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반지’ 이소연이 결국 미쳤다.
3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93회(마지막회)에서는 마지막까지 티격태격 말싸움을 이어가는 정루비(임정은 분)와 정루나(이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루나는 몸에 착 달라붙은 빨간색 원피스를 입고 유길자(정애리 분)와 정초림(변정수 분)의 앞에 섰다.
‘루비반지’ 이소연이 괴로움에 눈물을 흘렸다.
2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정산)’ 92회에서는 배경민(김석훈 분)과 헤어진 뒤 거리를 배회하는 정루비(이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루비는 자신도, 배경민도 어찌할 수 없는 현실을 절감하며 괴로움의 눈물을 흘린다. 그 시간, 친
김석훈이 이소연의 정체를 알아 차렸다.
1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서는 배경민(김석훈)이 아내 정루나 동영상 속 남자의 정체가 나인수(박광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배경민은 "루비는 왜 내가 사준 옷을 입지 않고 처제가 입고 있는 거냐"며 의심한 뒤 "그럼 처제와 바뀌었단 말이냐"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루나네 집으로 향했다.
배우 김혜수가 올해 최고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혜수가 3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김혜수는 "감사하다. 저희가 하는 일이 협업이라는 것을 이번 작품을 통해 한번 더 느꼈다. 스태프들과 배우분들 감사하다"며 "드라마를 통해서지만 저 스스로와 주위를 돌아볼 수 있게 해줬
배우 이소연이 일일극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받았다
이소연이 3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소연은 "연기하면서 힘든 순간이 있었지만 좋은 동료들과 제작진 덕에 열심히 일할 수 있었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여자 우수상 후보에는 '은희
루비반지
'루비반지' 이소연과 임정은이 배경민(김석훈 분)에게 정체가 탈로날 위기에 놓였다.
26일 방송된 KBS2 '루비반지'(황순영 극본, 전산 연출)에서는 정루비(임정은 분)가 정루나(이소연 분) 동영상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불안한 정루비는 "동영상은 내가 합성한 조작이다. 사실이 아니며, 나만 욕해달라"고 말했다.
그때 배창근 회
‘루비반지’ 이소연이 MC에 이어 정계진출까지 선언했다.
20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정산)’ 83회에서는 배경민(김석훈 분)과 시댁 식구들에게 보궐선거 출마를 제의받았음을 알리고 출마 의사를 밝힌 정루나(이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 MC에 이어 정계진출까지 꿈꾸는 정루나를 보며 가족
‘루비반지’ 이소연이 김석훈 품에 안긴 임정은을 상상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76회에서는 기억이 돌아온 정루나(임정은 분)로 인해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정루비(이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루비는 잠이 들었다. 그러나 누군가 떠드는 소리에 잠이 깨고 말았다. 남자와
루비반지 이소연
김석훈이 이소연과 박광현의 사이를 의심하면서 루비반지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루비반지'(황순영 극본, 전산 연출)에서는 정루비(이소연)와 정루나(임정은)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나인수(박광현)가 모든 걸 폭로하겠다고 다짐한 모습이 나왔다.
인수는 과거 사랑했던 루비와 현재 사랑하게 된 루나 사이에서
이소연이 최대위기를 맞았다.
10일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루비반지’에서 정루비(이소연)는 그의 실체가 드러날 뻔한 일촉즉발의 위기를 맞았다. 이날 만취상태로 정루비-배경민(김석훈) 부부를 찾아온 루비의 옛 애인 나인수(박광현)는 “정루나가 배경민 부사장 처제라고?”라고 말해 루비의 마음을 졸이게 했다.
이를 들은 루비는 “나피디님 많이 취하셨
‘루비반지’ 이소연의 가출이 온집안을 발칵 뒤집었다.
5일 저녁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72회에서는 가출한 정루비(이소연 분)를 걱정하는 유길자(정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길자는 “아무리 우리 루비가 잘못했어도 그렇지 어떻게 사람을 그렇게 내쫓을 수가 있느냐”라며 정루나 시댁에 불만을
‘루비반지’ 이소연이 지연의 자살을 막을 수 있을까.
5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72회에서는 정루나(이소연 분)를 찾겠다며 무작정 집을 나서는 유길자(정애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놀란 고소영(박진주 분)과 정초림(변정수 분)도 따라 나선다. 정루비(임정은 분) 역시 불
‘루비반지’ 이소연이 자살을 결심했다.
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71회에서는 정루나(이소연 분)가 이은지(김리원 분)의 집에서도 뛰쳐나갔다는 말에 더 걱정스러워 하는 유길자(정애리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루비는 정루나(임정은 분)의 정체를 모르는 유길자가 야속하기만
‘루비반지’ 이소연이 배회장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69회에서는 절박한 마음으로 다시 배회장 집을 찾은 정루나(이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루나는 배회장 앞에 무릎을 꿇고 용서를 구한다. 그러나 정루나를 내치기로 한 배회장의 결심은 확고하
‘루비반지’ 거짓 임신 사실을 들킨 이소연이 결국 시댁에서 쫓겨났다.
28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67회에서는 용서를 구하기 위해 조일순(김영옥 분)이 입원한 병원을 찾아가는 정루나(이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분노한 배회장과 조일순은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며 매몰차게 정루나
‘루비반지’ 이소연의 거짓 임신이 드디어 들통났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66회에서는 정루비(이소연 분)가 조일순(김영옥 분)의 의심에 의해 거짓 임신 사실이 들통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일순은 손주며느리 정루비의 임신을 의심했다. 배를 만지려하면 이상할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했기
'루비반지' 이소연이 박광현에 또 거짓말을 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에서는 정루나(이소연 분)가 나인수(박광현 분)에게 “유산사실을 배경민(김석훈 분)에게 알렸다”고 거짓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인수는 퇴근하는 배경민을 통해 정루나가 아직 유산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루비반지’ 이소연의 ‘재벌 2세’ 욕망이 끌어 올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62회에서는 정루비의 모습을 한 정루나(이소연 분)에게 “내가 가진 JM그룹 주식을 전부 증손주에게 줄 거다”고 말하는 조일순(김영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일순은 “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냐. 증
‘루비반지’ 이소연이 아기에게 전 재산을 상속하겠다는 말에 솔깃했다.
21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ㆍ연출 전산)’ 62회에서는 이은지(김리원 분)를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서는 정루나(이소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루나는 거실에서 조일순(김영옥 분)과 박경숙(김서라 분)이 나누는 얘기를
루비반지
루나(이소연)가 실제로 아이를 임신했다는 주치의의 말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 연출 전산) 60회에서는 거짓 임신의 루나가 시댁식구들에게 사실을 들통날 위기에 처했다 살아났다.
남편 배경민(김석훈)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를 가졌다"고 거짓말한 루나는 시할머니 조일순(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