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5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국가자격 시험 운영 및 직업계고 블록체인(DID) 스마트학생증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직업계고에 도입된 블록체인DID 기반 스마트학생증에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급한 자격증을 연동하기 위함이다. 학생들이 편리하게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는 취
산업부, 'K-조선산업 차세대 선도 전략' 발표탈탄소 연료·자율운항선박 기술 2단계 상용화설계·생산 디지털 전환 및 로봇 보급으로 생산성 30%↑·공기 30%↓
세계 발주량의 30% 이상을 차지,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조선산업이 1위 굳히기에 들어간다. 2000억 원을 들여 3대 탈탄소 핵심 연료 기술 상용화를 추진하고 1600억 원을 투입해 자율운
정부가 반도체·미래차·우주·원전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전국에 총 4076만㎡(약 1200만평) 규모의 15개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업 투자를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14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첨단산업벨트 조성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미래첨단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의 산업강점에
한국공학대학교는 지난달 25일부터 10일간 서울로봇고등학교와 함께 반도체 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고교학점제 연계형 반도체 교육캠프를 진행했다.
11일 한국공대에 따르면 2회째인 이번 캠프는 고교 수준에서 개설이 어려운 반도체 공정 실습 과정을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캠프 기
서울 지역 마이스터고를 대상으로 한 고교학점제가 올해 1학기 시작된다.
26일 서울시교육청은 ‘2020 서울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마이스터고 4곳을 포함해 연구선도학교 23곳에 학점제를 우선 도입하고 2022년에는 특성화고를 포함해 직업계고 74교 전체에 시행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에
태전그룹이 자사의 약대생 인턴십 프로그램을 공립 마이스터고 정규 교과과정에 접목해 확대 운영하던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티엘씨틴스쿨’이 첫 수료생을 배출했다.
토털 헬스케어 유통 전문기업 태전그룹은 서울로봇고등학교에서 ‘2019 티엘씨틴스쿨’ 수료식을 열고 1기 수강생 20명에게 오영석 부회장 명의의 수료증과 상장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약업계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실무능력 배양을 돕는 태전그룹의 약학대학생 진로탐색 인턴십 프로그램 '티엘씨(Taejeon Leaders Club, 이하 TLC) 15기’가 해외연수를 끝으로 7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 했다.
토털 헬스케어 유통 전문기업 태전그룹은 TLC 15기 최우수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2019 국제식품박람회(
태전그룹의 티엘씨틴스쿨이 19일 서울로봇고에서 ‘2019 마이스터고 도서감상평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
이번 대회는 태전그룹이 주관하고 그룹 전 계열사가 후원했다. 청소년들이 인문학을 접하며 사회의 흐름을 이해하고, 나아가 꾸준한 독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인문학 경영을 대내외에 선포한 태전그룹은 2007년부터 매
정부가 지정한 우수기술연구센터(ATC) 기업들이 2022년까지 1만 명의 청년을 신규 채용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ATC 기업 1만 명 청년 채용 다짐 선언식'을 개최했다.
ATC 사업은 정부가 기술역량이 높은 기업 부설연구소를 ATC로 지정하고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3년부터 2018년까지 51
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 2017(BIXPO·빅스포)’는 에너지의 미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효성, LS, 일진전기, 현대일렉트릭 등 국내 기업을 비롯해 GE, 오라클, 지멘스, 화웨이 등 글로벌 기업 등 268개의 기업이 참여해 미래 기술 경쟁을 벌였다.
참가 기업은 신재생 사업,
산업현장 맞춤형 교육·훈련 기반인 NCS학습모듈 847개의 개발이 완료됐다.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해 7월 확정·고시된 NCS 전 분야의 NCS학습모듈 847개 총 8530종의 개발과 보급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무인기 조종, 로봇지능개발, 사물인터넷(IoT) 기획서비스 등 신산업 분야 50개 세부 분야의 모듈도 새로 개발한다.
“‘협업로봇’이 활성화되면 인건비 문제로 공장을 해외로 옮긴 기업들이 다시 국내로 돌아오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겁니다.”
반도체 장비 제조의 글로벌 기업으로 이름을 높이던 비전 세미콘이 협업로봇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사업에 진출하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1997년 설립된 비전세미콘은 4챔버 오븐과 버티컬 전극 플라스마 세정기를 세상에
정부가 국가 안전사회 확대와 안전산업 성장을 위해 총 12조4000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 국민경제자문회의에서 제안된 ‘국가 안전대진단과 안전산업 성장’의 후속조치다.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들은 19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교통, 항만
한국고용정보원은 울산교육청과 공동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울산광역시 남구 울산과학관에서 ‘2014 진로직업박람회’를 개최한다.
16일 고용정보원에 따르면 '꿈과 끼를 찾아 날개를 달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이번 박람회에서는 모두 76개의 다양하고 흥미있는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총 110개의 부스에 학생과 학부모 등 약 5만여명이 참여
산업통상자원부가 24일 발표한 올해 대통령 업무보고는 수출과 내수,일자리 정책에 방점을 뒀다는 평가다.
이와 관련 정부는 중소 수출기업을 2017년까지 10만개로 확대하고 수출 1억 달러 이상 글로벌 전문기업도 240개에서 400개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내수기업의 수출기업 전환, 개별 기업의 수출역량 진단, 일대일 밀착 상담, 판로
서울 지역 마이스터고에 해외 유학파 등 우수 학생들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따르면 수도전기공고의 특별전형에 합격한 서울 문형중 안선영 양은 중학교 내신성적이 상위 2% 대이고 5년간 싱가포르에서 살아 영어와 중국어에 능숙한 인재다.
안 양은 올해 이 학교의 전기에너지과에 들어간 언니를 따라 진학을 선택했다.
미림여자정보
지식경제부가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킨텍스, 건국대학교 등에서 ‘2012 산업기술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산업기술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행사론 지경부 윤상직 제1차관, 이동남 카이스트(KAIST) 문화기술대학원장, 진중권 동양대 교수, 이공계 대학생, 마이스터고 졸업
동부로봇이 3일 충남 천안의 한국기술교육대에서 전국 13개의 특성화고, 7개의 마이스터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로봇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유망한 우수 기술인력을 조기에 육성해 산업전반에 걸쳐 발전 가능성이 높은 로봇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이뤄졌다.
동부로봇은 향후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