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CNS, 첫 여성 대표 이영란 선임
동원그룹은 동원시스템즈 2차전지사업부문 대표이사에 LG에너지솔루션 출신의 정용욱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정 신임 대표는 LG에너지솔루션에서 2차전지 해외영업과 마케팅을 총괄했으며, 폴란드 생산법인장과 유럽지역 대표를 지냈다.
정 신임 대표는 2차전지용 알루미늄 양극박과 배터리캔, 셀파우치 제조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소재 기업 이엠앤아이는 별도기준 1분기 매출액이 7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5.16%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억 원으로 흑자전환했고, 순이익은 3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8.86% 늘었다.
이엠앤아이는 듀폰코리아에 OLED 소재인 레드호스트 등을 납품 중이다. 이는 국내외 스마트폰 및 IT 기기
고창훈 이엠앤아이 대표는 8일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긍정적인 OLED 시장 전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소재 개발과 공급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대표는 이날 발간된 KDIA 최고경영자(CEO) 인사이트에서 "최근 기술 발전과 시장 수요의 변화로 올해 OLED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기발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기업 최고경영자(CEO) 출신 2명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하고, 이사회 전문성과 다양성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SK이노베이션은 8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주연 전 피앤지 오랄케어&그루밍(P&G Oral Care & Grooming) 한국·일본지역 부회장과 이복희 롬엔드하스전자재료씨엠피코리아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듀폰 전자&이미징 그룹 이미지 솔루션 사업부 신성장 총괄 이복희 전무가 듀폰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취임한다.
듀폰코리아는 이 신임 대표가 듀폰코리아 대표이사직과 함께 듀폰 전자&이미징 그룹 이미지 솔루션 사업부 신성장 총괄직을 겸임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지난 20여 년간 전자재료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사업 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듀폰코리아는 최근 서울 사무실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원 참여형 오피스 안전교육’을 4차례 했다고 11일 밝혔다.
6명씩 그룹으로 묶어 회사 안팎에서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사고 상황(아파트 계단에서의 낙상, 사무실 복도에서 넘어져 팔꿈치 골절, 사무실 문에 발끼임 등)과 그 원인에 대해 생각해보고 대안을 찾아보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지멘스 등 국내에 둥지를 튼 외국인투자기업(이하 외투기업) 95곳이 올해 하반기에 950명을 신규 채용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는 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외투기업과 구직자가 만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외투기업 취업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담회에는 지멘스, 쓰리엠 등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14개사, 포브스
강상호 듀폰 코리아 사장이 지난 1일 자로 듀폰 전자 &이미징 그룹 산하 반도체 사업부 글로벌 총괄 대표에 취임했다.
2일 듀폰코리아에 따르면, 듀폰 코리아 사장과 전자&이미징 그룹 산하 디스플레이 사업부 글로벌 총괄직을 역임하고 있던 강 사장은 듀폰 코리아 사장직과 듀폰 전자&이미징 그룹 산하 반도체 글로벌 사업부 대표직을 겸임하게 된다.
듀
코스피 상장기업 에쓰씨엔지니어링이 52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PANTHER NEW BUILDING CONSTRUCTION'이며, 계약 발주처는 '듀폰코리아주식회사', 계약 기간은 2017년 12월 5일부터 2018년 5월 31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51억7000만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
△듀폰코리아의 DWN 리더가 된 소감은.
“듀폰코리아에서 일한 지 17년 됐는데, 올해부터 2년간 DWN 10기 리더를 맡게 됐다. 현재 팀원들과 활동 계획을 짜고 있다. 자신의 경력 개발과 업무에 집중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돕는 일에 중점을 두고자 한다. 특히 올해는 여직원 전체가 모여 네트워킹을 통해 서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
“일하기 좋은 회사란 개인의 인생단계에 맞는 선택지가 많은 곳입니다. 생애주기에 따라 삶의 무게중심이 직장보다 가정에 치우칠 때가 있는데, 그 시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유연한 근무환경이 뒷받침돼야죠. 직원이 본인 커리어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인재를 키우기 위한 회사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신미현 듀폰코리아 인사부문 상무
듀폰코리아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본사를 둔 글로벌 화학기업으로 인조고무와 나일론, 테플론 등 신소재를 개발하면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 1977년 설립돼 농약, 섬유, 건축, 생활용품, 포장재, 자동차 부품, 전자·전기 기기 등 산업용 소재를 생산한다. 현재 이천, 울산에 생산시설을 가지고 있으며, 400여 명이 근무 중이다.
듀폰코리아는 일
기업의 여성인재 양성과 양성평등 문화 형성에는 조직 내부의 ‘여성위원회’가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여성인재 활용과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지난 2014년 함께 시작한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 실천 TF’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 내 위원회를 통한 여성인력 활용과 일
전자소재 전문기업 이그잭스는 29~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국제인쇄전자컨퍼런스(International Printed Electronics Conference, 이하 IPEC)'에서 인쇄전자 연구 성과에 대한 기조연설을 한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국제인쇄전자컨퍼런스는 전세계 인쇄전자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토론하는 국내
이효제 회장이 별세하면서 스맥의 최대주주가 변경된다.
스맥은 이효제 회장이 별세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된다고 25일 밝혔다. 아직 이 회장의 지분 정리가 마무리되지 않아 변경 후 최대주주는 결정되지 않았다.
변경 전 최대주주는 이효제 외 6명이다. 이 회장이 스맥 주식 75만9628주(3.47%)를 보유하고 있고, 특수 관계인인 전은진 부회장(1
이효제 스맥 회장이 25일 오전 11시 43분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스맥의 최대주주인 고(故) 이효제 회장은 1961년 3월 6일 경상북도 구미에서 태어났으며 1991년 경북대 화공과를 석사졸업하고 1992년 듀폰코리아를 거쳐 2009년부터 스맥을 이끌어 왔다.
이효제 회장은 2011년 스맥과 통신장비 전문기업이었던 뉴그리드와의
현대중공업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기업으로 꼽히는 듀폰(Dupont)에 안전경영 노하우를 배웠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21일 울산 동구 현대예술관에서 듀폰코리아의 임정택 사장을 초청해 안전경영 특강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특강에는 현대중공업 전 임원과 부서장, 안전업무 담당자, 협력회사 대표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임 사장은 듀폰의 안전
라이나생명은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이 고등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찾아주는 드림 커리어 페어 2014 참가자(학교, 단체 또는 개인)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드림 커리어 페어 2014는 시그나사회공헌재단과 사단법인 위민인이노베이션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시교육청 후원으로 청소년의 꿈과 진로 찾기를 위한 재능기부 프로젝트다.
이 행사는 오는 30일 토요일 오
“안전경영은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조건으로, 이를 위해 기업이 문화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임정택 듀폰코리아 대표는 26일 한국경영자총협회의 주관으로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00회 경총 포럼’에서 주제 강연을 통해 “직원 모두가 안전경영을 위한 의식과 행동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혀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임 대표는 이날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