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편의점 사업을 사실상 정리하는 수순에 접어들었다. 홈플러스는 남아있는 점포가 4개에 불과한 만큼 기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사업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19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홈플러스는 현재 4개뿐인 편의점 ‘365플러스’ 매장을 더이상 확대하지 않는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남은 점주들이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
경품행사를 통해 입수한 고객의 개인 정보를 보험사에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홈플러스에 벌금형이 확정됐다. 도성환(63) 전 사장은 파기환송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재상고하지 않아 징역형이 그대로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개인정보 누설 등 혐의로 기소된 홈플러스의 재상고심에서 벌금 7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
김종인 전 롯데마트 대표가 지난달 롯데자이언츠로 자리를 옮기면서 공석이 된 한국체인스토어협회장에 지원자가 없어 난항을 겪고 있다. 의무 휴업 확대와 출점 규제 등의 정부 정책에 반기를 들고 총대를 매야 하는 자리인 만큼 선뜻 나서는 이가 없어 공백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5일 체인스토어협회 관계자는 “현재 회원사 별로 의사를 타진 중”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험회사에 팔아넘긴 의혹을 받는 홈플러스의 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이 속속 나오고 있다. 항소심에서 배상액 인정 범위가 확대되는 등 원고 측에 유리한 판결들이 눈에 띈다.
서울고법 민사37부(재판장 권순형 부장판사)는 홈플러스 고객 강모 씨 등 683명이 홈플러스와 신한생명, 라이나생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긴 의혹을 받는 홈플러스의 일부 배상책임이 2심에서도 인정됐다.
서울고법 민사12부(재판장 임성근 부장판사)는 31일 김모 씨 등 1063명이 홈플러스와 라이나생명, 신한생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심에 이어 원고 측 청구를 일부 인용했다.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홈플러스 등은 소비자들에게 8365만 원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도성환(62) 전 홈플러스 사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김영학 부장판사)는 16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도 전 사장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임직원 5명은 징역 6월~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홈플러스와 도성환(62) 전 사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김영학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2시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도 전 사장 등 9명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을 연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가 사건을 서울
▲오전 10시 ‘뇌물수수’ 이명박 전 대통령, 특가법상 뇌물 등 21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417호
▲오전 10시 30분 ‘용산 일가족 살해’ 정모 씨 외 1, 존속살해 등 항소심 1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2부, 302호
▲(선고)오전 11시 '1억 원대 횡령 변호사' 김모 씨, 업무상 횡령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513호
▲오전 10시 ‘뇌물수수’ 이명박 전 대통령 특가법상 뇌물 등 15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417호
▲(선고)오전 10시 '정운호 게이트' 최유정 변호사, 변호사법 위반 등 파기환소심 선고 공판. 서울고법 형사3부, 502호
▲(선고)오전 10시 세월호 유가족 전모 씨 외 354명, 국가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민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긴 의혹을 받는 홈플러스에 대해 항소심도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 다만 멤버십 회원에 대한 배상 범위가 제한돼 1심에 비해 보상액수는 늘고 대상자는 줄었다.
서울고법 민사34부(재판장 장석조 부장판사)는 이달 11일 강모 씨 등 425명이 홈플러스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홈플러스와 도성환(62) 전 사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가 또 미뤄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김영학 부장판사)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도 전 사장 등 9명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을 이달 19일 오후 2시로 연기한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애초 이날
▲(선고)오전 9시 50분 '3억 사기' 김정수 변호사 외 3, 사기 선고
▲오전 10시 ‘뇌물 수수’ 이명박 전 대통령 특가법상 뇌물 12차 공판
▲오전 10시 '고엽제전우회 LH 분양사기' 이형규 외 3, 특경가법 위반 사기 등 1차 심문
▲오전 10시 '국정원 특활비' 이재만 전 청와대 비서관 외 2 특가법상 뇌물 7차 공판
▲오전 10시 '불
검찰이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홈플러스와 도성환(62)전 사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김영학 부장판사)는 29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홈플러스와 도 전 사장 등 9명에 대한 파기환송심 결심 공판을 열었다. 검찰은 "1ㆍ2심과 같은 형량을 구형한다"며
▲오전 10시 '사이버 외곽팀' 국정원 직원 장하창, 국정원법 위반 17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 27부, 509호.
▲오전 10시 '국정원 정치공작' 유성옥 전 국정원 심리전단장, 특가법 상 국고 등 손실 등 8차 공판. 318호
▲오전 10시 ‘국정원 특활비’ 박근혜 2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 417호
▲오전 10시20분 KAI 협력업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사에 팔아넘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홈플러스와 도성환(62) 전 사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가 다음 달로 미뤄졌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김종문 부장판사)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홈플러스와 도 전 사장 등 9명에 대한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다음 달 8일 오후 3시30분으로 변경한다고 25일 밝혔다
경품 행사를 통해 확보한 개인정보 2400만 건을 보험회사에 판매한 홈플러스가 고객 500여 명에게 8000만 원대 배상 책임을 지게됐다. 단체소송이 제기된 지 3년 만에 나온 결과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1부(재판장 김정운 부장판사)는 18일 김모 씨 등 1067명이 홈플러스, 라이나생명, 신한생명 등 3곳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
경품행사를 통해 모은 고객 개인정보를 보험회사에 팔아넘긴 홈플러스가 피해 고객들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11부(재판장 박미리 부장판사)는 패밀리멤버십 카드 회원과 경품행사 응모자 김모 씨 등 4명이 홈플러스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김 씨 등
고객 경품행사를 통해 확보한 개인정보 2400만 건을 보험회사에 판매한 홈플러스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7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홈플러스와 도성환(61) 전 사장 등 9명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 항소부로 돌려 보냈다.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혐
경품 사은행사를 통해 수집한 개인정보 2400만건을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홈플러스 도성환(60) 전 사장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재판장 장일혁 부장판사)는 12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홈플러스 법인과 도 전 사장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다. 개인정보를 제공받은 혐의로 함께 기소된 라이나생명과 신한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