입해 수사관을 흉기로 찌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0일 광주 동부경찰서는 전날 검찰 공무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A(48) 씨를 붙잡아
서울 지하철에 불 질렀던 70대, 광주서 또 방화로 체포
서울 지하철 열차 안에서 불을 지른 전력이 있는 남성이 또다시 방화 행각을 벌여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조 모(77) 씨를 15일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조 씨는 이날 오전 3시 20분께 광주 동구 금남로 한 상가건물 계단에 인화성 물질을 뿌린 뒤 불을 붙인
도끼를 들고 난동을 피운 50대 남성을 경찰이 단숨에 제압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18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11일 오후 3시께 광주 동구의 한 주택가에서 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신고로 시작됐다. 동부경찰서 지원파출소의 경찰 2명이 현장으로 출동했고 외삼촌에게 맞았다는 30대 여성 A 씨와 그의 외할머니를 발견했다.
A 씨는
김기현 광주지방교정청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광주 동구 소재 광주교정청장 관사 안방에서 김 청장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비원은 경기도에 사는 김 청장의 가족으로부터 "연락이 되지 않으니 집에 들어가 확인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관사를 찾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이 조선대 교직원이 다른 교직원을 흉기로 협박한 사건과 관련해 수사에 착수했다.
5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조선대 흉기 협박 사건의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조만간 피해자와 가해자 진술을 받을 예정이다.
경찰은 대학 측 조사를 통해 지난달 11일 오후 4시께 교내 사무실에서 교직원 A(47)씨가 흉기를 들고 B(51)팀장을 위협하는 등 소란을 피운
광주 동부경찰서는 2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에게 물러가라고 외친 10대의 뺨을 때린 혐의로 새누리당 부대변인 박모(45)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난달 17일 오후 7시쯤 광주 동구 금남로에서는 5.18 35주년 기념 전야제가 열리고 있었는데요. 김무성 대표는 이날 전야제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향했습니다. 이 때 A씨는 "김무성 물러가라"고 외쳤고
경찰이 술에 취한 아파트 동대표가 경비원을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다.
13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 동구 운림동의 한 아파트 경비원 A(56)씨가 주민에게 폭행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지난 9일 오전 1시께 경비실에서 근무하던 중 누군가 경비실 문을 부수자 밖으로 나왔다 아파트 동대표 B씨로부터 발길질을 당했다
세월호 참사 애도 기간에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광주 동부경찰서 지원에 대한 지휘 감독 체임을 지고 동부서장이 교체된다.
경찰청은 이같은 이유로 오윤수 서장을 대기 조치하고 후임 서장으로 정경채 광주청 치안지도관을 발령했다고 13일 전했다.
해당 경찰관은 전날 마신 술이 덜 깬 상태에서 12일 오전 지구대 순찰차를 몰고 출동하다가 광주 남구 양림
광주 횃불 시위
경찰이 지난 1일 발생한 '광주 횃불 시위'를 불법으로 간주, 민노총 본부장에게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다.
1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1일 광주 도심에서 횃불시위를 주도했던 민주노총광주본부장에게 출석 요구서를 발송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주노총광주본부는 지난달 30일 오후 7시께 광주 북구 광주역 광장에서 1000
곡성 저수지
빚 받으러 갔다가 처참하게 시신으로 발견된 40대 여성 A씨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충격을 주고 있다.
14일 수사관계자 등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30일 천안지역 지인들에게 "광주에 빚을 받으러 가는데 연락이 안 되면 무슨 일이 생긴줄 알라"는 말을 남겼다고 알려졌다.
A 씨에게 수천만원을 빌린 용의자 김모씨는 A씨에게 "곡성으로
곡성 저수지 살인사건 전말
빚 독촉을 한 여성 2명을 살해한 이른바 '곡성 저수지 살인사건'의 용의자들이 긴급 체포돼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3일 빚을 받으러 온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박모(25) 씨 등 2명을 붙잡고 도주한 김모(36) 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씨 등은 지난달 30일 오후 11시께
빚을 받으러 온 여성 2명을 살해한 용의자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빚을 받으러 온 40대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살인 등)로 김모(36)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30일 천안에서 빚을 받으러 찾아온 A(41ㆍ여)씨와 A씨의 지인 B(43ㆍ여)씨를 전남 곡성지역의 한 저수지 주변에서 살해하고 시신
특별한 직업이 없던 이모(46)씨는 지난 2월10일 훔친 20대 의사 A(28)씨 신분증을 갖고 광주지역의 한 농협에 들렀다. 이씨는 창구에 A씨 신분증을 내밀며 통장을 만들어 달라했고, 직원은 아무 의심 없이 통장과 함께 공인인증서까지 발급해줬다.
절도 등 동종전과 22범의 이씨는 이 통장을 이용해 전국을 돌며 모두 93차례에 걸쳐 1억여원의 대출사기
광주 콩팥 괴담
‘콩팥 괴담’이 광주 지역에서 퍼지고 있어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다.
20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19분쯤 한 인터넷 사이트에 “광주 구시청 쪽에서 술에 취해 택시를 탔는데 일어나 보니 콩팥 하나가 없어진 채 밭에 버려져 있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카카오톡 대화창을 캡처한 이 게시물은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차를 몰다가 자신의 아내를 치고 달아난 혐의(특가법상 도주차량)로 김모(49)씨를 3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23일 오후 11시 20분께 광주시 동구 학동 증심사 진입 도로에서 아내 박모(46·여)를 승합차로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박씨는 다리 골절 등 전치 14주의 부상을 당
'45년 전 책도둑' 60대 남성이 경찰서를 찾아와 50만원을 놓고 사라진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6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25일 낮 12시께 민원실을 찾아 '좋은 일에 써달라'며 민원실 직원에게 50만원이 든 봉투를 건넨 뒤 서둘러 떠났다.
이 남성은 "45년 전 광주 동구 계림파출소 2층 도서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