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26일(월)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서울청사)
△기재부 1차관 16:00 Fitch Ratings 대표 면담(비공개)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2023년 4/4분기 및 연간 지역경제동향
△2023년 북한 벼 재배면적조사 결과
△통계적 지역분류체계로 본 도시화 현황
△세번째 현장다이브, 에너지정책간담회 개최
△김병환 1차관, 美
최근 어느 기업이 ‘1억 출산 장려금’을 지급하여 이슈가 됐다. 정부도 출산 장려금에 대해 세제혜택을 검토 중이라고 화답했다. 반대로 직원의 임신사실을 모르고 연장,야간,휴일근로를 하게 해서 처벌을 받게 되는 기업도 있다. 아울러 올해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육아휴직 기간이 1년에서 1년 6개월로 확대될 전망이다. 단, 부모 모두 3개월 이상 육아휴직 사용
3월 28일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올 들어 첫 회의를 열었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인 동시에 대통령이 직접 주재한 회의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더욱이 이날 회의는 2020년 12월 발표된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기본 슬로건인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에 대한 현 정부의 의지와 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
‘워라밸(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흐름에 맞춰 서울시가 '일ㆍ생활 균형 서울형 강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한다.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 문화 확산을 지원해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청년 인재 채용을 촉진하기 위해서다.
서울시는 '일ㆍ생활 균형 서울형 강소기업' 53개사를 신규로 선정해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취업준비생(취준생)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인턴 채용이 작년 대비 올해 2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2019년과 2020년 하계 인턴 채용 공고 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공고는 총 44건으로 전년(55건) 대비 20% 감소했다.
작년과 올해 2년 연속으로 청년 인턴을 모집한 기업도 7곳에 불과했다. 예금보험
고용노동부 대체인력뱅크에서 2019 온라인 교육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체인력뱅크 사업을 운영 중인 취업포털 커리어는 2019 하반기 공채 시즌에 앞서 구직자들의 취업 교육을 독려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취업포털 커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대체인력뱅크’ 페이지에 접
해마다 육아휴직자가 늘고 있지만, 민간기업의 2곳 중 1곳은 대체인력 없이 다른 동료가 업무 공백을 메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1000개 기업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일ㆍ가정 양립 실태조사(2015년)’ 결과에 따르면 조사기업의 46.3%는 육아휴직자의 업무공백을 남은 직장 동료가 분담해 해결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대체
정부부처ㆍ지방자치단체ㆍ공공기관이 박근혜 정부의 핵심 일자리 정책인 ‘시간선택제’ 확산의 선봉에 선다. 오는 2018년까지 공공부문 정원의 1%가 전환형 시간선택제로 채워진다. 전환형 시간선택제는 채용될 때 시간선택제로 일하는 것이 아닌, 기존 전일제 근로자가 육아나 출산, 학업, 퇴직 준비 등을 이유로 근무시간을 줄여 시간선택제로 전환한 경우를 말한다.
서울 강서구에 고용과 복지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고용복지플러스 센터’가 서울지역 처음으로 신설형으로 문을 연다.
고용노동부, 행정자치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등 관계부처는 18일 서울시 강수고 탐라영재관에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기권 고용부 장관, 노현송 강서구청장, 김성태 국회의원, 신기남 국회의원,
출산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시간선택제 전환) 등이 확산되면서 정부의 출산·육아기 대체인력 지원금을 지급받는 인원과 지원금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출산육아기 대체인력 지원금은 45억9000만원으로 작년 1분기(23억1000만원)보다 2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지원인원은 879명에서 1412명으로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근로자를 위한 대체인력뱅크가 4일 새롭게 문을 연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20일 서울 구로구에 정부지원 제1호 대체인력뱅크인 '대체인력 종합지원센터'를 설치해 시범 운영을 마치고 이날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대체인력뱅크는 대체 인력이 필요한 기업의 수요를 미리 파악해 인력 풀을 모집한 뒤 수요가 생기면 즉시 대체 근로자를 연결해주는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취임 1주년을 맞아 발표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담화문에서 “우리 경제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여성 인력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경력단절 문제만 해결돼도 우리 경제는 10%의 여성 인적자원을 더 얻을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또 “우리의 우수한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로 경력단절을 겪지 않
정부가 4일 발표한 '일하는 여성을 위한 생애주기별 경력유지 지원방안'에는 그동안 추진해온 각종 제도에 대한 보완적 성격이 크다. 정부정책이 현장에서 잘 작동하지 못하게 되는 '제도간의 약한 고리'에 대한 반성이 반영됐다고도 할 수 있다. 이에 정부는 전문가 토론회, 현장간담회 등을 통해 문제점을 분석해 '임신과 출산→보육→재취업' 생애주기에 따른 대책을
오는 2016년부터 주당 최장 근로시간이 현행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된다.
7일 새누리당과 고용노동부는 당정협의를 열고 2016년부터 주당 최장 근로시간을 이 같은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정부는 고용률 70% 달성 정책의 일환으로 근로시간 단축을 꾸준히 꾀해왔다.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실근로시
정부가 내년부터 스펙초월 멘토링 시스템을 도입하고 일학습 듀얼시스템도 새롭게 시행한다. 노동 방식과 근로시간이 개혁되며, 여성과 청년 등의 고용증대를 위한 정책도 중점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시행하는 사업주에게 사회보험료를 지원하고, 인건비 지원 한도도 월 60만원에서 80만원으로 인상한다.
고용노동부는 내
정부가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2일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출지원단은 노동부 고용정책실장 직속으로 사업팀과 법제팀으로 구성됐다.
사업팀은 오는 11월 대대적으로 시간선택제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민간에서 대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일정자격을 갖춘 대체인력을 선발, 오는 5월1일부터 구급대원 결원 시 곧바로 현장 배치하는 ‘대체인력뱅크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앞으로는 서울시 여성 119구급대원들이 출산이나 육아가 활성화돼 출산이 장려되는 기반이 조성되고, 근무 공백을 메워 시민의 안전 확보도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방공무원을 준비하는 취업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