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신종 무척추동물 발견…반삭동물문 추가
지난해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된 우리나라 서식 생물이 총 6만1230종으로 나타났다.
30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된 우리나라 서식 생물은 전년보다 1220종 늘어난 6만1230종으로 집계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8년부터 우리나라의 생물종다양성을 보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등으로 쓰이는 호랑가시나무 등 자생식물 15종이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공기 정화 식물로 인정한 스킨답서스보다 실내 공기질 개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호랑가시나무는 스킨답서스보다 시간당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제거량이 각각 약 1.4배, 2배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열대식물인
기업이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이익만을 따져 경영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나갔다. 기후 위기와 같은 환경 문제는 기업의 재무와 지속가능성에 이미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국제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기후 관련 위험과 대응책 등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는 기후공시제도가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큰 부담이지만 마냥 피하거나 미룰 수 없는 숙제인 이유이기도 하다.
최근 국제
국립생물자원관, 딥러닝 등 활용한 멧돼지 정보 서울시 제공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도심에 출몰하는 멧돼지의 서식 특성을 수집해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한 멧돼지의 이동 경로와 서식지 예측 정보를 28일부터 서울시에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우리나라 산악지형에 적합하게 개발한 '멧돼지 개체 탐지 기법'(무인기가 지정된 경
한국 코카콜라는 ‘아동복지시설 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38개 아동복지시설에 환경친화적인 실내 숲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에는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다함께돌봄센터에서 실내 숲 38호 준공식이 진행됐다.
실내 숲 조성 프로젝트는 방과 후나 방학 기간 중 아동복지시설 내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일상을 보낼 수
◇기획재정부
7일(월)
△경제부총리 09:50 국정감사(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09:00 미래전략포럼(서울 프레스센터)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개발은행조달설명회 참가 기업 모집(석간)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석간)
△2024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조간)
△제16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사전 등록 및 채용
멸종위기 야생생물 I급인 반달가슴곰이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선정됐다고 환경부가 1일 밝혔다.
반달가슴곰은 7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서식지 파괴, 무분별한 밀렵 등으로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해있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지리산에 5마리 정도가 생존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환경부는 자연상태에서의 반달가슴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