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올해부터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 특별공급 물량 중 군인 특별공급 비율을 확대한다고 10일 전했다.
GH는 상반기에 분양하는 평택고덕 A4블록 분양주택(총 517가구)을 시작으로 군인 복무 비율이 높은 지역, 군사시설 접경지역 등을 대상으로 군인 특별공급을 늘리기로 했다.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10년 이상 복무한 군인과
서울 용산구 아세아아파트부지에 999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택 단지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이달 13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 지구단위계획 및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는 체육시설을 추가로 기부채납하는 공공기여계획 변경과 건축물 높이(33층 이하→36층
이틀 전엔 '여가부 폐지' 내세워지난해 12월 '직업군인·병사 수당·월급' 인상 약속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9일 ‘병사 봉급 월 200만원’을 약속했다.
윤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단 열 글자로 된 이 같은 공약을 발표했다. 병사의 봉급 체계를 조정해 최저임금 이상으로 인상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른 추가 예산 5조1000억 원의 재원은 예산지출
서울 용산 미군기지 이전 후 조성되는 용산공원 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57만㎡ 늘어난 300만㎡로 확정됐다.
27일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용산공원 정비구역 종합기본계획 변경계획안’을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28일 확정·고시한다고 밝혔다.
변경된 계획안을 보면 용산공원 부지 규모는 기존 243만㎡에서 300만㎡로 23.5%(57만
"위험근무수당 등 각종 수당 현실화…군인과 가족 요구따라 숙소 개선""병사 월급 인상하고 국민연금 가입기간 확대…ROTC 복무 24개월로"백골부대 방문해 "군 장병 노고에 합당한 처우" 약속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0일 군부대를 방문해 안보 행보를 하며 군 처우 개선을 공약했다.
윤 후보는 이날 강원도 철원 백골부대 방문에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 용산구 아세아아파트 주택 건설사업 계획이 구청의 승인을 받아 오는 6월 착공에 들어간다. 이 곳에는 최고 32층짜리 총 969가구 규모의 신축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 용산구는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용산 한강로3가 65-584번지 외 10필지로 대지면적만 4만6524㎡ 규모
양평군이 갈월추모공원의 화장장 추가 설치를 거부한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갈월추모공원이 양평군을 상대로 낸 군관리계획 입안 제안신청 반려처분 취소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9일 밝혔다.
양평 일대에서 장례식장, 묘지, 수목장지 등으로 구성된 장사
서울 용산 미군기지를 최초의 국가공원으로 조성하기 위한 작업이 궤도에 올랐다. 용산공원은 총면적 290만㎡가 넘는 대규모 시민공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정부는 21일 오후 용산 공원부지의 첫 개방 행사를 진행했다. 용산기지 동남쪽에 위치한 미군 장교숙소 5단지 부지는 8월 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
장교숙소 5단지는 1986년에 미군으로부터 반환
서울 용산공원이 60만㎡ 규모를 확장해 총 303만㎡ 규모로 조성된다. 미군이 임차해 사용했던 외인아파트는 내년 하반기부터 체험 공간으로 개방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열린 제1회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에서 용산공원 조성에 관한 현황과 향후 추진 과제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전 문화재청장인 유
서울시는 12일 전날 열린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용산구 한강로3가 65-584번지 일원 용산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아세아아파트 특별계획구역(5만1915㎡)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용산역과 신용산역 인근에 있고 한강대로 이면에 인접해 교통이 편리한 지역이다. 종전 군인아파트 등 군부대 용지로 사용해
노후청사와 군관사가 청년임대주택ㆍ신혼희망타운 등으로 복합개발 된다.
기획재정부는 2017년에 도심 노후청사를 청년임대주택 등과 복합개발하는 선도사업지 8곳(영등포선관위, 남양주복합청사, 광주동구선관위 등)을 선정한 데 이어 옛 선거연수원, 관악등기소 등 신규 사업후보지 5곳을 추가로 발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 발굴한 후보지는 노후청
『최영진 대기자의 현안진단』
분양가를 대폭 낮추면 주변 집값은 잡힐까. 수요보다 공급량이 훨씬 많으면 하락한다. 이명박 정부 시절 강남권에 반값 아파트를 대량 쏟아냈을 때 그런 결과가 벌어졌다. 당시 세곡동을 비롯한 강남권에 건설된 보금자리 아파트 분양가는 3.3㎡당 900만 원대였고 주변 시세는 2000만 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공급이 적으면 낮은 분양
내년까지 북위례를 제외한 위례신도시 내 모든 단지의 입주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2000여 가구 규모의 임대아파트 부지가 여전히 허허벌판으로 남아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14일 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거여동 위례신도시 내 A1-01블록에 1416가구 규모의 군인아파트가 내년 입주를 시작한다. 이 단지는 군인공제회에서 사업을 시행하고, 현역
반도그룹은 1980년 설립된 반도건설을 모태로 주택사업을 통해 부산·경남 지역에서 기반을 닦았다. 2000년 대 이후 수도권으로 영업기반을 확대하며 중견건설업체로 발돋움한다. 주택전문 건설 계열사인 반도건설은 2014년 시공 능력순위 57위로 50위권에 진입했다. 사업부문은 반도홀딩스, 반도건설, 퍼시픽산업 등 주택·토목 등의 건설사업 부문과 반도레저, 반
△우진비앤지, 28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남화토건, 83억 규모의 공사 계약 체결
△케이티롤, 58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에스에프에이, 519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영화금속, 개인주주 손명완 지분율 10.60%로 증가
△홈캐스트, 신재호, 권영철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현진소재, 신주인수권 행사가액 4249원으로 하향
△텔레필드, 54
29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5개 종목, 코스닥 10개 종목 등 총 14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진흥기업은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진흥기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347억5900만원 규모의 주한미군기지 이전 시설사업 관련 군인아파트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 대
진흥기업은 지난 26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347억5980만7569원 규모의 주한미군기지이전 시설사업 중 하나인 군인아파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최근매출액(4796억4746만2260원) 대비 7.2%에 해당한다. 공사현장은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이며 공사기간은 2014년 12월 31일부터 2017년 6월 27일까지다.
대우산업개발㈜은 자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 667억원 규모의 진해 해군관사 건립공사(턴키방식) 수주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 305번지 일대에 70㎡ 310가구, 84㎡ 190가구로 구성된 군인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공사다.
경상남도 창원시가 턴키로 발주했으며 총 공사비는 667억원 규모다. 대우산업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