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주목하는 K뷰티 브랜드 이면에는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있다. 지난해 연 매출 2조 원을 돌파한 코스맥스는 연구·개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재투자와 고급 연구개발 인력 확보, 설비 확대에 집중해 고공 성장 중이다.
코스맥스는 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K뷰티를 세계 곳곳에 알리고 있다. 2004년 국내 화장품
올해 열다섯 번째를 맞이한 ‘2025년 소비자 유통대상’에서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유통 환경 속 소비자와 소통을 통해 다양한 혁신적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 감동과 지역 및 중소 소상공인과의 상생,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유통 산업에 공헌한 기업을 선정했다.
종합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는 CJ온스타일을 선정했다. CJ온스타일은 중소형 유망 브랜드
CJ제일제당이 초격차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집중하겠다고 25일 밝혔다.
강신호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CJ제일제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CJ인재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계획 등을 설명했다.
강 대표는 “불확실하고 어려운 경영환경에서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사업 확장’과 ‘초격차 경쟁력’을 중심으로 원가 및 비용 절감
폴라리스AI는 맞춤형 헬스케어 전문 기업 유투바이오와 공공 및 민간 의료 시장에서 협력 확대하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유투바이오는 정보기술(IT)과 바이오테크놀로지(BT)를 융합한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자사 플랫폼 ‘랩투진 (Lab2Gene)’을 통해 업계 최초로 실시간 EMR(전자의무기록) 연동 체외진단검사 서비
에이치이엠파마가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 연구를 본격화한다.
12일 에이치이엠파마에 따르면 엑셀세라퓨틱스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바이오소재 연구 및 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사는 △난배양성 균주를 위한 배양배지 개발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엑소좀의 헬스케어 및 뷰티 산업 활용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서경배 회장, 나델라 MS CEO 독대화장품 제조사 중심 AI 활용 증가 추세맞춤형화장품ㆍ피부진단ㆍ소재개발 등고객 서비스 등 사업화 사례 늘어나
아모레퍼시픽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인공지능(AI) 동맹설’이 제기되면서 AI를 통한 K뷰티의 진화에 업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화장품업계에 따르면 화장품 제조사를 중심으로 AI 활용 사례가 빠
마이크로바이옴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치이엠파마가 파이토바이옴(Phytobiome) 제품군의 성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4일 에이치이엠파마에 따르면 지난해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50억 원 이상 증가하며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다. 상품 매출도 5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됐다.
이 같은 성과는 한국암웨이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022년 세계 최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로 페링파마슈티컬스의 ‘리바이오타’ 승인 후, 2023년 세레스테라퓨틱스의 ‘보우스트’가 두 번째로 FDA 허가를 받았다.
국내에서도 쎌바이오텍과 CJ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 등이 치료제 개발에 나서며 마이크로바이옴 신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
2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마이크
에이치이엠파마와 경희대학교병원 연구진이 염증성 장질환(IBD)의 조기 진단과 아형 구분을 가능하게 하는 혈청 대사체 바이오마커를 규명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연구 결과는 SCI급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의 오픈 액세스 저널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게재됐다.
본 연구는 혈청 대사체(메타볼로믹스) 분석을 통해 IBD를 진단하고,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구별
쎌바이오텍이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대장암 신약 ‘PP-P8’의 임상시험을 본격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지난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PP-P8’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후 서울대학교병원과 협력해 환자 선정기준을 구체화하고 병용금기약물을 조정하는 등 프로토콜을 변경했다. 변경된 임상시험계획은 서울대학교병원 의
CJ바이오사이언스가 이달 19~2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크론병및대장염학회(ECCO)2025’에서 ‘CJRB-201’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CJRB-201은 인공지능(AI) 기반 ‘이지엠(Ez-Mx®)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후보물질로, 적응증은 염증성장질환(IBD)이다. 학회에서 면역분석과 동
CJ바이오사이언스(CJ Bioscience)는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크론병 및 대장염학회(European Crohn´s and Colitis Organisation, ECCO 2025)에서 마이크로바이옴 파이프라인 ‘CJRB-201’의 전임성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ECCO는 전세계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연구
에이치이엠파마가 6분기 연속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창립 이래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에이치이엠파마는 2024년 매출이 15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도 대비 18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치이엠파마 관계자는 “이는 창립 이래 최고 실적으로,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 시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연 매출 목표치(122억 원)를 약 23% 상회하며 시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백신 기술 파이프라인을 완성하고, 글로벌 임상 2상 및 라이선스 아웃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다양한 모달리티(Modality)에 기반을 둔 백신 기술을 확보했다. 영국 옥스포드 백메딕스(OVM)에서 기술도입한 OVM-200은 ROP(Recombinant Overlapping Peptide) 기술 기반의
셀트리온그룹이 지난해 12월 100% 자회사로 출범시킨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이하 바이오솔루션스)’가 다양한 첨단 모달리티(치료접근법)를 아우르는 전주기 통합 의약품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차별화 전략을 내세워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바이오솔루션스는 모기업 셀트리온이 강점을 보이는 항체의약품 분야 노하우는 물론 메신저리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일본 스킨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스맥스재팬은 15일부터 17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 '코스메위크 2025 (COSME Week 2025)’ 부스에서 전시를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코스메위크는 일본 최대 화장품 박람회다. 매년 약 700여 개 이상의 화장품 제조업체, 유통업체, 바이어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혁신 기술 개발을 위해 협력을 확대한다.
코스맥스는 지난해 12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U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NUS는 싱가포르 대표 종합대학으로, QS 세계 대학 순위에서 아시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앞서 코스맥스는 지난해 서울대, 미국 하버드대, 중
CJ바이오사이언스가 소비자 직접 의뢰 방식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서비스인 ‘스마일 것(SMILE GUT®)’을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일 것’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서도 마이크로바이옴 종합 점수인 ‘장 건강 지수( Gut Microbiome Index·GMI)’, 개인별 장 유형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장 건강 지수’는 100에
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브랜드 ‘유이크’는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 ‘바이옴 베리어 판텐시브 크림’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장벽 개선 기능성’을 획득했다. 인체적용테스트 결과를 통해 피부 장벽(수분량) 40% 이상 개선 및 24시간 보습 지속 등 강력한 보습 효과를 입증했으며, 1