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학과 대학원대학을 포함해 11개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이 올해 2학기부터 1년간 제한된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심사와 유학생 유치·관리 실태조사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교육부와 법무부는 외국인 유학생 불법 체류 문제에 대응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매년 인증심사와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조사
건국대학교는 사회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성과 인성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국제화-정보화-사회봉사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학생을 학교가 인증하는 ‘글로벌 리더 인증제’를 도입, 올 2학기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 리더 인증은 전 학년 평점 3.5이상인 학생이 취득할 수 있으며 △국제화인증-일정수준 이상의 영어성적 △정보화인증-컴퓨터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