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3일 시행되는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이하 금투협회장) 선거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19일 밝혔다.
제6대 금투협회장 선거는 오는 23일 오후 3시 금융투자협회 건물 금투센터 3층 불스홀에서 실시된다.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선정된 후보자 3인(김해준·서명석·서유석, 가나다순)을 대상으로 차
강면욱 전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CIO)이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3일 강 전 본부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관계 협상력으로 협회의 위상 제고에 기여하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강 전 본부장은 1959년생으로 대구 계성고, 성균관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슈로더자산운용, ABN암로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 등을 거쳐 국민연금 CIO를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이 차기 금투협회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나 회장은 1일 입장문을 내고 "고심 끝에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나서지 않기로 했음을 밝히고자 한다"며 "그동안 일부 회원사 최고경영자(CEO)분들이 재출마 권유를 해줬지만 새로운 회장이 자본시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최종 판단했다"고 말했다.
나 회장은 5대 협회장 선거 당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공모 마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자 물망이 좁혀지고 있다. 정기승 KTB자산운용 부회장,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 등 삼파전 양상이다.
2일 신성호 전 IBK투자증권 대표가 5대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면서 후보자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현재 신성호 전 대표 이외에 정기승 KT
권용원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이 5일 금융투자업계 규제 선진화와 4차산업 혁명에 대한 선제적 대응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권 회장은 이날 취임 기자 간담회에서 ‘금융투자업계 IT전문가’라는 별칭답게 "4차 산업혁명은 무시하기에는 너무 큰(too big to ignore) 이슈"라면서 "협회가 선제적으로 대응하면 우리 업계의 발전사항을 앞당길 수 있
제4대 한국투자협회장 선거에서 권용원(57) 키움증권 사장, 손복조(67) 토러스투자증권 회장, 황성호(65)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이 최종후보로 선정됐다.
한국금융투자협회 후보추천위원회는 12일 오후 최종후보로 3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5명으로 구성된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통해 이날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 황영기 현 금투협회장
차기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증권업계 전·현직 최고경영자(CEO) 4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 후보자’공모를 마감한 결과, △정회동 전 KB투자증권 사장(62) △권용원 키움증권 사장(57)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사장(65) △손복조 토러스투자증권 회장(67) 등 4명이 차기 금투협회장에 도
제 4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선거전 열기도 고조되고 있다.
금투협은 12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회장후보추천위는 이달 말부터 2주간 후보자 공모 절차를 거친 후 내년 1월 중순께 공모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정, 1월말 증권사 56개사를 비롯한 24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대한 증권가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의결권을 지닌 투표율은 지난 선거에 비해 소폭 오른 98.86%로 알려졌다.
20일 금융투자협회(이하 금투협) 본사에서 열린 제3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161개사(정족 164개사)가 참석, 98.86%의 의결권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2년 2대 박준수 회장 선거 당시 의결권 비율 97.6%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제 누가 제3대 금융투자업계를 이끌어갈 수장으로 적합한지 판단을 내려야 한다.
결론부터 말해보자면 다양한 이해관계와 갈등을 조율해낼 수 있는 사람, 그리고 회원을 섬길 줄 아는 사람이 적합하지 않을까 한다. 뒤집어서 말하면 회원사 위에 군림할 가능성이 있는 후보는 3대 협회장으로서는 부적합하다는 게 필자의 의견이다.
금융투자협
제3대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전이 본궤도에 오르면서 각 후보자들이 내건 주요 공약에 금융투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보들이 내건 주요 공약은 신임 협회장으로 당선된 후 본격적으로 이행되는 사업들이다.
지난 5일 김기범 전 대우증권 대표, 유정준 전 한양증권 대표,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 대표, 황영기 전
펀드업계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꼽혀왔던 자산운용포럼(가칭)이 이르면 오는 2월 출범 한다.
자산운용포럼은 운용사 등 업계와 각 분야 전문 교수진 등 학계가 한데 모여 침체된 펀드시장을 살리기 위한 아이디어 공유, 연구 등 스터디를 하는 연구모임의 성격을 지닌다.
사실상 자산운용업계만을 위한 공식적인 연구나 스터디 포럼은 이번이 최초다.
6일 금융투
최방길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대표가 금투협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 특히 그는 협회장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끼리 모여 업계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간담회’를 제안해 눈길을 끈다.
27일 최 전 대표는 출마의 변을 밝히고 “이번 선거전이 업계 발전을 위해 아이디어를 모으고 서로 소통하는 생산적인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전직 증권사, 운용사 CEO들이 잇달아 출사표를 던지면서 차기 금투협회장 선거가 사실상 5파전으로 전개되는 모습이다.
18일 김기범 전 대우증권 대표가 공식적으로 협회장 출마 의사를 밝혔다. 김 전 대표는 “최근까지 증권사 CEO로 재직해왔기 때문에 업계의 상황이나 회원사들의 속사정 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변화와 혁신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금융투자협회장 선거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다. 그동안 정부가 각종 금융협회장 선거에 비공식적으로 개입해 온 관행을 철폐하기로 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예정된 금융투자협회장 선거구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석동 위원장은 최근 금투협회장 입후보자들을 차례로 만나 “정부 차원에서 비공식적으로도
한국금융투자협회 차기회장 선거가 6파전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금융투자협회는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차기 회장 후보 지원서류 접수를 마감한 결과, 김성태 전 대우증권 사장과 박종수 전 대우증권ㆍ우리투자증권 사장, 유흥수 LIG투자증권 사장, 전상일 동양증권 부회장, 정의동 전 골든브릿지투자증권 회장과 최경수 현대증권 사장 등 6명이 후보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