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2개국의 애플 아이폰 지도 서비스에 ‘독도’(Dokdo) 표기가 안 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는 25일 자신의 SNS에 "미국, 프랑스, 이집트, 필리핀 등 22개국의 애플 아이폰 지도에 독도 표기가 아예 없었다"라며 "한국에서만 ‘독도’가 올바로 나오고 일본에서는 ‘竹島’(다케시마)로 표기됐다”고 설명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주한 외국대사관 홈페이지 지도에 ‘독도’(Dokdo)가 표기돼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15일 서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G7(미국·캐나다·영국·독일·이탈리아·프랑스·일본) 국가와 중국 등 8개국의 주한 외국대사관 홈페이지가 제공한 지도를 조사한 결과”라며 “주한 미국대사관 지도에는 동해와 독도 표기가 아예 없고, 주한 프랑스대사
'잘못된 한국정보' 한국바로알림서비스에 1만2056건 접수시정조치 29.6% 불과 태영호 “해외에 잘못 알려진 한국 정보 시정, 외교부와의 적극 협의 필요"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 등으로 잘못 표기돼 신고된 건수가 각각 4837건, 11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문화체육부 ‘한국바로알림서비스’ 시정 조치는 각각 24.1%, 3
8월 825개 제품 가격 하향…10월 일부 겨울 상품도 가격 낮춰노재팬 이슈에 9월 홈페이지서 동해→일본해·독도→리앙쿠르 암초 표기 논란2017년 재고 265억원서 2020년 524억원으로 3년간 재고부담 2배 늘어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의 공세까지 더해 최근 매출 반토막
무인양품이 지난 8월 한 차례 가격을 인하한 데 이어 또다시 겨울 의류 가격 하향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농림축산식품부의 일부 산하기관 홈페이지 지도에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한 것과 관련해 ‘엄중 경고’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해당 기관에 엄중 경고했고, 해당 부처 감사관실에서는 조사 후 조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전 세계인들이 이용하는 지도 앱인 '구글 맵스'에서 독도가 제대로 표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7일 "지난 주말 SNS를 통해 각 나라별 '구글 맵스' 독도검색 표기를 조사해 봤고, 28개국 61개 도시에서 제보 받은 결과 '독도'(Dokdo)로 검색했을 때 모두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
소비자불매 운동에 직면하고 있는 SPA(제조·유통일괄형) 브랜드 자라(Zara) 리테일코리아의 한국판 공식홈페이지 ‘일본해 우선 표기’ 지도를 사용하고 있어 논란이 더 증폭되고 있다.
2일 자라 공식홈페이지(한국판)의 자라 매장 찾기를 살펴보면 ‘일본해’를 우선 표기하는 지도를 사용하고 있다. 이 지도는 ‘독도’ 역시 일본명인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돼
◇ 靑 정윤회 문건 수사결과 발표
일명 '정윤회 문건'에 대한 검찰의 중간수사 결과가 발표됐다. 5일 검찰은 '정윤회 문건'은 박관천 경정이 작성한 것이고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의 지시로 박지만 EG 회장에 전달된 것으로 결론 내렸다. 중간수사결과를 발표한 서울중앙지검은 이날 조응천 전 비서관을 공무상비밀누설과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월드 팩트북(국가정보보고서)' 한국편 지도에서 독도의 미국식 표기인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를 삭제했다가 복원하며 배경에 관심이 집중된다.
일각에서는 한국편 지도에 독도 표기가 빠진 것을 독도를 국제분쟁화하려는 일본 측의 지속적인 로비가 주된 배경이 된 것으로 아니냐는 추측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온라인 와글와글] 이병헌 이지연 사건 새 국면,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힐링캠프' 하정우, '정윤회 문건' 중간수사 결과 발표, CIA 리앙쿠르 암초 삭제
6일 오전 8시 온라인상에서는 '이병헌 이지연 사건 새 국면', '김무열 윤승아와 결혼', ''힐링캠프' 하정우', ''정윤회 문건' 중간수사 결과 발표', 'CIA, 리앙쿠르 암초 삭제' 등의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월드 팩트북(국자정보보고서)’한국편 지도에서 독도의 미국식 표기인 ‘리앙쿠르트 암초(Liancourt Rocks)’ 를 삭제했다가 하루 만에 다시 복원했다.
