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개발이 4대강 사업 참여 업체로 4대강 복원 사업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후 2시44분 현재 우원개발은 9.16% 상승한 5840원에 거래중 이다.
이날 우원개발 관계자는 “당사는 4대강 개발 당시 낙동강 현장을 맡아서 참여했다”면서 “수중공사 능력으로는 2017년 기준 371개 업체 중 6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우원개발이 4대강 사업 참여 업체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회사는 국내 토공공사 4위, 수중공사 6위 업체로 4대강 복원 사업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23일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4대강 개발 당시 낙동강 현장을 맡아서 참여했다”면서 “수중공사 능력으로는 2017년 기준 371개 업체 중 6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우원개발은 1998년에 설립
이명박 정부의 최대 국책사업이었던 4대강 살리기 공사에서 대형 건설사들 간의 입찰 담합이 있었던 사실이 또다시 적발됐다. 2012년 4대강 1차 턴키공사 입찰담합에 이어 두 번째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대강 살리기 2차 턴키공사로 진행된 낙동강, 금강, 한강 등 3건의 입찰에서 사전에 투찰가격과 들러리를 합의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10일 밝혔다. 7개 건설사
4대강 사업 입찰담합이 또 다시 정부 당국에 적발됐다.
2012년 4대강 1차 턴키공사 담합에 1115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된 데 이어 이번에는 수질개선 등 환경사업 중심의 2차 턴키 공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낙동강, 금강, 한강 등 4대강 사업 3개 공구 입찰에서 사전에 투찰가격과 들러리에 합의한 한진중공업 등 7개사에 모두 152억1100만원의
한국수자원공사가 강정보에 낙동강 살리기 ‘공적비’를 세우면서 비리혐의로 재판 중인 공무원과 시공사 임원까지 포함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이미경(민주통합당) 의원은 12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런 사실을 지적했다.
수자원공사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에 참여한 사람들의 공적을 기리는 대리석의 '준공 명판'(높이 2.4m, 길이
새누리당이 영남과 호남, 남해안권의 균형 발전을 위해 섬진강 일대에 '동서 대화합 경제지대'를 대선공약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4일 오후 1시10분 현재 자연과환경은 전일보다 41원(7.35%) 오른 599원을 기록중이며 영진인프라는 37원(7.16%) 상승한 554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니트젠앤컴퍼니는 15원(2.07%) 오
화물연대 파업 이틀째인 26일 현재 화물 수송에는 큰 문제가 없으나 파업 동참 차량이 늘고 있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전국건설노동조합도 오는 27일 부터 무기한 총파업을 예고하고 있어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26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25일 오후 10시 현재 운송 거부 차량은 1767대로 늘어났다. 이는 이날 낮 12시 기준 275대에
정부의 영산강 살리기 사업이 정당하다는 항소심 재판 결과가 나왔다.
광주고법 전주 제1행정부는 15일 4대강사업 위헌·위법심판을 위한 국민소송단이 "영산강 살리기 사업을 취소해 달라"며 국토해양부장관 등을 상대로 낸 4대강 종합정비기본계획 및 하천공사 시행계획 취소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패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국가가 예비
환경보건시민센터가 4대강 사업 낙동강 살리기 공사 현장에 사용된 석면 성분이 인근 농로에서 발견됐다고 밝히자 코엔텍과 인선이엔티 등 관련주로 분류되고 있는 업체들의 주가가 상승세다.
25일 오전 11시18분 현재 코엔텍은 전일보다 220원(8.13%) 오른 2925원을 기록중이며 인선이엔티는 60원(1.78%) 오른 342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경보건
영진인프라는 현대아산과 23억원 규모의 낙동강살리기 41공구 준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1.43% 규모로 공사기간은 2012년 3월 30일까지다.
회사측은 “서낙동강의 대저수문과 녹산수문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사는 기존의 모래를 준설하는 것이 아닌 슬러지를 준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며 “슬러지 준설 시 발생되는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은 지난 5일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낙동강살리기 31공구현장’를 방문해 협력사와의 현장 간담회를 주관했다고 밝혔다.
한화건설은 지난해부터 분기별로 ‘동반성장 데이(DAY)’를 정하고 대표이사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근무 중인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북지역 현장
영진인프라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120억원, 영업이익이 12억원, 순이익이 7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25일 밝혔다.
1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동기의 10억원에 비해 1100% 증가한 수치며 지난해 전체 매출액인 204억원 대비 57%에 달하는 액수다.
현재 영진인프라의 수주잔량은 300억원 이상 남은 상태다. 회사 측은 지난달
4대강 사업 예산 투입 소식에 영진인프라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13일 4대강 사업이 마무리되는 올해 말부터 2단계 사업인 4대강 지류, 지천 정비 사업에 최대 20조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4대강 관련주들이 이틀 연속 대폭 상승하는 가운데 낙동강 일대의 토목준설공사를 추진해 왔던 영진인프라의 수주증가도 예상된다.
영
STX건설은 총 사업비 250억원 규모‘이순신 순국공원 조성사업' 턴키공사를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상남도 남해군에서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혼을 기리기 위해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차면리 산 125번지 일원에 면적 8만7856㎡의 순국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충무공 전몰유허지인 이락사를 중심으로 하늘바다휴게소
"4대강으로 성장 기반 마련, 환경친화 사업으로 비상!"
1986년 수처리 및 자동화기기 전문회사로 설립, 2000년 10월 1일 코스닥에 입성한 영진인프라의 새해 비젼이다.
영진인프라는 작년 한해 레미콘, 시멘트 가공제품을 제조판매 하는 영진인프라콘과 석산개발을 담당하는 영진기업, 아스콘 제조업체 거산아스콘, 이밖에 골재채취를 전담하는 영진
국토해양부는 낙동강에서 보 설치와 준설 등 4대강 사업을 중지하라며 지난해‘4대강반대소송단’이 제기한 ‘낙동강 하천공사시행계획 취소소송’ 및 ‘집행정지결정신청’에 대해 부산지방법원(제2행정부)이 기각판결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낙동강 살리기 사업(4대강사업)이 적법하고 정당하게 추진되고 있다는 취지의 판결이 내려
정부가 경남도에 주어진 4대강 사업권(낙동강 살리기 사업)을 회수한다고 공식 통보했다.
전체적인 사업추진 실적이 부진한 데다 낙동강 47공구의 경우 사업 발주조차 하지 않는 등 비협조적이라는 이유에서다.
경남도는 이에 대응해 행정소송 등으로 맞설 예정이어서 정부와 지자체 간 법정다툼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크다.
국토해양부는 15일 오전 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