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올해 금융 민원 상담과 회신 서비스를 담당하는 민원처리 전문인력을 40명 채용한다고 9일 밝혔다.
금감원은 올 상반기 주로 부산·대구·광주 등 11개 지원에서 근무할 인력을 채용한다. 금융회사에서 민원처리 업무를 10년 이상 했거나 금융회사에 15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2년 이내 계약직으로 근무하며 보수는 연 3000
앞으로 자동차 주행거리를 확인할 때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신분증은 촬영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신협예금통장은 전국 어느 신협에서나 해지가 가능하도록 개선됐으며 통신료 등의 자동납부도 모든 은행 영업점에서 즉시 해지할 수 있게 됐다.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금융민원센터에서 이뤄진 민원상담 사례 중 소비자보호와 관련된 주요 사항을 감독·검사부
앞으로 금융감독원 통합콜센터인 금융민원·상담전화 1332를 통해 신용카드 보유 여부 확인 및 금융회사 연락처 일괄 변경 등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1332를 통한 재무상담 기능과 상품비교 안내 기능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금감원은 1332를 통해 단순상담 뿐 아니라 금융관련 불편 사항을 원스톱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서비스 내용을 확대하고 편의성을 제고할
금융감독원이 여성 벤처기업인의 경영능력 제고를 위한 금융교육 나선다.
금감원은 여성 벤처기업인에 회계·세무 분야 등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고자 여성벤처협회, 공인회계사회와 함께 ‘금융교육 협력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9월 말 현재 경제활동 인구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42%이며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51%에 달하
최근 금융당국 수장들이 재래시장과 복지시설을 잇따라 방문하는 등 친서민 행보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권혁세 금감원장은 이날 서울 신당동 중앙시장과 인근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장 상인들의 금융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에 앞서 20일에는 금융사랑방버스를 타고 서부전전 1군단 사령부를 방문해 군 장병들에
금융감독원은 중부내륙지역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와 지역 금융경제 발전을 위해 중부내륙의 교통요지인 충주에 출장소를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충주출장소 설치를 계기로 관할지역인 충주 등 충청북도 북부지역과 강원도 원주시, 영월군 금융이용자에게 원스톱(One-Stop) 민원처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회원조합, 신용카드 등 비은행 금융회사의 위규 부
"경기에 견딜 수 있는 한계점에 달했습니다. 금융회사에는 갈 생각도 못하고 있죠"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7일 경기도 안산시 '시민시장' 현장을 방문하면서 서민들의 금융고충을 직접 전해들었다. 이날 이순우 우리은행장, 서진원 신한은행장, 김명연 국회의원, 김철민 안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금융사랑방 버스' 출범식 이후 가진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서다
금융민원 및 개인 맞춤형 상담 등 서비스 제공
금감원, '금융사랑방버스' 올해 100회 운영 계획
서민들의 금융고충을 현장에서 해결해주는 '금융사랑방버스'에 시동이 걸렸다. 금융피해를 입었음에도 방문상담이 어려웠거나 금융소외지역에 거주하는 금융소비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7일 안산시 '시민시장'에서 김
금융감독원은 1일 맞춤형 금융상담 행사를 군부대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6일 경남 소재 군부대에서 맞춤형 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맞춤형 개별상담창구를 개설하고, 신용회복위원회 등 유관기관의 금융관련 전문가가 개인별 금융 애로 및 의문사항에 대해 1대 1 상담을 실시해 해결책을 제시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감원 금융교육 전담강사가
금융감독원이 청각장애인을 위해 인터넷 채팅상담시스템을 통한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감원은 관계자는 “다양한 금융상담 서비스 제공 노력의 일환으로 전화로 상담받기 어려운 청각장애인을 위해 이같은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채팅상담시스템은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프로그램 설치 없이 금감원 금융민원센터 홈페이지(www.fcsc.kr)의 인
금융감독원은 2월말부터 금융민원상담 서비스의 상담원을 금감원 소속 자체 전문 상담원 상담체제로 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금감원은 금융소비자의 금융거래 관련 질의안내, 불만사항 청취 등을 위해 금융상담을 실시해왔다.
금융상담이 주로 금융거래 실무에 관한 사항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상담업무 수행을 위해 금융회사로부터 직원을 파견 받아 활용했다
금융감독원 본부장급 이상의 임원들이 20일부터 직접 민원인들을 상대로 금융과 관련된 고충 사한 등을 상담한다.
금감원은 20일 은행, 카드, 보험, 증권 등을 담당하는 본부장급 이상의 임원 11명이 교대로 매주 1회 금감원 1층에 설치된 금융민원센터에 방문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상담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원들은 매주 1회 오전 시간을 이용해 금
금융감독원이 외국인 근로자들의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나섰다.
금감은은 8일 "외국인 근로자 70만명 시대를 맞이해 외국인 근로자가 국내에서 겪고 있는 각종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해결 및 국내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한국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금융교육 및 금융민원상담, 법률상담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어린이·청소년 금융의 달'로 정하고 행사와 교육 등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어린이날을 앞둔 3일에는 은로초등학교(흑석동) 어린이 70여명을 초청, 청사를 개방하고 금융감독당국이 하는 일을 역할체험을 통해 공부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은 금융 민원상담 역할 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