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 유통부문은 24일 서울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에서 농촌진흥청과 ‘농식품 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랜드그룹 유통부문 총괄대표인 윤성대 이랜드리테일 대표이사와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랜드그룹과 농촌진흥청은 △신기술 ‧ 신품종 조기 보급 ‧ 확대를 위한
유통업계가 제철을 맞은 ‘겨울 딸기’ 마케팅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딸기 재배 농가의 수확 시기에 맞춰 식음료 업계부터 편의점 업계까지 제철 겨울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생딸기를 활용한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생딸기를 듬뿍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극대화한
호텔신라가 최고급 우리 농·축·수산물로 엄선한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호텔신라는 안전과 위생은 물론 맛과 품질을 위해 상품 개발 단계부터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으로 상품을 마련한다. 이번 선물세트에는 한우, 전통장, 명란 등 국내산 최고급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명장·명인의 상품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추석 선물세트로
신세계백화점이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3대 과일 명인들의 상품을 소개한다.
오는 22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등 전 점포 지하 식품관 과일 코너에서는 안흥섭 명인의 춘향골 복숭아, 이명화 명인의 성주 게르마늄 참외 그리고 김만국 명인의 제주 애플 망고를 소개한다.
모든 상품은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 명인이 재배한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낙연 전 총리가 호남 지역 바닥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이낙연 전 총리 지지모임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전남포럼’은 29일 오후 전남 순천시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총회 후 특강에 나선 이 전 총리는 “전남은 자랑스러운 역사만큼 아픔도 큰 지역으로, 보상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멸종위기였던 가시엉겅퀴의 재배법을 국내 최초로 표준화해 산업화에 성공한 심재석 임실생약영농조합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의 4월 '농촌융복합산업인'에 선정됐다.
심 대표는 개발한 가시엉겅퀴 재배법을 임실지역 농가에 전파해 대규모 재배단지(약 17만5000㎡)를 조성하고,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매년 약 100여 톤의 가시엉겅퀴를 매입해 농촌소득 증대에
GS리테일이 국내 유일의 감자 ‘명인’이 생산한 감자를 단독으로 판매에 나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 THE FRESH(GS수퍼마켓의 새로운 브랜드)와 GS fresh(온라인 장보기몰), GS25에서는 국내 유일의 감자 명인 권혁기 생산자가 재배한 감자를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권혁기 명인은 국내 1호 감자 마이스터이며, 현재 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