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가 프랑스 파리 올림픽 안세영 선수의 금메달 쾌거에 일조한 장세인 대한스포츠한의학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장 회장은 안세영 선수의 발목부상 정도가 심상치 않다는 연락을 받고 파리로 급파돼 침과 도침, 추나 등 다양한 한의치료를 통해 안 선수가 세계 정상에 서는 데 일조했다.
장 회장은 “농구와 배구 등 여러 종목의 국
유병진 명지대학교 총장이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에 재선출됐다.
유병진 총장은 16일(현지시각)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개최된 ‘FISU 총회’ 임원 선거에서 회원국 유효 투표 124표 중 102표를 획득해 입후보자 39명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며 연임에 성공했다. 유 위원장은 2023년까지 국제대학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활동하게 된
청연한방병원•요양병원이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공식 지정 병원으로 선정돼 경기구역내 환자 발생시 진료와 처치, 처방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참여하는 의과 의료진은 청연한방병원에서 2명, 수완청연요양병원 6명, 서광주청연요양병원에서 6명 등 총 14명이다.
청연 의료진은 대회기간 중 수구 경기가 열리는 13일~21
미녀 배구선수 배유나가 4월의 신부가 된다.
배유나는 29일 스포츠투데이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영선수 백승호와 오는 4월 21일 오후 12시 뉴 힐탑호텔 더 피아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트레이닝 센터에서 만나 호감을 갖고 4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1989년생인 배유나는 2007년 GS칼텍스 배구단에 입
이정은6(21)가 토리모리에서 대방건설(대표이사 구찬우)로 메인스폰서가 바뀌었다.
이정은6은 5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대방건설과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해 시즌 4승을 달성한 이정은6은 2018년 KLPGA 선수 중 유일하게 상금 10억을 돌파하며 화려한 시즌은 마쳤다.
연말 KLPGA 대상시상식에서도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이 호주 오픈에서 세계 랭킹 4위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를 제압하면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정현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14위)와 16강전을 치른다.
정현은 22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릴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16강에서 노박 조코비치와 재격돌한다.
앞선 20일 정현은 남자단식 3회전에서 알렉산더 즈베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의 인천국제공항 유일 할랄 인증 레스토랑 ‘니맛’(Nimat)이 자체 개발한 할랄 인증 특제 소스를 적용한 신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니맛은 아워홈이 ‘2015 광주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후원사로서 할랄 급식 진행을 통한 노하우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내세운 국내 외식 대기업 최초 할랄 인증 레스토랑이다. 외국인 관광객의 왕래가 가
손연재가 '늘품 체조' 시연회 참석 이유와 각종 특혜 의혹에 입을 열었다.
손연재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갤럭시아SM은 21일 오후, 손연재를 둘러싼 각종 의혹(늘품체조·차움병원·체육대상 수상)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했다.
소속사는 '늘품 체조' 참석 건에 대해 "대한체조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참석 요청이 있었다"라며 "체조 보급에 기여한다는
손연재(22·연세대)는 결국 올림픽 메달을 목에 걸지 못했다. 그러나 이를 실패라고 재단할 수는 없다. 손연재는 출발선부터 다른 러시아·동유럽 선수들에게 맞서 잘 싸웠다.
리듬체조의 불모지에서 태어나 올림픽 메달까지 넘본 손연재에게는 비난보다는 칭찬이 더 어울린다.
손연재는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
한국가스안전공사는 국민안전처 주관 2016 재해대책 분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까지 5년 연속 선정으로 국내 평가대상 기관 중 최초라는 설명이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재난대책 분야 평가는 2006년부터 중앙행정·지자체·공공기관 등 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국민안전처가 주관하고 있다.
공사는 △서민층 40만여 가구 가스시설
한국 여자 양궁대표팀의 기보배가 개인전 금메달 하나만 더하면 ‘신궁’ 김수녕과 올림픽 금메달 개수(4개)에서 타이를 이룬다.
리보배는 8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 하나를 추가했다. 이에 따라 올림픽 금메달은 지금까지 3개가 됐다.
기보배가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것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부터다. 이후 20
올림픽 여자 양궁 대표팀이 일본을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장혜진(LH·29)·최미선(광주여대·20)·기보배(광주시청·28)로 이뤄진 한국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일본을 세트점수 5-1(54-54 57-51 55-54)로 이겼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1세트 8점 2발을 쐈지만 일본 역시 흔
최미선(광주여대)과 장혜진(LH), 기보배(광주시청) 등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예선에서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또 이들 세 선수로 꾸린 단체전은 1위를 기록했다.
최미선은 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예선전 랭킹라운드(순위결정전)에서 72발 합계 669점을 쐈다.
2위 장혜진
오는 16일부터 열리는 기아차 한국여자오픈은 조금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30주년을 맞기 때문이다. 이 대회는 기아자동차가 주최하고 코오롱 한국오픈과 함께 내셔널 타이틀로 대한골프협회(KGA·회장 허광수)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 최종일에는 ‘슈퍼땅콩’ 김미현(1995, 1996년 우승), 장정(1997년) 등 역대 우승자들이 시상식에 참여한다.
골프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및 장애인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이하 평창조직위)’ 새 원장에 선출됐다.
평창조직위는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8회 위원총회를 열고 이희범 전 산자부 장관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위원총회에는 120명의 재적 위원 중 103명이 출석(참석 47명ㆍ위임 56명)했고 만장
'복면가왕' 노셨군요 정체가 송소희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유노윤호, 주원과 다정한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샀다.
송소희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개막식. pm7시 모두 고생하신 큰 축제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소희가 유노윤호와 주원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체조 요정’ 손연재(22ㆍ연세대)가 제6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체육회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62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열고 손연재에게 대상을 수여했다.
손연재는 지난해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따내고 아시아선수권에서도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를 목에 거는 등 맹활약
‘체조 요정’ 손연재(22ㆍ연세대)가 2016 모스크바 그랑프리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손연재는 21일 모스크바 그랑프리 종목별 결선에서 후프 18.283점, 볼 18.383점, 곤봉 18.250점, 리본 18.133점을 기록했다. 후프는 은메달, 볼·리본은 동메달을 따냈고, 곤봉은 4위에 그쳤다.
앞서 손연재는 20일 열린
‘체조요정’ 손연재(22ㆍ연세대)가 시즌 첫 국제무대에서 컨디션 점검에 나선다.
손연재는 19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6 모스크바 그랑프리에 참가한다. 모스크바 그랑프리는 러시아 체조연맹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21일까지 펼쳐진다.
손연재는 지난해를 제외하고 2011년부터 매년 월드컵시리즈에 앞서 이 대회에 출전해 러시아 선수와
기보배와 김우진이 세계양궁연맹(WA) 선정 ‘2015년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기보배와 김우진은 세계양궁연맹이 2015년 세계양궁무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선수와 지도자를 후보로 전세계 양궁팬의 투표로 선정하는 이번 시상에서 남녀 리커브 부문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2012년 런던 올림픽 2관왕에 올랐던 기보배는 2015년 코첸하겐 세계양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