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4일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로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지목했다.
송 후보자는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 창덕고,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에서 도시계획학으로 석사를, 동 대학에서 행정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농식품부 첫 여성 장관으로 지명된 송 후보자는 1997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으로 입사
국토교통부는 경남 고성 무인기 종합타운을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의 전략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해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다. 2016년부터 전국 13곳을 지구 지정해 예산을 지원 중이다.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재정 지원·조세 감면을
정부가 2030년까지 동해안권에 수소경제벨트, 서해안권에 바이오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등 5개 권역에 총 60조 원을 투자해 지역 연계, 관광 인프라·지역특화벨트 구축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2030년까지 5개 초광역권(2개 해안권 및 3개 내륙권)의 미래 발전전략을 제시하는 해안·내륙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고 17일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읍 일원이 화장품산업단지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돼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이끄는 성장거점으로 집중 육성된다. 우리나라에 화장품 관련 업종이 집중된 산단은 충남 천안(LG생활건강 퓨처일반산단)이 있지만, 화장품산단 공식 지정은 오송이 처음이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송 화장품산단을 투자선도지구로 지
전남 함평군의 축산특화농공단지가 정부 지원을 받는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됐다. 앞으로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력을 이끄는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된다.
국토교통부는 국토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함평 축산특화농공단지를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한다고 13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특화자원 등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고 민
정부가 남해안에 2030년까지 20조5495억 원을 투자해 무인기 종합타운, 해상영웅벨트를 조성하는 등 관광·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제21회 국토정책위원회에서 향후 2030년까지 남해안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의·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종합계획은 '상생과 번영의 남해
국토교통부는 올해 지역개발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이번 지역개발사업 공모는 사업 목적과 유형에 따라 △투자선도지구와 △지역수요 맞춤지원 2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투자선도지구는 지역의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잠재력 있는 전략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제도다. 지역에 따라 건폐율·용적률 완화
국토교통부는 3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51차 국무회의에서 향후 20년 국토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국토종합계획은 1972년 제1차 계획을 시작했다. 이번 제5차 계획은 내년부터 2040년까지 국토정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
국토부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이 국가 주도의 성장과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비해 앞으로 20년 동안 국토계획은 공간 재배치와 삶의 질 보장, 복지주택 확산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0회 국토정책위원회에서 앞으로 20년의 국토 발전 방향을 담은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
1972년 제1차 계획을 시작으로 이번에 마련된 제5
국토교통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0회 국토정책위원회에서 향후 20년의 국토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제5차 국토종합계획안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종합계획은 내년부터 2040년까지 국토와 공간에 대한 계획을 제시한다.
제5차 국토종합계획의 비전은 '모두를 위한 국토, 함께 누리는 삶터'다. 이전 계획들
국토교통부는 지난 23일 충청북도 청주시 한국교원대에서 국토연구원과 공동으로 '제5차(2020~2040) 국토종합계획 청년 소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국토에 대한 생각을 국토종합계획에 반영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교원대학교와 충북지역 대학생 등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에서 실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가 19일 착공한다. 2024년까지 3629억 원을 투입해 165만6000㎡ 부지에 나노소재, 나노전자, 나노 바이오ㆍ의료 등의 업종을 유치해 동남내륙권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나노융합산업 메카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19일 2017년 6월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한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업단지 개발사업의 착공식을 개최하
경북 영천이 7번째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됐다. 정부는 국비 232억 원과 73종 규제특례 등의 지원을 통해 미래형 첨단복합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경북 영천시가 신청한 미래형 첨단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투자선도지구 지정에 대해 국토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한다고 8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국토부 장관이 발전 잠재력
국토교통부는 최근 국토정책위원회(국토계획평가분과)를 개최하고 ‘2035년 전주도시기본계획(안)’과 ‘2035년 태안군기본계획(안)’을 심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심의과정에서 분과위원들은 고령화 사회, 인구감소시대 등 시대흐름을 반영해 실현가능한 수준으로 목표인구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공통적으로 제시했다.
또한 ‘전주도시기본계획’은 설정된 공
국토교통부가 27일 세종시 국토연구원에서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계획을 총괄하는 국토연구원이 먼저 국토종합계획 시안을 발표하고, 지역연구원에서 지역발전방안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충청권 공청회를 시작으로 호남권·제주권(7.10, 광주), 수도권·강원권(7.15, 서울), 영남권(
국토교통부는 최근 제4기 국토정책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지난 23일 국토계획평가분과위원회(이하 ‘분과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토계획평가제도에 대한 이해와 향후 국토계획평가의 실효성 확보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정창무 분과위원장은 “컨설팅 기능 강화 등을 통해 계획수립권자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인구감소 등
경상북도와 충청북도 지역거점 개발에 2조7000억 원이 투입된다.
국토교통부는 경북과 충북의 향후 10년(2019년~2028년)간 지역거점 육성과 이에 대한 개발사업을 담은 ‘거점육성형 지역개발계획’을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27일 최종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역의 고유자원에 기반을 둔 발전전략 수립과 사업발굴을 통해
충북 영동 레인보우 힐링타운과 충남 홍성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가 투자선도지구 지정된다.
국토교통부는 2016년 이 두 곳을 투자선도지구로 선정한 이후 주민의견 수렴, 전문기관 검토, 관계기관 협의,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란 발전잠재력이 있는 지역전략사업을 투자선도지구로 지정,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