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 여성 대표 인사들이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힘찬 포부를 다지는 ‘2016년 여성신년인사회’가 열렸다.
7일 오후 서울 은평구 불광동에 위치한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여성신년인사회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 제3차 저출산 고령사회 기본계획을 통해 낡은 패러다임을 확실하게 바꿔나갈 것이라며 정부와 기업, 개인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2차 개각으로 퇴임하는 장관들에게 “옛말에 들어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이 한결같은 이가 진실한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면서 “그것은 무엇을 취하고 얻기 위해서 마음을 바꾸지 말고 일편단심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말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그동안 국무위원으로 최선을 다해주신 최경환 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 세번째)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오른쪽 다섯번째)를 비롯한 내빈들이 1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경제계 실천선언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 부총리와 허 회장을 비롯한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정진엽 보건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1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경제계 실천선언식’에 참석해 악수를 나누고 있다. 최 부총리와 허 회장을 비롯해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김희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1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경제계 실천선언식’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최 부총리는 “저출산 문제 대책이 실효성을 확보하려면 무엇보다 노동시장 구조 개혁이 시급하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노동법 개정안 통과가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5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경제계 실천선언식’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최 부총리는 “저출산 문제 대책이 실효성을 확보하려면 무엇보다 노동시장 구조 개혁이 시급하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노동법 개정안 통과가 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자리엔 최 부총리
경제계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결혼ㆍ출산ㆍ양육에 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5단체는 15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경제계 실천 선언식’을 개최하고 실천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인호 무역협회 회장, 박
이투데이 기획취재팀(김윤경 부장ㆍ 김민정 기자)이 여성경제활동 활성화를 뒷받침해야 할 구체적인 정책과 법,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점을 모색한 기획 시리즈 ‘미래와 여성’으로 올해 양성평등 미디어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성가족부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주관으로 지난 9일 ‘제17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양성평등 의식 확산에 기여한
박근혜 대통령이 조만간 5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정기국회 회기가 종료되는 이번 주 중, 늦으면 12월 임시국회에서 노동개혁 관련 법안이 처리된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7일 “박근혜 대통령이 현재 3~4배수로 압축된 후보군을 두고 최종 낙점을 고심 중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일부는 사실상 내정을 확정한 후보도 있는 것으
박대통령, 이번 주 ‘중폭 개각’ 나설까
의원 겸직 장관 당 복귀 등 내년 총선용 성격
박근혜 대통령이 조만간 개각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늘고 있다. 청와대 관계자는 6일 “아직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했지만, 내년 총선을 감안할 때 개각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개각이 단행된다면 5개 부처 이상의 중폭이 될 가능성이 크다.
어떤 부처가 개각 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5 와우(WOW: Way of Women) 포럼’에 참석해 여성리더 육성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신 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2020년까지 간부사원(과장직급 이상)의 30%를 여성으로 구성하고, 반드시 여성 CEO를 배출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와우 포럼’은 롯데그룹의 여성 리더십
경력단절여성(경단녀)들의 취업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여성가족부는 20일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한 국제청소년센터에서 ‘2015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 취업지원 사례 발표를 듣고 우수사례를 선정·시상한다.
이번 대회는 경단녀 재취업 지원기관인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의 우수한 취업지원
공공기관 여성 관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여성가족부는 10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공공기관 전·현직 여성 고위 관리자와 재직자 약 120여 명이 참여하는 ‘제1회 공공기관 여성관리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경제활동 확대와 양성평등 의식을 확산하고 공공기관 여성 인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 여성 관리
8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금주중으로 총선에 출마할 장관들을 대상으로 개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치인 출신인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의 교체가 기정사실화된 상황에서 정 장관을 포함해 내년 총선 출마설이 나도는 윤상직 산업통상부 장관도 개각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
정부가 인터넷신문의 선정성 광고 규제를 강화한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23일 5개 관계부처(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방송통신위원회) 합동으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인터넷신문의 유해성광고 차단 대책’을 논의하고 관련 법제도 정비와 자율규제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의료광고와 의약품광
여성가족부와 잡코리아가 학교 밖 청소년 역량강화를 위한 온라인캠페인을 전개한다.
여성가족부와 잡코리아 알바몬(www.albamon.com)은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근로활동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자, 지난 19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프로젝트- 여성가족부&알바몬 온라인 공동캠페인’을 시작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부분 개각을 단행하면서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과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내년 총선 출마를 위해 여의도로 복귀한다.
이 둘은 의원 겸직 장관으로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등과 함께 총선 출마가 확실시 됐었다. 다만 정기국회가 열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내년도
여성가족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뜻을 같이하고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자 1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수변무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학교 밖 청소년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며, 학교 밖 청소년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축하공연, 체력측정과 스포츠 관련 진로상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