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12일 허위 고소를 종용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강용석 변호사 사건에 항소를 제기했다.
서울중앙지검 공판4부(강민정 부장검사)는 “거액의 합의금을 지급받을 목적으로 김미나로 하여금 A 씨를 강간상해죄로 허위 고소하도록 교사한 강 변호사의 무고교사 1심 판결에 대해 더 중한 형의 선고를 구하기 위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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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으로 알려진 김미나 씨의 허위 고소를 부추긴 혐의를 받는 강용석 변호사가 법원에서 징역형에 대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무고 교사로 기소된 강 변호사에 대해 징역 6개월ㆍ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법률 전문가인 변호사로서 높은 수준의 도덕성과 윤리의식이 요구됨에도 합의금을 받아
검찰은 유명 블로거였던 ‘도도맘’ 김미나씨에게 허위 고소를 종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용석 변호사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 심리로 열린 강 변호사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변호사라는 신분으로 직업윤리를 저버리고 사적 욕심을 차리기 위해 무고 교사를 한 점이 불량하다”며 징역 1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
‘도도맘’으로 알려진 블로거 김미나씨가 법정에서 강용석 변호사가 합의금을 타낼 목적으로 허위 고소를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실제로 강간이나 강제추행을 당한 사실은 없었다고 밝혔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 심리로 열린 강 변호사의 무고교사 혐의 공판에 출석한 김씨는 “고소장에 표시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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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번 확진자, 3번 환자 접촉 중국인…"무증상 감염 가능성"
11일 3번 환자의 지인이자 밀접접촉자인 30세 중국인 여성이 신종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도도맘' 김미나 씨에게 무고를 교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강용석 변호사가 별다른 해명을 전하지 않았다.
전날(5일) 강용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최근 불거진 무고 교사 의혹에 대해 "저는 흔들리지 않는다. 많은 분들이 흔들리지 말 것을 당부했다. 더 열심히 할 것이다"라며 "정기구독으로 응원해달라"고 이야기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강용석 변호사가 유명 블로거 도도맘(본명 김미나)의 강간치상사건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가세연 인싸뉴스'에서 어떤 해명도 하지 않았다.
강용석 변호사는 5일 오전 방송된 유튜브 채널 '가세연'의 '강용석의 인싸뉴스' 코너를 정상적으로 진행했다.
이날 '강용석의 인싸뉴스'는 전날 디스패치가 강
강용석의 변호사 자격에 의문을 들게 하는 도도맘 김미나씨와의 대화 내용이 공개됐다.
강용석 도도맘이 주고 받은 메시지 내용은 4일 디스패치를 통해 다뤄졌다. 강용석 도도맘의 메시지를 공개 하기 앞서 디스패치 기자는 법적 공방이 다퉈질 것을 감수하고 내보내게 됐다고 이날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5년 전 강용석은 도도맘이 한 술자
가수 문문의 성범죄 전력을 폭로한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강용석의 도덕성을 저격했다. 이 가운데 디스패치의 폭로 과정에서 법에 위반되는 부분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4일 디스패치가 변호사 강용석이 이른바 도도맘 폭행 사건을 조작한 정황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강용석과 도도맘의 대화 내용을 토대로 강용석이 무고를 교사하고 도도맘이
강용석의 평범하지 않았던 정치 시절부터 고소 인생까지 조명되고 있다.
강용석의 이같은 행보는 지난 6일 방송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밝히며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강용석은 이날 방송에서 피해자로부터 충분한 증거를 확보했다며 증거 내용은 김건모의 법적 대응을 고려해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강용
강용석 변호사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고 풀려났다.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부장판사 이원신)는 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 변호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1심과 달리 무죄를 선고했다. 강 변호사가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 관련 소송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1심에서 법정구속된지 163일 만이다.
재판부는 "김
'도도맘' 김미나가 벌금 200만원 형을 선고받았다. 아이를 둔 두 '엄마' 블로거의 공방이 법적 처분까지 이어진 모양새다.
지난 19일 있었던 도도맘 김미나에 대한 벌금형 선고에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벌금 200만원이 선고된 도도맘 김미나와 더불어 맞소송 상대인 여성 블로거 함모 씨에 대한 최종 선고도 관건이 될 전망이다.
도도맘 김미나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가 강용석과 재판에서 재회했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부 심리로 열린 강용석 변호사의 사문서 위조 항소심 재판에서 '도도맘' 김미나는 증인으로 출석했다.
김미나는 이날 재판에서 강용석이 지인인 기자를 시켜 위증을 요구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위증에 따른 대가는 돈이었다고 밝혔다. 강용석 측 변호인은 김미나가 거
▲오전 10시 ‘LG총수일가 탈세’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 외 15, 조세범처벌법위반 첫 공판준비기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 510호
▲오후 1시 50분 ‘근로정신대 피해’ 이춘면 씨, 후지코시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1부, 308호
▲오후 2시 ‘화이트리스트’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 외 1, 직권남용
'도도맘' 김미나씨가 전 남편이 매스컴 노출을 하지 않기로 한 약속을 어겼다면서 소송을 낸 가운데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1부(재판장 박미리)는 '도도맘' 김미나씨의 전 남편은 김씨에게 3천만원을 주라고 판결했다. 두 사람은 이혼 소송 중 사건 일체를 매스컴을 통해 사건 상황을 보도하지 않기로 하고 이를 어기면 3천만원을
'도도맘' 김미나가 스캔들 상대였던 강용석 변호사 법정구속으로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전해진 도도맘 김미나의 근황이 세간의 도마에 오른 모양새다.
지난달 21일 TV조선 '별별톡쇼' 방송에 따르면 도도맘 김미나는 현재 한 건설회사 직원으로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계약 관련 업무를 맡고 있으며, 관련 자격증 취득을
강용석 변호사가 '도도맘' 김미나와의 공문서 위조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가운데 재판 당시 도도맘 김미나의 전 남편 조모 씨가 법정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4일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는 도도맘 김미나와 이혼한 조씨 법률대리인 손수호 변호사가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 변호사는 "조 씨가 강용석 변
강용석 변호사가 '도도맘' 김미나(36)와의 스캔들을 무마하기 위해 위법을 무릅쓴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대산 판사는 강용석 변호사에 대해 징역 1년 선고를 내렸다. 불륜 상대였던 김미나의 남편 조모 씨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당시 소 취하서를 위조한 혐의로 사문서위조 혐의가 적용됐다.
특히 법원은 강용
양지열 변호사가 구속된 강용석의 김부선 변호에 대해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다.
24일 강용석 변호사가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사문서 위조 및 위조 사문서 행사 혐의다.
강용석은 지난 2014년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와 불륜설에 휘말렸다가 그의 남편으로부터 손해배상금 1억 원 청구소송을 당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