5일(현지시간) CIA 홈페이지에 게재된 월드 팩트북 한국편, 일본편 지도에 리앙쿠르 암초가 모두 표기돼 있다. 그러나 전날까지만 해도 리앙쿠르 암초는 일본편 지도에만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월드 팩트북'(국가정보보고서) 한국편 지도에서 독도의 미국식 표기인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를 삭제했다가 하루 만에 다시 복원한 것으로 5일(현지시간) 확인됐다. 왼쪽은 지난 4일(현지시간) 공개된 한국편 지도며, 오른쪽은 5일(현지시간) 수정 공개된 한국편 지도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월드 팩트북(국가정보보고서)’한국편 지도에서 독도의 미국식 표기인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가 삭제된 것으로 4일(현지시간) 확인됐다.
세계 주요기관들은 국가정보 인용 때 월드 팩트북을 기본잣대로 활용하고 있다. 이날 CIA는 최근 각종 정보를 수정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수정된 월드 팩트북 자료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공분을 샀던 이케아 사태에도 불구하고 에르메스ㆍ샤넬ㆍ루이비통ㆍ프라다 등 이른바 4대 명품업체들은 아직도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도 역시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해 국내 정서를 외면하고 있다.
9일 현재 에르메스, 샤넬, 프라다 홈페이지의 국내 매장찾기 지도에는 한글로 동해를 ‘일본해’로, 독도를 ‘리앙쿠
◇ 삼성전자 스마트홈에 '승부수'
10일 조직개편 통해 'DS-CE-IM' 유기적 협력 구축
삼성전자가 내년 스마트홈 사업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다. 미래 먹거리로 낙점한 사물인터넷(IoT)의 추동력을 조속히 확보하기 위한 특단의 조처로 해석된다.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는 9일 “스마트홈은 반도체, 가전제품, 스마트기기, 소프트웨어 등 모든 분야
독도의 올바른 명칭은 독도다. 에드 로이스(공화·캘리포니아) 미국 하원 외교위원장은 6일(현지시간) 독도의 표기와 관련, "올바른 명칭은 독도"(The proper name is Dokdo island.)라고 밝혔다. 미국의 대외정책에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하원 외교위원장이 독도 명칭 논란에 대해 한국 정부를 지지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한 것은
미국 연방하원의 에드 로이스 외교위원장이 6일(현지시간) 독도 표기와 관련해 한국 정부 입장을 공개적으로 지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이날 연합뉴스ㆍ뉴스Y 등과의 인터뷰에서 “올바른 명칭은 독도”라며 “일본의 한반도 침략 등 역사적 관점에서 독도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정부의 외교정책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하원 외교위원장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기해 논란이 거세지자 결국 관련 장면을 삭제했다.
CSIS는 14일(현지시간) 아시아ㆍ태평양지역의 해양분쟁 동향을 소개하는 온라인 사이트인 ‘아시아 해양 투명성 이니셔티브’(AMTI·http://amti.csis.org)에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표기하거나 이를 암시하는 장면들을 모두 뺐다
독도 영유권을 둘러싼 한국과 일본의 갈등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조짐이다. 세계적인 검색엔진 구글이 자사의 지도서비스에서 독도의 한국 주소를 지우고 ‘동해’ 표기 역시 ‘일본해’로 바꾸면서 소강상태에 접어든 한일간 갈등에 새로운 불씨를 당기고 있다. 구글은 글로벌 정책에 따른 것뿐이라고 발뺌하고 있지만 이처럼 황당한 조치의 배후에 일본 정부가 있을 것이라는
미국 최대 인터넷 검색사이트 구글이 제공하는 지도서비스에서 독도의 한국 주소가 삭제됐다고 24일(현지시간)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구글의 지도서비스는 지금까지 ‘구글 맵’에 영어로 ‘dokdo’를 입력해 검색하면 화살표로 독도 지도와 함께 한국 주소인 ‘울릉군 울릉읍 독도이사부길 63’이 표시됐다.
그러나 최근에는 독도에 화살표만 표시될 뿐 한국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