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e-금융교육센터와 ‘금융소비자 정보포털(FINE·파인)’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8일 밝혔다.
금감원은 e-금융교육센터를 통해 금융소비자 교육 프로그램과 콘텐츠 등을 제공 중이며, 파인을 통해 금융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금융소비자 종합 플랫폼 기능을 수행 중이다.
최근 금융산업이 고도화하면서 금융소비자에 필요한 금융생활정보가
금융감독원은 이복현 금감원장 등 내외빈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에는 4개 부문에 총 3331개의 작품이 접수돼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다 작품 기록을 경신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총 161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소년 금융 창작물 글짓기 부문에는
금융위, '청년, 금융을 나답게' 토크콘서트 개최100명 대상 '슈카월드' 강연ㆍ청년 자유 논의캠페인 11월 말까지…연내 e금융교육센터 개편
금융위원회가 전날 '청년, 금융을 나답게'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금융교육에 관심이 있는 청년 100명과 유명 경제·시사 유튜버인 '슈카월드(슈카)'가 함께해 청년에게 필
금융감독원은 전국 88개 외국인 특화 은행 영업점에 금융교육 콘텐츠를 소개하는 홍보물을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10월 초 금감원은 입간판, 포스터, 탁상배너 중 외국인 특화 영업점들이 각각 신청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했다.
홍보물에는 금감원의 외국인 대상 금융교육 콘텐츠 안내문구를 8개 국가 언어로 기재했다. 홍보물에는 ‘e-금융교육센터’의 ‘외
내년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 금융과목 신설을 앞두고 금융당국이 학교·교사 대상 홍보에 나선다. 또한, 금융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금융감독원의 e-금융교육센터와 기획재정부의 통합교육센터를 활용해 금융교육 제공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25일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관계부처 위원 및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2024년 제2차 금융교육협의
금융감독원은 만 19~39세 청년 400여 명에게 일대일 무료 맞춤형 재무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자산형성을 돕기 위해서다.
한국FPSB의 전문 재무설계사가 최대 2회(1차 대면, 2차 비대면)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경기도, 5대 광역시(인천·대전·광주·대구·
금융감독원이 사회 진출을 앞둔 고3 학생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투자사기와 불법도박 예방 등 금융교육에 나선다.
금감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금감원은 2019년부터 범금융권과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는 전국 52
금융감독원은 추석 명절 전후 발생할 수 있는 민생침해 금융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관련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금감원은 고용노동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청년·고령층·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고용노동부의 실업급여 수급자의 실업인정 교육시 금융사기 및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소상공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 및 금융권 종사자의 편의성을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금감원은 보유자료 중 연구·개발에 활용가치가 높은 19개 정보를 오픈 API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일부 서비스만 목록 형태로 나열해 제시했으나, API 서비스를 통합하고 유형별로 분류했다.
홈페이지에 주요 편의 기능을 안내하는 '홈페이지 이
약 5개월간 개편 작업 진행…이용자 편의성 확대에 초점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시스템 개편에 나선다. 또한 이용자 편의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온 ‘e-금융교육센터’에 대한 개선 작업도 진행한다.
30일 조달청 나라장터 국가종합전자조달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 정보화전략국은 ‘금융감독원 파인 및 금융교육센터 개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에 청소년 전용서비스 '틴즈'를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틴즈에서는 만 14세 이상 청소년이라면 별도의 계좌와 신분증 없이 간편하게 선불전자지급수단 'NANA카드'를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들은 실물카드를 발급해 오프라인에서 결제와 선불충전 교통카드로 활용 가능하다.
전자기기, 인기잡화 등을 천원 이하로 응모해 구입할 수 있는
NH농협은행은 전국 15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하반기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화폐와 떠나는 세계여행' 이라는 주제로 8월까지 진행되며, 세계의 화폐와 환전 방법에 관한 내용을 알아본다. ‘미디어월을 활용한 금융교육’과‘일일 은행원 체험’등 진로체험도 진행한다.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는 이번 특강을 시작으로 △9월 돈이 움
금융감독원이 ‘FSS 어린이 금융스쿨’ 4기 참자가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금감원의 어린이 금융스쿨은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용돈관리 △소비 의사결정 △저축과 투자 △신용 △보험 등 17가지 주제에 대해 17차시에 걸쳐 진행되는 온라인 금융수업이다.
모집 기간은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다.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금융당국, 2024년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 개최김소영 "전 금융권 자발적인 참여 꼭 필요" 당부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청년 금융교육 캠페인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전 금융권의 자발적인 참여가 꼭 필요하다"며 "'청년이 스스로 설 수 있는 금융교육'이라는 목표 아래 업권별 특성을 살린 금융교육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26일 금융
금융당국이 '내가 주도하는 금융'을 주제로 청년 대상 금융교육 캠페인을 추진한다.
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소영 부위원장은 이날 관계부처 위원 및 민간전문가 등과 함께 '2024년 제1차 금융교육협의회'를 열고 청년 금융교육 캠페인 추진방안과 금융교육 실적 및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의 필요성 등을 전달하는
금융감독원은 ‘1사 1교 금융교육’ 수상사례집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금감원은 2017년부터 수상사례집을 발간하고 있다.
1사 1교 금융교육이란 전국 금융사 본·지점이 인근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학생들에게 방문교육·체험교육·동아리 지원 등 실용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말 현재 전국 초·중·고교의 73.9%인 8743개교가
금융감독원은 어린이, 청소년과 어르신 등을 위해 금융교육 봉사활동을 수행할 제12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에서 28일까지 지원할 수 있으며 선발된 단원에게는 금융교육 봉사를 위한 교재(교구)·강의안·활동비 등을 제공한다.
2012년 활동을 시작한 이 봉사단은 초‧중‧고 방문교육, 청소년 ‘방과후 금융
당국, 청년 대상 금융교육 관련 홍보·캠페인 용역올해 하반기 청년층 금융교육 접근성 제고 노력이달 말 금융협회에 ‘맞춤형 링크 제공’ 협업 요청도“필요할 때 금융당국 교육 콘텐츠 찾아볼 수 있게”
금융당국이 올해 하반기 미래 세대의 주역인 ‘2030 청년층’에 집중해 금융교육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2030 청년층에 특화한 캠페인 메시지를 제작해 하
금융감독원은 외국인의 편리하고 안정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4개국 언어로 제작한 금융교육 영상을 배포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 영상은 한국어에 익숙치 않은 외국인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4개 언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태국어)의 자막을 삽입했다. 외국인이 금융 전문가에게 상담하는 형식으로 구성하고 그래픽을 적극 활용해 학습・정보 전달 측면
금융감독원은 사회초년생인 MZ세대들이 금융 지식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금융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맞춤형 강좌인 'FSS금융아카데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2024년 첫 일반과정은 오는 22일 서울 통의동 금감원 연수원에서 실시된다.
외환 전문가로 알려진 오건영 신한은행 자산관리(WM)센터 팀장이 글로벌 마켓 이슈 분석을 주제로 환율과 금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