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두아 리파(28)가 비상계엄 속에서도 부지런히 한국을 만끽했다.
5일 두아 리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오늘의 마지막 쇼! 보고 싶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을 즐기는 두아 리파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붕어빵을 직접 사 먹거나 전시회를 관람하는 등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영국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가 한국 팬들과 무사히 만났다.
4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아 리파 내한공연 (DUA LIPA : Radical Optimism Tour 2024)이 열렸다.
그는 '트레이닝 시즌(Training Season)'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린 뒤 '원 키스(One Kiss)'에 이어 세 번째 곡 '일루전(
세계적인 명성의 영국 브릿팝 밴드 ‘오아시스’가 16년 만의 내한공연을 확정했다.
22일(한국시간) 오아이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대한민국, 우리의 새로운 절친들. 조금만 기다려라. 오아시스가 곧 출동한다”며 내한공연이 결정됐음을 알렸다.
공연은 내년 10월 21일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아시스가 내한공연을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가 내한 공연을 펼치는 가운데 트와이스가 게스트로 나선다.
1일 트와이스는 공식 SNS를 통해 “트와이스가 콜드플레이 ‘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게 되었다”라고 알렸다.
이어 “콜드플레이 월드투어에서 펼쳐질 트와이스만의 환상적인 비주얼과 무대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일본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Kenshi Yonezu, 米津玄師)가 내년 3월 한국에서 공연을 펼친다.
8일 공연기획사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에 따르면 요네즈 켄시는 2025년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요네즈 켄시가 정식 데뷔 13년 만에 첫 내한공연이다.
2009년 보컬로이드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 ‘한화클래식 2024’이 11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한화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을 통해 세계적인 고음악아티스트를 초청해 국내 관객에게 선보이며 격조 높은 바로크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해왔다. 2013년 바흐 음악의 대가인 헬무트 릴링 내한공연으로 첫발을 내디딘 한화클래식은 조르디 사발
콜드플레이가 8년 만에 내한한다.
MBC와 라이브네이션코리아의 주최로 콜드플레이는 2025년 4월 16일, 18일, 19일 그리고 2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총 4회에 걸쳐 단독 공연을 펼친다. 콜드플레이가 내한공연을 여는 건 2017년 4월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첫 내한공연 이후 8년 만이다.
지난해 '뮤직 오브 더 스프리스' 투어의
세계적인 록 밴드 '린킨 파크(LINKIN PARK)'가 새로운 멤버와 함께 한국을 찾는다.
6일 음반사 워너뮤직코리아와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린킨 파크는 28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린킨 파크 내한공연 '프롬 제로 월드 투어(From Zero World Tour)'를 개최한다. 13년 만의 내한 공연이다. 미국과 영국, 콜
크로스오버 피아니스트 막심 므라비차가 신규 앨범과 더불어 10월 전격 내한한다.
29일 엠씨알에이치그룹에 따르면, 이번 내한 공연은 내달 9일 고양 아람음악당을 시작으로 10일 서울 여의도 KBS홀, 12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13일 대구 천마아트센터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다.
이른바 '광속 피아니스트'라는 별칭으로 잘 알려진 막심 므라비
14년 만에 내한한 힙합 아티스트 칸예 웨스트가 150분 깜짝 라이브쇼를 펼쳤다.
칸예 웨스트(YE)는 23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Ye x Ty Dolla Sign Vultures Listening Experience' 리스닝 파티를 진행했다.
웨스트의 리스팅 파티는 그야말로 '듣는 행사'였다.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사인과 협업한 앨범 '
올해 상반기 공연시장 매출액 6288억 원공연시장 흥행 이끈 20ㆍ30세대…'압도적'스타들의 연극 복귀작부터 내한 공연까지
올해 상반기 공연시장 매출액이 628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4.9% 증가한 수치다. 대중음악(콘서트)과 뮤지컬이 전체 매출액의 80%를 차지했다. 20ㆍ30세대가 공연시장 주요 소비층으로 매출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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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이 올해도 ‘리조이스(RE:JOICE)’ 캠페인의 일환으로 음악 꿈나무 육성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9일부터 22일까지 ‘롯데백화점 키즈 오케스트라’ 2기 단원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등 오케스트라에서 연주되는 악기를 배우고 있는 아이들은 누구나 신청할 수
또 전국 각지에 불효자가 속출했습니다. 가수 임영웅의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면서, 부모님의 티켓을 구하기 위해 참전(?)했던 수많은 전국의 딸·아들이 망연자실한 건데요. 이번 콘서트 예매에서도 임영웅은 ‘기록’을 썼습니다.
11일 임영웅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예매가 시작된 임영웅의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한화그룹이 후원하는 하버드-래드클리프 오케스트라(HRO) 내한공연이 서울, 전주, 통영에서 열린다.
한화그룹은 16일 물빛 음악도시 통영에서 한국 투어 대미를 장식할 피날레 공연을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은 피아니스트 조성진, 백건우, 베이스 연광철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가들은 물론 한화클래식 초청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의 공동브랜드 ‘라이프플러스’가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특별한 공연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는 보사노바의 뮤즈로 불리는 ‘리사 오노(Lisa Ono)’의 내한공연을 내달 15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의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한다.
리사 오
플래스크 자회사 “유통사부터 아티스트들까지 역대급 스태프들과의 협업 진행”
플래스크 자회사 팬덤코리아가 마이클잭슨 헌정 앨범 ‘타임리스 멜로디스(Timeless Melodies)’에 글로벌 아티스트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참여가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브루노 마스는 높은 음악적 완성도와 퍼포먼스로 지금까지 총 15회 그래미 어워드
아시아나항공, 예술의전당 22일 업무 협약식문화예술, 항공서비스 발전 위해 힘 모은다
아시아나항공이 예술의전당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원유석 아시아나 대표,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햄릿’, ‘레베카’ 로버트 요한슨 연출로 2023~2024년 국내 공연한국ㆍ외국 배우 섞어 캐스팅…2025~2026년 아시아 투어까지 김지원 EMK 대표 “북미ㆍ호주 제작사 넘어 한국선 우리가 최초“
미국 브로드웨이와 영국 웨스트엔드에서 흥행하며 세계적으로 600만 명 이상 관람한 유명 뮤지컬 '시스터 액트'가 올 11월 국내 공연을 앞둔 가운데,
영국 대표 록밴드 오아시스 출신 노엘 갤러거가 11월 2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내한 공연을 연다.
노엘 갤러거는 28일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내한 공연 소식을 알리며 한국어로 “곧 보자, 이 아름다운 놈들아!”라고 덧붙였다.
노엘 갤러거는 ‘돈 룩 백 인 앵거’(Don’t Look Back in Anger), ‘원더월’(Wonderwall),
시그니엘 서울은 클래식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색다른 패키지 상품 ‘더 멜로디 오브 서머 나잇’을 다음 달 20일까지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1박 투숙 시 세계 최정상급 클라리네티스트 안드레아스 오텐잠머의 내한공연 관람 티켓(8월 11일, 15일, 20일) R석 초대권 2매를 제공한다.
오텐잠머는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손꼽히는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